00:05요즘 무너진 교권을 적나라하게 담아낸 콘텐츠가 아주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00:12선을 넘은 행태를 응징하는 장면이 통쾌하다라는 평가가 지배적이고요.
00:18실제로 교육 현장은 이거보다 더하다는 씁쓸한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00:23실제 목소리를 김지윤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00:30학생이랑 가위바위보를 해서 이기셨다면서요.
00:33제가 애한테 그 얘기를 듣는데 심장이 벌렁벌렁 뛰고 손발이 막 벌벌 떨려서 이거 제가 예민한 거예요.
00:41대한민국 교권 보호국은 오늘부로 이 학교를 참 유육하겠습니다.
00:47엄마들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00:48무리한 학부모 민원에 시달리는 유치원 교사의 현실 풍자 영상에 선을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교권 보호국이란 가상의 조직이 응징에 나서는
00:59OTT 드라마까지 최근 화제입니다.
01:02국내에서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지만 교사들의 마음은 착잡합니다.
01:08교사로서 굉장히 좀 서글펐습니다.
01:11어록들이 정말 빠짐없이 나오더라고요.
01:14우리 아빠가 화났어요.
01:15애도 안 낳아봤으면서 네가 교육을 어떻게 알아.
01:18때리면 일방적으로 맞아야 되고요.
01:215, 6학년이 촉법소년이라고 얘기를 하고 다녀요.
01:25너 그럼 안 돼! 이렇게 소리라도 지르잖아요.
01:27그럼 그게 정사학대예요.
01:29학부모와 학생들도 교육 현장에 문제의식을 느끼긴 마찬가지.
01:42교원단체들도 교권 보호를 위한 실질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01:48채널A 뉴스 김지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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