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 삼성전자 투표 결론에 따라 노동당국이 짊어져야 할 역할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결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00:07네, 이번에는 사회부 연결해서 노동계 쪽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00:12김지영 기자,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서 노동당국의 관심도 크겠네요.
00:17네, 올해 임금교섭 잠정 합의안에 대한 삼성전자 노조의 찬반 투표가 잠시 뒤 마무리되죠.
00:23가결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많은 가운데 가결이냐 부결이냐에 따라 정부의 역할도 크게 달라지게 됩니다.
00:29먼저 가결될 경우 노동당국은 큰 짐을 내려놓게 됩니다.
00:33다른 사람 노사에 미칠 여파를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정도가 과제로 남습니다.
00:39문제는 투표가 부결될 경우입니다.
00:41이럴 경우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가능성이 다시 살아나게 된다는 의미인데요.
00:45삼성전자 파업에 사회적 여파가 큰 만큼 당국은 다시 중재를 위한 노력에 나서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00:51특히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사 양측에 사후 조정을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00:56다만 앞선 합의안도 진통 끝에 가까스로 도출됐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후 조정은 더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01:04파업이 현실화된다면 정부는 다시 긴급조정권 발동 여부를 두고도 고민하게 될 전망입니다.
01:10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거듭 대화와 노사가 자율적 해결을 강조해왔지만 경제적 영향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01:17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준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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