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미국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시작된 이번 전쟁을 두고 사실상 승리를 선언했습니다.
00:08또 중동 내 미군 기지 철수 문제를 거론하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00:15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이슬람 정기 성제 순례 기간을 맞아 성명을 냈습니다.
00:20이란 관영 매체 이르나를 통해 발표한 메시지에서 그는 중동 지역 문제과 민족과 영토는 더 이상 미국 기지들의 방패가 되지 않을
00:29것이라며
00:29미국은 과거 위상에서 나날이 멀어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00:34이어 최근 1년에 강요된 전쟁에서 이란이 미국과 이스라엘을 땅과 하늘, 바다에서 미사일과 드론으로 격퇴해 눈부신 승리를 거뒀다며 사실상 이란의 승리를
00:46선언했습니다.
00:47또 이스라엘을 향해서는 예언대로 2040년을 넘기지 못하고 소멸할 거라며
00:52부친이자 전 최고 지도자였던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주장한 이스라엘 25년 내 소멸론을 다시 한번 거론했습니다.
01:01전쟁을 시작한 미국과 이스라엘을 겨냥하며 전쟁 승리를 선언했지만 미국과의 협상에 대해선 구체적인 언급이 없었습니다.
01:09모즈타바 이번 성명 발표도 서면으로 전했습니다.
01:12지난 3월 8일 최고 지도자로 선임된 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석상에 나서지도 육성을 드러내지도 않았죠.
01:21그가 어디에 은신해 있는지 정부 최고위급 관계자도 알지 못하고 협상을 맡은 당국자들도 직접 연락을 할 수 없어
01:28미국과의 협상 승인이 늦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왔는데요.
01:33월스트리트저널은 중재국들이 실제 누가 실권을 지고 있는 것인지 우려하고 있다며 모즈타바 의중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01:41그의 최종 승인 여부가 종전협상의 막판 변수로 꼽히는 상황.
01:46외부와 사실상 간절된 곳에 은신하고 있는 그가 협상을 앞두고 모습을 드러낼지 협상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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