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 #2424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복잡한 중동 정세, 알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먼저 조금 전 들어온 속보 내용부터 보겠습니다. 지금 이란과 미국이 종전협상에 다가서는가 했는데 미 중부사령부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미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이란 남부를 공습했다는 거거든요. 이 내용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남성욱]
공습한 지역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부의 항구 인근으로 기뢰를 부설하려는 선박 등을 공격했다는 것이죠. 이 얘기는 이란 내부의 본토 테헤란을 공격한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하게 되면 미국과 이란이 기뢰 제거 등 안전을 확보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란이 여기다 기뢰를 부설한다면 앞으로 해협 개방이 지연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중부사령부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기뢰 부설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준 것으로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전쟁의 종전 합의와 크게 상충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공격이 이루어진 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지금 시점에서 공격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남성욱]
더 이상 기뢰 부설은 안 된다는 메시지죠. 이란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기뢰 부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미국은 해협을 개방해서 유조선들이 안전하게 나와야 되는데 여기에 추가적인 기뢰를 부설한다는 것은 해협 개방의 의미가 쇠퇴되고 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자위권이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이건 이란의 더 이상 나쁜 행위, 기뢰를 부설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규모로 이란 남부지역을 공격한 건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란에서 또다시 그에 대해서 맞대응을 한다면 교전으로 확전되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남성욱]
아마 이란은 남부 항구 쪽에 미사일 기지를 다시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협 요소인 미사일 기지의 설치...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26082852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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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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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중동 정세, 알기 쉽게 풀어보겠습니다. 남성욱 숙명여대 석좌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먼저 조금 전 들어온 속보 내용부터 보겠습니다. 지금 이란과 미국이 종전협상에 다가서는가 했는데 미 중부사령부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미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이란 남부를 공습했다는 거거든요. 이 내용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남성욱]
공습한 지역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부의 항구 인근으로 기뢰를 부설하려는 선박 등을 공격했다는 것이죠. 이 얘기는 이란 내부의 본토 테헤란을 공격한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하게 되면 미국과 이란이 기뢰 제거 등 안전을 확보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란이 여기다 기뢰를 부설한다면 앞으로 해협 개방이 지연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중부사령부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기뢰 부설은 안 된다는 메시지를 준 것으로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전쟁의 종전 합의와 크게 상충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공격이 이루어진 게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지금 시점에서 공격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남성욱]
더 이상 기뢰 부설은 안 된다는 메시지죠. 이란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기뢰 부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미국은 해협을 개방해서 유조선들이 안전하게 나와야 되는데 여기에 추가적인 기뢰를 부설한다는 것은 해협 개방의 의미가 쇠퇴되고 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자위권이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이건 이란의 더 이상 나쁜 행위, 기뢰를 부설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규모로 이란 남부지역을 공격한 건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란에서 또다시 그에 대해서 맞대응을 한다면 교전으로 확전되지 않을지 우려됩니다.
[남성욱]
아마 이란은 남부 항구 쪽에 미사일 기지를 다시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협 요소인 미사일 기지의 설치... (중략)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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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랜스크립트
00:00자세한 중동 상황 남성우 교수와 함께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먼저 조금 전 들어온 속보내용부터 좀 보겠습니다 지금 이란과 미국이
00:09종전협상에 좀 다가서는가 했는데 미 중부사령부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미군이 자위권 차원에서 이란 남부를 공습했다라는 거거든요 이 내용 좀 어떻게
00:19볼 수 있을까요 공습한 지역을 조금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일단 남부의 항구 인근으로서 기뢰를 부서를 하려는 선박 등을 공격했다라는 것이죠
00:28이 얘기는 뭐 이란 내부의 본토 테란을 공격한 것은 아니고요 앞으로 호르무즈 해역 개방을 하게 되면 미국과 이란이 기뢰 제거
00:40등 안전을 확보해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이란이 여기다 또 기뢰를 부설한다면 앞으로 해역 개방이 지연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중부사령부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00:50기뢰 부설은 안 된다라는 메시지를 준 것으로
00:54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의 종전 합의와 크게 상충되지는 않는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1:02네 공격이 이루어진 게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은데요 지금 시점에서의 공격 좀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01:09더 이상의 기뢰 부설은 안 된다라는 메시지죠 이란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역을 장악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기뢰 부설이 필요하다는 입장인데
01:20미국은 해역을 개방해서 유조선들이 안전하게 나와야 되는데 여기에 추가적인 기뢰를 부설한다는 것은 해역 개방의 의미가 쇠퇴되고
01:30앞으로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이것은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차원에서 자위권이라는 표현을 썼거든요
01:39이거는 이란의 어떤 더 이상의 나쁜 행위 기뢰를 부설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라는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01:48네 어느 정도의 규모로 이란 남부지역을 공격한 건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01:53이란에서 또다시 그에 대해서 맞대응을 한다면 또 교전으로 확전되지 않을지는 좀 우려가 됩니다
02:00네 아마 이란은 남부 항구 이쪽에 미사일 기지를 다시 복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2:07그렇기 때문에 미국 입장에서는 호르무즈 해역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 위협 요소인 미사일 기지의 설치를 막아야 된다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02:17그렇기 때문에 기뢰 봉쇄 또 미사일 기지의 공격을 통해서 이란이 추가적으로 저항할 수 없는 미국을 압박하는 카드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02:30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02:32네 지금 미 중부사령부 대변인이 밝힌 내용을 보면
02:35이란의 미사일 발사기지와 기뢰를 부설하려던 이란 선박 등이 타격 대상이었다고 했잖아요
02:41그러면 호르무즈 해역 일대의 그 부근이다라고 볼 수 있겠죠
02:45그렇습니다 지금은 기뢰 부설을 막아야 된다는 게 중부사령부의 군사적인 판단이죠
02:51그리고 또 인근에 선박 인근에 미사일 기지가 추가로 설치되면
02:56이거 역시 또 주변 국가들에게 상당한 위협이 되기 때문에
03:00일단 중부사령부 입장에서는 휴전협정이 진행되고 있지만
03:04이란의 일종의 위치 즉 위상을 높이는 군사시설이나 기지 또 기뢰 부설은 용납할 수 없다라는 기본적인 입장을 보인 것이죠
03:16네 확전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조금 전 들어온 또 또로 한 소식도 짚어보겠습니다
03:22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넘기거나
03:26또 이란 현지에서 폐기하는 방안을 수용할 것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03:30기존의 입장에서 크게 한 발 좀 물러선 것 같은데요
03:34이 내용은 어떻게 보십니까?
03:35저는 상당한 진전이라고 봅니다
03:37뭐 야구 경기에서 구해마을 투아웃까지 되더라도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다라는 표현이 있는데
03:45사실은 그게 핵 문제였습니다
03:47440kg의 고농축 우라늄 60%짜리를 미국으로 반출을 하라는 게 트럼프 대통령이 요구했는데
03:55사실은 이거는 또 이란의 레드라인을 넘는 것이었거든요
04:00그렇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이 문제를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레드라인이라고 봤는데
04:06트럼프 대통령이 한 발 물러섰다기보다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았다고 봅니다
04:13일단 미국으로 반출하는 것은 어렵고요
04:16또 제3국 반출도 이란이 수용하지는 않을 것 같고
04:19이란 내에서 미국 원자력위원회 관계자 또 IEA 국제원자력기구의 참관단이 와서
04:27지금 60%의 비율을 3.69의 평화적인 수준까지 농축 비율을 기술적으로 낮출 수 있거든요
04:35이런 정도 되면 가장 어려운 문제인 핵 문제에 대해서 돌파구를 찾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4:42그렇다면 이란이 이 부분은 반드시 수용할 것이다 라고 또 볼 수 있을까요?
04:47네 이거는 미국이 양보를 한 사원이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도 이 문제를 수용하지 않을 상황은 없고요
04:54과거에 또 이란이 협상 과정에서 러시아의 440km를 반출하겠다는 의미도 보였는데
05:01그렇지 않고 이란 내에서 이거를 농축을 완화하거나 폐기를 한다는 것은
05:07이란의 기존 입장에서 상당히 부합하는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5:12네 지금 이렇게 3국에서 혹은 또 이란 현지에서 농축 우라늄을 폐기하는 걸 수용하겠다라는
05:20트럼프 대통령의 말도 나오고 있고
05:22조금 전 미군에서 이란 남부 지역을 공습했다라는 그런 속보도 들어오기도 했는데
05:28지금 협상 상황 어떤 상황이라고 보면 될까요?
05:32네 전체적인 총로는 휴전으로 종전으로 간다는 것이죠
05:37그런데 이제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고 하듯이 세부적인 문제에 대해서 양측이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05:45이제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미국 국내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나오고 있는 것을 의식하지 않을 수밖에 없고요
05:53이란 입장에서도 핵을 미국의 의도가 100%는 아니지만
05:58이란 내에서 폐기하는 것까지 수용한다면
06:01이란도 최대 지금 얻어내야 될 것이 돈이거든요
06:05최저 300억 달러에서 최고 1천억 달러의 이란 자산들이 전 세계에 이렇게 동결되어 있습니다
06:13예를 들어서 우리도 이란의 석유 자금 9조 원을 2023년에 카타르 은행 부자에 보냈는데
06:22이게 동결되어 있는 상태라 이란이 찾아 쓰지를 못하거든요
06:26이란 경제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이란 입장에서는 동결 자금의 해제만 해준다면
06:33상당 부분 미국의 요구를 수용할 수 있다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06:37네 지난 주말 사이 휴일 사이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06:40미국과 이란은 농축우라늄 처리라는 대원칙에는 동의했지만
06:44세부사항은 이후 60일 동안 상세하게 좀 논의하기로 했다라고 알려졌는데
06:49지금 농축우라늄 처리에 거의 의견이 합치가 됐다면
06:53앞으로 60일간 세부적인 내용을 또 논의한다 이렇게 볼 수 있을까요?
06:58네 협상은 두 단계로 진행이 될 것입니다
07:00일단은 해협의 개방을 하는 것이죠 1단계로
07:05그런데 해협이 오늘 군함도를 뺀다고 해서 다닐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07:10기뢰부설 등 안전장치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30일 정도는 제한적인 통행만 허용할 것이고요
07:18그 이후에 30일 이후에는 완전 통행 자유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07:24그 다음에 이제 따로 또 투트랙 차원에서 60일 동안 핵 문제를
07:30어떻게 그러면 이란 내에서 핵폐기를 할 것인지
07:33언제 어느 지점에서 누가 또 참관할 것인지
07:37그거는 이제 국제원자력기구 IA와 미국 원자력위원회
07:41또 이란의 원자력 과학자들이 서로 절충안을 상당 기간 머리를 맞대고
07:48모색을 해야 될 것을 보기 때문에 선휴전 그 다음에 후 협상의 투트랙으로 가는데
07:54이게 이제 미국 조야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럴려면 왜 협상했느냐
08:012015년에 오바마 대통령이 이란 핵 합의와 뭐가 다르냐는 반발이 나오고 있는데
08:06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무마시키기 위해서 이제 두 가지 카드를 꺼내들고 있습니다
08:11하나는 아브라함 협정 카드를 꺼내들고 있죠
08:14사실은 미국 워싱턴에는 유대계 인사들이 여러 가지 재정적인 지원을
08:21트럼프 대통령에게 하고 있기 때문에 유대계 인사들의 입장을 고려해야 되는데
08:26아브라함 협정은 2020년에 이스라엘과 바레인 등 4개국이 외교관계를 맺어서
08:33중동 국제정치의 지형을 받고 놨거든요
08:36이것을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걸프 국가들에게 전화를 해서
08:40이 전쟁 끝나면 이스라엘과 외교관계 맺어라
08:44이렇게 함으로써 이제 유대계와 네타냐후 총리를 달래는 카드가 하나가 있고요
08:50두 번째는 아주 의미 있는 합의 아니면 노딜로 가겠다
08:56내가 하는 합의는 오바마 대통령의 합의와는 질적으로 다르다
09:01그거를 이제 계속 강조를 하면서 이란 남부에 또 주기적으로 공습도 병행하는
09:08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사실은 국내도 달래야 되고
09:13네타냐후 총리도 달래야 되고 또 협상도 해야 되고
09:17상당한 머리가 아픈 정도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9:21네 그런데 이번 협상에서 그나마 좀 호르무즈 개방에 대한 진척은 좀 보이는 것 같습니다
09:26양측이 핵문제 해결에 앞서서 해협 개방에는 좀 어느 정도 뜻을 모은 것 같은데
09:31그런데 이란은 아직도 주도권은 우리에게 있다라고 또 주장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09:35이 상황은 좀 어떻게 보실까요?
09:37네 이란 입장에서는 최대 레버러지 카드가 해협의 통제죠
09:41그런데 이것을 순순히 열을 때 조건을 받아내야 된다는 거죠
09:46그게 바로 동결 자금의 해제입니다
09:49처음에는 통행료라는 표현을 썼다가
09:53이제는 비용 관리 비용이라는 말을 씀으로써
09:56점차 기존의 통행료 부가 입장에서 좀 후퇴하고 있습니다
10:01뭐 통행료가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고요
10:05동결 자금 300억 달러에서 1000억 달러만 풀면
10:09이란 경제에 정말 단비가 되기 때문에
10:12이란은 모주타파의 어떤 승인을 조건으로 내걸면서
10:18동결 자금 해제와 호르무지협의 개방을
10:22동시에 맞바꾸는 전략을 지금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0:26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이란은 양해각서를 쓰자마자
10:31동결 자산을 해제하라라는 주장인 건데
10:33미국 주장은 어떤 건가요?
10:35미국도 동결 자금을 풀어주겠다라는 것인데
10:39호르무지협의 완전한 통행이 확보돼야 된다라는 그런 요건이기 때문에
10:43이게 시차가 있을 수는 있는데
10:46아마 30일 동안 앞서 말씀드린 대로
10:49기례를 제거하고 또 통행을 안전을 확보하는
10:53여러 군사 또 기술적 조치를 하는 과정이 끝나야지
10:58아마 미국은 동결 자금 해제에 승인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11:04이제 이 과정에서 양측의 신뢰를 깨지 말고
11:07평화적인 행동으로 나가야 되는데
11:10여전히 아직은 조금 지뢰밭 등이 곳곳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11:16네 이제 큰 틀에서는 종전으로 향하고 있지만
11:19아직도 지뢰밭이 남아있다라는 말씀
11:22그 중에 하나가 지금 네타냐후 총리가 이스라엘군의
11:25헤즈볼라 상대로 공세 강화를 지시했다라는 보도가 들렸고요
11:29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휴일에 SNS에
11:31성조기로 덮인 이란 지도 이런 이미지를 또 올렸어요
11:35이런 부분이 막판 협상에 좀 영향을 주진 않을까요?
11:39네 뭐 트럼프 대통령의 SNS 정치는 이제 하도 일상화돼서
11:43뭐 이란도 이제 요즘 맞대응을 합니다
11:46로마가 사산조 페르시아에게 굴복했다라는 또
11:502000년 전에 이야기를 꺼내들고 있고
11:52또 지금 지도 나온 대로 유나이스테이스 오브 이란이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11:58미국 성조기 또 미들리스트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데
12:03뭐 이런 것은 이미 좀 일상화된 상황이라
12:06이런 심리전이 어느 정도의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12:12결코 밀리지 않겠다라는 그런 심리전이기 때문에
12:15협상의 본질을 침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12:18네 앞서 그 속보로 또 전해드린 내용이
12:21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이 농축 우라늄을 미국에 넘기거나
12:25이란에서 폐기하는 방안을 수용할 것이다
12:27만약 이런 식으로 핵 협상의 마무리가 된다면
12:30미국 내 여론은 좀 좋아질까요?
12:32어떻게 해석하십니까?
12:33사실은 뭐 마이크 폼페이오 1기 때 국무장관을 비롯해서
12:38전 볼튼 1기 장관들 또 그레이엄 린지 공화당 상원위원
12:43민주당 상원위원 등 모두가 트럼프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습니다
12:48이러려면 왜 전쟁을 시작했냐
12:502015년에 오바마 이란 핵 합의보다 후퇴한 거 아니냐 그러는데
12:55그거는 전쟁이 조금 잘못 시작이 됐기 때문에
12:59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현재 이 조건으로 휴전을 하는 것이
13:04세컨베스트인 것이죠
13:06그렇기 때문에 이 반대파들을 비난에 대해서
13:10트럼프 대통령의 심기가 매우 안 좋은데
13:12이거는 조금 불가피한 측면이 있고요
13:15조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할 수는 있지만
13:19트럼프 대통령의 현재 협상안은 매우 현실적일 수밖에 없다라는
13:25그런 지적을 또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3:28지금 이란 최고 지도자인 모즈 타바나 핵심 인물들이
13:32극비 은신 중이다 이런 상황이 협상에 조금 더 더디게 만들고 있다
13:38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13:40직접 통화가 안 되니까 가서 결제를 받고 그러지 않고
13:44몇 단계를 걸쳐서 소수의 사람만이 접근을 하기 때문에
13:48당연히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는데
13:51저는 이것도 이란의 협상 전략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13:55우리 시간을 끌면 누가 힘드냐
13:59바로 트럼프 대통령이 힘들다는 것이죠
14:01이란 지도부 입장에서는 우리 모즈 타바 지도자의 승인에
14:05시간이 걸린다라고 초조하게 자꾸 워싱턴을 압박하는 거죠
14:09그러면 양보안이 나와서 지금처럼 이란 핵 폐기에
14:13국내나 제3국 폐기까지 나올 정도로
14:16뭔가 트럼프 대통령이 양보를 하는
14:20그거에 대해서 이란 정부가 좀 고무됐을 거라고 저는 봅니다
14:24그렇기 때문에 모즈 타바의 승인 지연 문제는
14:28그렇게 본질적인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14:31그렇다면 앞으로 휴전, 종전까지는
14:34시간이 어느 정도나 좀 걸릴 거라고 교수님이 예상하세요?
14:376월 14일이 트럼프 대통령의 80세 생일이라
14:41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UFC 경기가 열린다고 합니다
14:45입장권이 22억에 달한다고 하는데
14:48저는 그 전에 트럼프 대통령이 도장을 찍고 서명을 하고
14:546월 14일 본인의 생일 파티에 UFC를 통해서 미국이 승리했다는
15:00그런 그림을 그리지 않을까
15:03그러면 한 2주에서 한 20일 정도 시간이기 때문에
15:07어느 정도 협상이 끝날 수 있지 않을까
15:10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봅니다
15:11기대감을 갖고 앞으로의 상황 두고 보겠습니다
15:14지금까지 남성욱 숙명여대 석자 교수와 함께 중동 상황 짚어봤습니다
15:18고맙습니다
15:19감사합니다
15:19감사합니다
15:20감사합니다
15:2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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