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권창영 2차 종합특검팀이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수사기간을 30일 연장했습니다.
00:06오늘 열리는 첫 영장실질심사가 특검 수사의 최대 분수령이 될 걸로 전망됩니다.
00:12임혜진 기자입니다.
00:16오는 24일 1차 수사기간 만료 예정이던 2차 종합특검이 대통령실과 국회의 수사기간 연장을 보고했습니다.
00:25이로써 특검은 다음 달 24일까지 30일 더 수사를 이어가게 됐습니다.
00:32지난 2월 출범한 뒤 단 한 건의 구속이나 기소도 하지 못해 빈축을 산 가운데 당장 오늘 열리는 첫 구속심사가 향후
00:41수사 동력을 가를 최대 승부처가 될 거로 보입니다.
00:45첫 신병 확보 대상은 내란 선전 혐의를 받는 이윤후 전 KTV원장.
00:50비상계엄 선포 이후 계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뉴스를 집중 보도하고 계엄의 비판적인 기사는 삭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1:00다만 이 전 원장은 계엄 비판 자막 삭제 지시 혐의로 이미 내란 특검에 기소돼 별도 재판을 받고 있어 종합특검의 영장
01:09청구가 이중 기소인지를 놓고 다툼이 예상됩니다.
01:12이어서 관저 이전 공사 특혜 의혹에 연루된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핵심 인물들의 구속 여부도 이번
01:22주 결정됩니다.
01:23국정원이 계엄의 정당성을 해외에 설명하는 자료를 만들어 내란에 가담했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도 중대한 변곡점으로 작용할 거로 전망됩니다.
01:34내란 사태 당시 정치인 체포조를 폭로했던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을 피의자로 입건해 논란이 됐는데
01:42특검팀은 국정원 압수수색과 관계자 조사를 통해 문건 작성 전 과정에서 당시 지휘책에 있던 홍 전 차장의 개입이 있었다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01:53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홍 전 차장은 오는 22일 특검 소환에 응해 입장을 소명한다는 계획입니다.
02:00YTN 임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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