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삼성전자 노사가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이번 협상 과정은 우리 사회에 여러 과제를 남겼습니다.
00:06거액의 성과급에 대한 상대적 박탈감과 정당한 쟁의 활동이란 시선이 교차하고 있고,
00:12기업의 초과 이윤 배분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00:16이현정 기자입니다.
00:19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선언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선은 엇갈렸습니다.
00:24수억 원대 성과급을 둘러싼 대기업 노사 갈등은 딴 나라 이야기라는 씁쓸한 목소리가 나왔지만,
00:38기업 이익을 적절히 나누기 위해 필요한 쟁의 활동이라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00:45노동의 성과를 인정받으려는 집단 행동은 모두가 누려야 할 헌법상 권리라는 겁니다.
01:00다만 삼성전자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해 파업 장기화로 인한 파국을 막아야 한다는 우려 섞인 시각은 공통적이었습니다.
01:16직원 성과급뿐 아니라 주주 환원, 기업의 투자 확대사의 균형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01:23관련 좌담회에서는 반도체 초과 이윤을 둘러싼 이해관계자 사이 갈등이 심화하는 가운데
01:30모두의 요구를 극대화하는 건 불가능한 만큼 균형 잡힌 배분을 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01:39YTN 이현정입니다.
01:40이현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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