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부터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00:04전국 16곳 광역단체장 자리를 놓고 민주당은 내란 심판을,
00:09국민의힘은 정권 폭주 견제를 호소하며 지지층 결집과 중도층 흔들기에 나섰습니다.
00:15권남기 기자입니다.
00:18지난 2018년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14곳을 싹쓸이했던 더불어민주당.
00:30이번에도 그때 같은 대승을 꿈꿉니다.
00:33고궁행진 대통령 지지율을 바탕으로 예산 지원 등 여당 프리미엄을 한껏 내세웠는데
00:3916곳 중 15대 1까지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00:44보수의 심장 대구마저 엎치락뒤치락, 경북 빼고 다 이길 수도 있다는 거지만
00:49보수층 결집에 최근 자세를 낮추는 분위기입니다.
01:01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이른바 유너개인 공천을 빌미로
01:05계엄 옹호에 개헌에도 어깃장을 놨다며 내란 심판으로 승기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01:12내란당의 내란 공천을 역사 이름으로 헌법의 이름으로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01:196월 3일 주노박에 심판하실 것이라.
01:23열세인 국민의힘은 정권 폭주 견제 카드로 반전을 노립니다.
01:27여권이 공소취소 특검법을 추진해 이재명 대통령 범죄를 지우고
01:32장특홍 폐지 등 각종 세금 폭탄을 준비하지만
01:35힘이 부족해 막을 수 없다 투표로 보태달라 읍소하는 겁니다.
01:47여기에 국민 배당금 논란이나 나무호 피격, 삼성전자 노사 갈등까지
01:53각종 현안을 정치 쟁점화하며 보수층이 투표장에 오게끔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02:09여당은 내란 심판을 야당은 폭주 견제를 간판에 내걸고 맞붙은 셈인데
02:15당 지지율로 보면 민주당이 앞선 가운데 격차는 줄어드는 양상입니다.
02:21국민의힘은 부산과 울산, 경남, 대구, 경북 등
02:24다섯 곳만 승리하면 그래도 패배는 아니라고 보는 분위기입니다.
02:29최근에 서울과 강원 등에서 격차가 줄어 고무된 모습인데
02:33민주당은 내심 판세가 아슬아슬해도
02:36주요 격전지를 비롯해 12곳 넘는 승리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02:41자신을 선대위 원톱으로 내세운 여야 대표들은
02:45분초를 다투는 광폭 행보에 한창입니다.
02:486월 3일 성적표는 EU 전국 주도권은 물론
02:52각당 당권 경쟁과 직결될 전망입니다.
02:56YTN 권남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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