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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간 전


중노위 "밤 10시까지 합의 안되면 조정안 제시"
핵심은 성과급 제도화·상한선 폐지
총파업 D-2…삼성전자 '최종 담판'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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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네 그러면 이번에는 뭐 어쨌든 또 다른 대기업 얘기를 해볼 수 없을 것 같은데 해봐야 될 것 같은데요. 바로 이
00:07얘기로 가보겠습니다.
00:30뭐 어떠실 것 같습니까?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혹시 저녁 중에 조정안 나올 수 있을까요?
00:38그런 걸 말하기는 어렵고 한 두 가지가 지금 좀 안 좁혀지고 있습니다.
00:42그 두 가지가 어떤 건지 말씀해주세요?
00:44가장 중요한 거 아시잖아요. 뭔지는.
00:46제도하라. 제도하라. 제도하라. 제도하 여부로 보면 될까요?
00:49아니 아니. 뭐 하여튼 뭐 어쨌든 간에 한 두 가지가 지금 경점이 정리가 안 되고 있습니다.
00:54일단 노사 양치 양보하는 제시했어요?
00:56양조 안 하면 안 되죠. 합의된 가능성도 일부 있습니다.
01:01지금 시간이 밤 9시 15분인데요.
01:06지금 오늘도 정부의 중재로 삼성 노사 간에 무려 11시간이 넘는 막판 마라톤 협상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01:16여러 속보들이 아마 속속 쏟아질 것 같은데요.
01:18제 옆에 삼성전자 엔지니어 출신인 윤창민 교수 나와 있습니다.
01:23어서 오십시오.
01:23안녕하십니까.
01:25조금 전 들어온 얘기부터 바로 만나봐야 될 것 같은데요.
01:28정부 얘기는 뭐냐면 노사의 합의가 안 되면 10시에 대한 성격의 조정안을 낼 수 있다고 했어요.
01:38이게 무슨 얘기로 저희가 지금 현재 협상 테이블 분위기를 받아들이면 될까요?
01:42일단 너무나도 당연하게 지금 사측에서 요구하는 부분과 그리고 노조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이 다르기 때문에 정부에서 중재안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할 수가
01:53있겠고요.
01:53다들 아시다시피 올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내 두 개 회사에서 어쨌든 내는 법인세가 굉장히 크고 삼성전자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가장
02:07중요한 기업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지금 현재 조정안이 나올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02:14그런데 이게 오후 상황까지만 하더라도 조금 접점을 찾아간다고 했는데 지금 중노위원장 얘기.
02:23그러니까 밤 10시까지 합의가 되지 않으면 대안과 조정안을 내놓고 이걸 한번 사측도 볼래?
02:31노조측도 볼래?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다라고 하면 사실상 오후에 나왔던 지금 접점 혹은 파업을 막을 수 있는 동력은 많이
02:39사라진 것 아닙니까?
02:40네,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쨌든 간에 지금 몇 가지 쟁점에서는 지금 합의를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지금 살펴봤거든요.
02:52제가 생각하는 지금 가장 큰 이견은 상한선의 폐지와 그리고 이제 재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2:59그렇죠, 성과급에 대한 상한선과 재원이요?
03:01네, 맞습니다.
03:01그래서 그 두 부분에서 지금 현재 이견이 있는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03:05그 외에 사업부 간의 차등 지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아마 합의가 됐을 것으로 저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03:12그러면 물론 40분 정도 뒤여서 바로 예상과 전망을 드리기는 좀 어렵습니다만
03:18조정안, 중지안, 대안 얘기까지 나오는 걸 보면 극적 타결 가능성도 있다는 말씀이신 걸로 들려서요?
03:25저는 사실 그렇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03:28제가 말씀드렸다가 또 타결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또 하나의 국민으로서, 삼당원자 출신으로서 파업만큼은 안 된다고 생각을 해서 극적으로 타결이
03:37되기를 저는 바라고 있습니다.
03:39그러면 아까 척삼 쟁점의 그래픽을 한번 다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03:44이게 지금 노조 측은 영업이 15%, 그래서 대략 13% 수준으로 정리가 되는 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03:52그거는 협상이 다 되고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고
03:56메모리 사업부, 그러니까 비반도체 부분과 반도체 부분에 대한 여러 성과급을 얼마나 어떻게 나눠 갖느냐에 대한 부분도 있을 텐데
04:04그런데 이제 이게 윤 교수님, 중노위가 최종 조정을 냈는데 사측이 지금 검토 중이라고 하지만 이것도 거부가 될 경우에
04:14그러면 이틀 뒤에 바로 총파업까지 가는 거잖아요.
04:17맞습니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파업을 당연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04:24저도 회사에 계시는 선후배들이 아직 다 계셔서 여쭤봤을 때 실제로 파업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04:32내부 분위기를 들어보셨을 때?
04:34네,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04:37그런데 오늘 나온 얘기 중에 뭐냐면, 그렇죠, 타협.
04:41오늘 정부가 어떤 가운데서 대안을 내놓더라도 사측이 노조도 이걸 받아들이지 않으면
04:46이틀 뒤에 사상 초유의 파업까지는 불가피해지는데
04:51삼성전자가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04:53필수 인력 얘기를 아예 한 명 단위까지 다 얘기를 했어요.
04:58그러니까 7,087명 이하다.
05:02그러니까 필요 인원은 저 정도가 최소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이거를 노조 얘기로는 일단 거부했거든요.
05:13이거 저희가 어떻게 해석하면 되는 겁니까?
05:15일단 7,087명이라고 하는 것은 제가 알기로는 DS 부문이 현재 한 7만 8천 명 정도 임직원이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05:25거기 비율로 따져보면 한 9% 정도 내외 수준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5:28그런데 아시다시피 반도체 라인 같은 경우에는 24시간 가동이 되어야 합니다.
05:34저희가 자동차를, 내연기관 자동차를 일주일, 2주일에 안 타더라도 저희가 시동을 다시 걸 때 차에 무리가 가게 되는데
05:41반도체 공정 같은 경우에는 나노 단위로 공정을 진행을 하게 되는데
05:45그 설비가 돌아가지 않거나 예를 들어서 설비 안에 뭔가 진공 환경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깨지거나.
05:51웨이퍼 문제도 있다면서요.
05:52맞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런 파라미터나 그런 공정 변수들이 다 맞춰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05:57회사에서 요구한 7,087명은 최소한의 반도체 라인에 가동할 수 있는 인력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06:06그런데 여기에서 이 인력 가지고 사실은 불량 분석이라든지 새로운 신규 개발이라든지
06:11고객사에 대응을 할 수 있다든지 불량을 다 솔빙을 한다든지 이것까지는.
06:16죄송합니다. 솔빙이 뭡니까?
06:17아, 불량을 이제 불량의 현상에 대한 솔빙을 말씀드린 겁니다.
06:21크는, 네.
06:22그런 걸 말씀드린 건데 그것까지 하기에는 불가능한 인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6:27정말 최소한의 반도체 라인이 가동될 수 있을 정도의 인력만 회사에서 요구를 한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06:34법원도 일단 그래서 사측 손을 들어주긴 했지만 그래봤자 10% 정도면
06:38그래서 지금 나오는 게 아예 법원에 판단을 두고 사실은 물론 지금 극적 타격 가능성도 있으니까
06:45지금 노사가 어느 정도 총파업을 두고도 신경전을 벌일 수도 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06:51왜냐하면 지금 화면에서 나오지만 사측은 평일 수준이고 노조는 주말 휴일 수준으로 해야 된다.
06:56실제로 삼성전자에서 엔지니어도 하셨었고 하니까
07:01저게 7천 명이라는 숫자도 정말 최소한인 거고
07:05사측 얘기로도 평일 수준의 최소 인력이 간다고 하더라도
07:10그냥 말로만 10분의 1이지 아예 가동률은 진짜 10%도 더 못 미친다.
07:16이렇게도 제가 들려서요.
07:18그런데 제가 생각을 했을 때는 최소한의 인력이라고 저도 말씀을 드렸었고
07:26제가 봤을 때 가동률이 그렇게 많이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07:30어쨌든 간에 7,087명이 최소한으로 생산을 하는 거고
07:34제가 예상을 했을 때는 개략적으로 평상시 수준 대비해서
07:38한 10에서 20% 정도 아마 가동률이 감소를 할 걸로 저는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07:43잠시만요. 그러니까 오히려 반대로 최소 인력으로 한 10% 인력으로도
07:4890%의 가동률까지는 일단 단기적으로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07:53저는 그렇게 판단은 하고 있습니다.
07:55그런데 이제 문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07:58어딘가 공정에서 병목이 발생을 하거나
08:01어딘가에서 불량이 발생을 하거나
08:03이렇게 됐을 때 그 인력으로 그거를 다 풀 수가 없습니다.
08:08그러니까 가동률 관점에서는 한 10%, 20%밖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08:13그게 시간이 길어지면 결국에는 10%, 20%가
08:16점점 줄어들 거고 줄어들 거고 줄어들 텐데
08:19최소 18일로 이제 생각을 했을 때 회사의 계산으로 봤을 때는
08:2318일 정도는 버틸 수 있지 않을까.
08:26그런데 이제 그게 최소한인 거고
08:28그걸 버텼다고 해서 반도체 제품들이 온전히 다 나오는 것은 아니거든요.
08:33글로벌 시장에서 아무리 90% 가동, 그러니까 사고가 안 난다는 전제로
08:38말씀하셨던 공정 과정에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전제로
08:41소수의 10% 인력으로 90% 가동률을 하더라도
08:44어디서 하나 삐걱거리거나 혹은 100% 삐걱거리지 않더라도
08:49그 부분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반도체를 어떻게 사들인지는
08:53또 다른 차원의 문제라는 말씀이신 거잖아요.
08:55맞습니다.
08:56그래서 이제 결국에는 생각을 해보면
08:58사측에서 지금 현재 가장 부담인 부분이
09:02결국에는 고객사의 신뢰가 깎인다라는 부분입니다.
09:05어쨌든 반도체 같은 경우에는 1년 365일
09:08사실은 스케줄이 가득 차 있거든요.
09:09미리 선주문을 하기 때문에.
09:11그런데 사실은 고객사 입장에서는
09:13어쨌든 간에 파업 기간 중에 제조를 했었던
09:18그런 물량에 대해서는 사실 받고 싶지 않아 할 겁니다.
09:21왜냐하면 사람이 다 비슷하기 때문에
09:22저희도 이제 과일을 구매를 하면
09:24과일에서 이제 겉모습을 보고
09:26최대한 좋은 제품들을 이제 구매를 하지 않습니까?
09:28그런데 이제 파업 기간 중에 생산이 됐던 반도체라고 하면
09:32품질에 이상이 없을 확률이 너무나 당연하게
09:35이상이 없겠지만
09:36그래도 이제 심리가 그렇지가 않거든요.
09:39그렇죠.
09:39네.
09:39그래서 이제 그런 신뢰성이라든지 신뢰라든지
09:42고객사의 신뢰가 감소를 하는 부분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합니다.
09:46지금 이제 대략 30분 남았네요.
09:48그러면 중노위 얘기로는 밤 10시까지 합의가 되지 않으면
09:50조정안을 낼 수 있고 중간에 접점이라 하겠다보면
09:55강제로 정부가 이 안 어떠냐라고 해서 안 되면 또
09:59뭐 내일은 있지만 거의 총파업까지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많아서요.
10:03오늘 정부에서도 이런 말까지 했습니다.
10:07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입니다.
10:16삼성전자 파업이 가져올 파장들을 생각하면
10:19우리 국민 모두가 지금 다 우려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10:24우리 모두가 발생하면 무슨 악영향이 생길지를 아는 것조차
10:30우리가 우리 사회가 해결하지 못하면
10:32우리 사회가 앞으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10:35그런 절박하고 아쉬운 마음이라는 말씀을 드리고요.
10:41절박하다.
10:42지난 주말에는 긴급 조정권 얘기도 했었던 김정관 장관인데
10:46노사 양치기에 타격이 크다 뭐 이런 얘기를 하는 거겠죠.
10:50그런데 삼성전자 엔지니어 출신에다가
10:52지금 어쨌든 강단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계시니까
10:56저는 이게 궁금한데
10:56사실 지금 내부에서도 반도체
11:02노조 대 비반도체 노조의 갈등이 꽤 깊어서
11:06지금 화면 제가 다 읽지는 않겠습니다만
11:09뭐 비반도체 노조를 향해서 솔직히 못 해먹겠다 등등의
11:13저런 내부 소통방의 얘기가 수면 위로 올라오는 것도
11:17지금 봉합 수준을 나중에 이게 극적 타격이 되더라도
11:21봉합하기 쉽지 않지 않냐라는 관측까지 있어서요.
11:25일단은 노노 갈등이라고 저희가 이야기를 할 수가 있겠는데요.
11:28사실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자면
11:31저희가 삼성전자라고 해서
11:34사실은 삼성전자 안에 DS 부문이 있고 DX 부문이 있지 않습니까?
11:38그리고 DX 부문 같은 경우에는 가전사업부와 무선사업부로도 이루어져 있습니다.
11:42그런데 어쨌든 간에 원래 삼성전자 안에서도
11:46사실은 이제 각각의 사업부들을 다른 회사로 보는 성격이 굉장히 강했거든요.
11:52그래서 무선사업부는 이제 반도체 부문의 고객사이기도 하고
11:55그래서 이제 메일을 보내게 될 경우에는 기사에 무궁한 번영을 기환을 한다.
12:00이런 단어를 붙이기도 합니다.
12:01그래서 애초에 이제 회사 안에서는 사실 이제 다른 회사처럼 운영이 되는데
12:05사실 이렇게 이제 노조 관점에서 이제 하나로 뭉쳤다라는 게 사실 저는 좀 처음에 조금은 이해가 잘 안 됐었거든요.
12:11왜냐하면 원삼성 원삼성 외부 있는 저 같은 사람이 계속 원삼성을 외치길래 원래 그런 줄 알았었거든요.
12:16그런데 이제 반도체 부문과 확실히 이제 다른 부문들은 좀 분리가 되어 있다라고 보는 게 맞고요.
12:22그래서 이제 제가 생각을 했을 때는 너무나 당연하게 제가 단언을 드릴 수는 없지만
12:27이런 논호 갈등은 이제 확실히 이제 깊어질 것 같고요.
12:31그리고 나서 이제 결국에는 주장하는 바들이 이제 서로 다르기 때문에
12:34아마 갈라지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합니다.
12:37일단 종로위가 잠시 뒤 결론이 나고 10시에 뭔가 가타부타 어떤 식으로든 정부가 입장을 낸다고 하니까
12:45전직 삼성 엔지니어 윤창민 교수와 함께 지금 현재 노사 협상 테이블 얘기 만나봤습니다.
12:52고맙습니다.
12:52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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