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런 전쟁에 따른 물가 우려로 미국 국채 금리가 발작적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00:05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선 또 다른 악재인 셈인데요.
00:09벌써 차기 연준 의장 압박을 시작한 모습입니다.
00:12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
00:17미국 1위의 고급 주택 건설사인 톨 브라더스.
00:21매출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주택 건설 주문 예약 잔고가 1년 전보다 10% 이상 급감했습니다.
00:28실제로 5월 미국 주택 건설업협회에 집계해 주택시장 지수는 37로 기준선 50 아래에서 침체를 이어갔습니다.
00:39미국 주택 건설 경기와 공급망이 얼어붙은 핵심 원인은 이란 전쟁의 장기화와 고유가에 따른 거시경제적 충격입니다.
00:49건설 현장의 중장비 운영비뿐만 아니라 자재 운송비와 가공비도 올라 건설업체들의 수익성을 꺾어놓았기 때문입니다.
00:57이란 전쟁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연방준비 제도의 연내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은 사라졌습니다.
01:07특히 전쟁으로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면서 미국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가파르게 치솟아 젊은 층의 주택 거래를 짓누르고 있습니다.
01:27실제로 미 국채 30년물 금리는 지난 15일 기준 5.1%선을 넘으며 19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01:36이에 올해 초까지 하락 흐름을 이어 왔던 미국의 30년 만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는 6.49%로 한 주 전보다
01:480.04%포인트 올랐습니다.
01:51이런 가운데 케비너 씨 미국 연방준비제도 차기 의장은 오는 22일 백악관에서 취임식을 진행할 예정인데
01:58이는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금리를 내리라는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압박의 의미도 담긴 것으로 풀이됩니다.
02:06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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