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두 번째 얘기 볼까요?
00:02이제부터는 대한민국 경제 전체를 뒤흔들 수도 있는 바로 삼성전자 파업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00:10오늘 열린 마지막 사후 조정 회의장입니다.
00:13그런데 DX 부분 노조 간부들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00:18최승호 노조위원장이 같은 노조원들을 보고요.
00:22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습니다.
00:26최승호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00:28잠깐만요, 안녕하세요.
00:30최승호 위원장님, 저희 공문 지금 계속 무시하시고 계시고 그래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00:44저희 같이 교섭을 진행했던 건데 그거를 지금 바꾸라고 하시면 좀 어렵죠.
00:49바꾸라고 하는 게 아닙니다.
00:52삼성전자는 반도체, 종합 반도체 회사가 아닙니다.
00:55삼성전자는 종합 전자 회사입니다.
00:58이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위원장님께서 DX 부분 5만 명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반영시켜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01:08저 상황 설명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죠?
01:11이 DX 부분은 스마트폰 완제품을 제조하는 조합원들이 주로 가입해 왔습니다.
01:15반면 지금 현재 노조와 사측과 교섭을 주도하는 쪽은 AI 호황으로 슈퍼사이클을 탄 바로 DS 부분 소속이 대부분인데요.
01:25그러니까 DX 측은 이번 교섭이 DS 중심으로만 이뤄졌고 DX의 요구와는 배제됐다면서 임금 교섭을 중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까지 냈습니다.
01:35성과를 더 낸 쪽이 더 많이 가져가야 한다는 DS 노조 반면에 공동기여를 반영해야 한다는 DX 노조
01:45이렇게 균열이 격화되고 있는 상징적인 조금 전 장면이었죠.
01:49교섭이 잘 마무리가 된다고 해도 노노 갈등이라는 삼성전자 내에 또 하나의 불씨가 지금 남은 셈입니다.
01:57교섭이 잘 마무리가 된다고 해도 노노 갈등이라는 삼성전자 내에 또 하나의 불씨가 지금 남은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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