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1삼성전자 노사가 오전 10시부터 중앙노동위원회에서 교섭을 재개했습니다.
00:06총파업결이 사흘 전이라 사실상 마지막 단판이 될 가능성이 큰데요.
00:11협상에 앞서 노조 내부에서는 강경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00:15취재기자 연결해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00:18오동권 기자, 오늘 중요한 분기점인데 노사 대화가 지금 계속되고 있는 거죠?
00:23그렇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세종시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사후조정회의를 재개했습니다.
00:29교섭 재개에 앞서 최승호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부 위원장은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0:35직접 들어보시죠.
00:49하지만 노동권만큼 기업 경영권이 존중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기자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습니다.
00:57앞서 도착한 사책교섭위원 여명구 DS피플팀장과 김영로 부사장은 아무런 말 없이 바로 회의장으로 들어봤습니다.
01:05이번 협상은 총파업결이 투표를 사흘 앞두고 열리는 만큼 사실상 마지막 분실형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01:12하지만 노사 양측의 이견이 큰 상황입니다.
01:14노조는 DS부분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연봉 50% 수준인 성과급 상안도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회사는 경제적 부가가치 EVA를
01:25기준으로 한 기존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01:28협상에 앞서 노조 내부에서는 강경 발언도 이어졌습니다.
01:31최승호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은 공지를 통해 여명구 반도체 부문 피플팀장의 요청으로 이틀 연속 비공식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01:40최 위원장은 사측이 1차 사후 조정 당시 중노위 제안보다도 후퇴한 안건을 제시했고 자신에게 리더십으로 해결하면 되지 않느냐는 취지의 언급도 했다고
01:50주장했습니다.
01:51이어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오늘 사후 조정에서도 사측이 같은 태도를 보인다면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01:58이송희 초기업노조 삼성전자지부 부위원장도 어젯밤 조합원 단체 대화방에서 정부의 긴급조정이 이루어질 경우 받아들일 수밖에 없겠지만 파업은 예정대로 진행돼야 한다는 취지의
02:10글을 올렸습니다.
02:11또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며 쉽게 물러서선 안 된다고 조합원들을 독려했고 회사를 분사할 각오로 임의한다는 등의 강경 발언도 이어갔습니다.
02:19정부는 김민석 국무총리가 긴급조정 카드까지 언급하며 타결을 압박하는 가운데 박수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사후 조정을 직접 참관하며 중재에 힘을 보태기로
02:29했습니다.
02:30지금까지 경제부에서 Y10 오동원입니다.
02:3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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