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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조태현 앵커
■ 출연 : 서은숙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그런데 노조 쪽으로 가보자면 노조 내부도 굉장히 시끄러운 것 같아요. 이른바 노노갈등 이런 것들이 반복되고 있다고 하는데 어떤 상황입니까?

◇ 서은숙>삼성전자는 DS와 DX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반도체 부분은 성과가 많이 났는데 DX 부분은 가전제품이나 이쪽 부분은 30% 정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고 있단 말이에요. 이렇게 되니까 주로 성과급 자체가 반도체 부문에 맞춰져 있다 보니까 DX 부분이 노조를 탈퇴하는 지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죠. 결국 삼성전자 노조의 노사 협상력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보면 1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봤을 때 조합원 수가 7만 1625명이거든요. 그런데 과반 지위를 가지려면 마지노선이 6만 4000명이에요. 그런데 한 달새 4000명이 탈퇴 신청을 했거든요. 그중 대부분이 DX 부분입니다. 그리고 DX전체 노조원이 9000명 정도 되는데 반 정도가 나간 거거든요. 추가로 3000명 정도가 나가면 과반 지위를 잃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그렇게 되면 노사 단체교섭대표권이 굉장히 약해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겠죠.

◆ 앵커>DX 입장에서는 왜 우리도 삼성전자인데 너네들만 좋은 거 하려고 하냐. 이런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문제는 실제로 파업에 돌입했을 때 이게 삼성전자 개별기업의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피해 규모가 100조 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산도 나오고 우리 경제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는 평가까지 나오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 서은숙>증시에 주는 직격이 굉장히 클 것 같고요.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시가총액 1위에서 4위가 전부 반도체 기업입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퀘어, 삼성전자우선주, 이게 어떻게 보면 코스피 8000을 갖고 온 굉장히 중요한 종목 중의 하나였잖아요. 두 번째는 100조 원 정도가 맥시멈으로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4월 한국 전체 수출 규모가 128조거든요. 이 규모와 맞먹는 규모입니다. 이 반도체 호황 때문에 우리가 2%대 중반의 성장을 가져올 거라고 예측하거든요. 그래서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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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 노조 내부도 굉장히 시끄러운 것 같아요.
00:02이른바 노노 갈등 이런 것들이 반복되고 있다고 그러는데 어떤 상황인 겁니까?
00:07지금 이제 우리가 흔히 말하는 것은 삼성전자는 DS와 DX가 있지 않습니까?
00:11반도체 부분은 성과가 굉장히 많이 났는데 DX 부분은 가전제품이나 이쪽 부분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내고 있단 말이에요.
00:19한 30% 정도 마이너스 수익률인데 이렇게 되니까 주로 성과급 자체가 반도체 부분에 맞춰져 있다 보니까
00:28이제 DX 부분이 노조를 탈퇴하는 그러한 상황이 지금 이탈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 발생을 하고 있죠.
00:35이게 이제 결국은 삼성전자 노조의 지금 현재 노사 협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또 상황이기도 합니다.
00:45그래서 우리가 보면 17일 오후 3시 기준으로 봤을 때 조합원 수가 7만 1,625명이거든요.
00:53그런데 가반지를 가지려면 마지노선이 6만 4천 명이에요.
00:58그런데 한 달 새 4천 명이 지금 탈퇴 신청을 했거든요.
01:02그중 대부분이 DX 부분입니다.
01:04그리고 DX 전체 노조원이 한 9천 명 정도가 되는데 반 정도가 지금 나간 거거든요.
01:10여기서 추가로 3천 명 정도만 빠지면 사실은 가반지를 잃을 가능성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01:15그렇게 되면 노사 단체 교섭 대표권이 굉장히 좀 약해지는 그러한 상황이 발생을 할 수가 있겠죠.
01:22협상력에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01:25DX 입장에서는 왜 우리도 삼성전자인데 너네들만 좋은 거 하려고 그러냐.
01:30이런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01:32문제는 이겁니다.
01:33실제로 파업에 돌입했을 때 이게 삼성전자 개별 기업의 문제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01:38네, 그렇습니다.
01:39피해 규모가 100조 원에 달할 것이다 라는 추산도 나오고요.
01:42우리 경제 전반이 흔들릴 수 있다라는 평가까지 나오는데 교수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1:46일단은 증시해 주는 직격이 굉장히 클 것 같고요.
01:50왜냐하면 우리 아시다시피 시가총액 1위에서 4위가 전부 다 반도체 부분입니다.
01:54그래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K스케어, 삼성전자 우선주.
01:59이게 사실 어떻게 보면 코스피 8천을 갖고 온 굉장히 중요한 항목 중에, 종목 중에 하나였잖아요.
02:08두 번째는 방금 얘기한 것처럼 100조 원 정도가 맥시멈으로 우리가 손실해 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을 하고 있는데
02:14이게 4월 한국 전체 수출 규모가 128조거든요.
02:21이 규모와 거의 맞먹는 규모입니다.
02:23사실 이 반도체 호황 때문에 우리가 2%대 중반의 성장을 가져올 수 있을 거라고 지금 예측을 하고 있거든요.
02:33그래서 이게 영향을 받을 수 있고요.
02:35한 달 수출이 사라져버리는 거네요.
02:37그렇죠. 중요한 거는 중국의 반사 이익이죠.
02:40이게 이제 중국 1위 메모리가 CXMT인데 법룡 DM 호가가 2주 사이에 20%가 급등을 했어요.
02:47다시 얘기하면 우리가 이제 공급망에서 약간 어려움을 겪게 됐을 때 중국이 반사 이익을 얻을 수가 있고요.
02:55네 번째 가장 큰 거는 글로벌 신뢰도겠죠.
02:57그래서 이재용 회장이 제일 먼저 사과를 할 때 세계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과를 한 이유 중에 하나도
03:06지금 현재 빅테크 기업들이라고 부르는 데서 지금 현재 반도체에 대한 수요가 충분히 가능하냐라고
03:16지금 계속 문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03:18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리스크가 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는 게 지금 굉장히 큰 충격들
03:25네 가지 정도를 정리하면 그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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