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러닝 열풍에 요즘 마라톤 인구 크게 늘었는데요.
00:04시 허가도 없이 대회를 강행하려다 불과 이틀을 앞두고 연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00:10몇 달 동안 대회를 준비해온 러너들은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00:14어떻게 된 일인지 김동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00:18내일 열릴 예정인 서울 한강 울트라 마라톤 대회.
00:22한 신청자는 일주일에 8시간 이상씩 6개월간 달리기를 하며 준비했지만 대회 참가는 불가능해졌습니다.
00:40주최측이 서울시 허가도 받지 않은 채 대회를 강행하려다 어젯밤 잠정 연기를 공지했습니다.
00:47주최측은 오히려 서울시가 허가를 해주지 않은 게 부당하다고 주장합니다.
00:52반면 서울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사전 승인을 통해 인파와 교통통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01:03원래대로라면 내일 마라톤 대회가 열렸을 한강가 옆 도로입니다.
01:07제가 직접 코스를 다니며 살펴보겠습니다.
01:09장암동에서 출발해 한강변을 따라 남양주를 찍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
01:16서울은 자전거들이 지나다니고 남양주로 넘어가면 사실상 차도를 뛰는 구간도 포함돼 있습니다.
01:24자전거들이 지나다니고 여기는 차 지나다니고 위험해 보이는데요.
01:29주최측은 서울실 상대로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예고하는 한편 신청한 참가자에겐 환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1:37채널A 뉴스 김동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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