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국내 유명 미슐랭 투스타 식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05식용으로 허가받지 않은 개미를 요리에 사용했다는 건데요.
00:09최주연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00:12올해 미슐랭 투스타를 받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디저트입니다.
00:17식혜를 접목한 소르베에 기호에 맞춰 개미를 뿌려 먹는 게 특징입니다.
00:23셰프가 유명 요리 예능에 출연하며 더 입소문이 났는데
00:26방문 후기에는 셰프가 설악산, 지리산에서 직접 채집한 개미라며
00:32신선하다는 반응이 이어집니다.
00:35하지만 이 디저트 때문에 레스토랑과 업체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00:40식품위생법상 식용 가능한 곤충은 10종으로 제한되는데
00:45개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00:48검찰은 2021년부터 4년 가까이 개미 디저트를 1만 2,200회 넘게 판매해
00:541억 2천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판단했습니다.
00:58사용된 개미가 지리산 등이 아니라 태국과 미국에서 수입됐다는 점도 공소사실에 기재했습니다.
01:05보건당국은 사용된 개미의 중금속 검출량이
01:09다른 식용 곤충 대비 최대 55배라는 분석 결과를 검찰에 전달했습니다.
01:14레스토랑 측은 검찰 조사에서 셰프가 미국과 유럽 근무 당시 개미 산미를 활용한 요리를 했고
01:22국내에서는 불법인지 몰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26식당 측은 재판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 외에 별도 해명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01:33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01:45채널A 뉴스 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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