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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시간 전
[앵커]
오늘부터 KTX와 SRT가 한 몸처럼 연결돼 달립니다.

주말마다 표 구하기 전쟁이었는데, 숨통이 좀 트일 듯 한데요.

두 열차를 어떻게 이어 붙여 달리는 건지, 첫 시범 운행 현장에 박지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파란색 KTX가 서울역으로 들어옵니다.

그런데 그 뒤로 연결된 열차, 수서역에서 출발하던 보라색 SRT입니다.

KTX와 SRT를 이은 이른바 '중련 열차'가 오늘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한 겁니다.

여기서부터는 KTX가 끝나고 SRT가 시작되는데요,

연결은 돼 있지만 출입문이 없어 두 열차를 오갈 수는 없습니다.

좌석 수가 410석에서 820석으로 늘어나 일주일 기준 2200명이 더 열차를 이용할 수 있고 KTX보다 10% 더 저렴한 SRT 가격에 표를 살 수 있습니다.

[김경호 / 서울 은평구]
"보통 금요일에 내려갈 때는 많이 매진되는 편이어서. 이번에는 그래도 여유가 있었던 거 같아요."

[김승연 / 부산 동래구]
"대학생이기도 하고,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있는데 가격이 싸진다고 하니까 좋을 거 같아요."

열차 접합부 연결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했고 다섯 차례 시운전으로 안전성 검증도 마쳤습니다.

주말 시간대 호남선과 경부선 일부에 우선 배치하고 점차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영상취재 : 조승현
영상편집 :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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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부터 KTX와 SRT가 한몸처럼 연결돼 달립니다.
00:05주말마다 표구하기 전쟁이었는데 숨통이 좀 트일 듯한데요.
00:09두 열차를 어떻게 이어붙여 달리는 건지 첫 시범 운행 현장에 박재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00:17파란색 KTX가 서울역으로 들어옵니다.
00:21그런데 그 뒤로 연결된 열차, 수서역에서 출발하던 보라색 SRT입니다.
00:27KTX와 SRT를 이은 이른바 중년 열차가 오늘부터 시범 운행을 시작한 겁니다.
00:36여기서부터는 KTX가 끝나고 SRT가 시작되는데요.
00:43이렇게 연결은 돼 있지만 출입문은 없어 두 열차를 오갈 수는 없습니다.
00:49좌석수가 410석에서 820석으로 늘어나 일주일 기준 2,200명이 더 열차를 이용할 수 있고
00:57KTX보다 10% 더 저렴한 SRT 가격에 표를 살 수 있습니다.
01:02보통 금요일에 내려갈 때는 좀 많이 매진되는 편이어서 이번에는 그래도 조금 여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01:11저는 대학생이기도 하고 비용적으로도 부담이 있는데 가격이 싸진다고 하니까 좋을 것 같아요.
01:19열차 접합부 연결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했고 다섯 차례 시운전으로 안전성 검증도 마쳤습니다.
01:25주말 시간대 호남선과 경구선 일부에 우선 배치하고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01:33채널A 뉴스 박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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