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살면서 이 노화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일입니다만
00:04이 노화에도 스파이크가 있다 이런 이야기 들어보셨나요?
00:09노화 스파이크예요?
00:10이제 혈당 스파이크 하다 못해서 노화까지
00:13아 그러면 그게 누가 맞았는지 몰랐는데 제가 맞았는 것 같아요
00:16난 노화 스파이크가 확 온 것 같아
00:18정말 이 노화라는 말만 들어도 울적해지는데
00:22스파이크라고 하니까 기분이 좀 언젠죠
00:24좋은 얘기 아닐 것 같죠?
00:26싫어요
00:27봄니까 어떤 이야기인가요?
00:29우리 몸의 노화라는 게 완만한 속도로 천천히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00:34일생에 두 번 급격히 꺾어지는 시기가 있는데요
00:39일생에 두 번 급격히 꺾어지는 시기가 있는데요
00:44배구에서 강속구를 때리듯 노화 역시 강속구로 온몸을 당타하는
00:48두 번의 시기를 바로 이 노화 스파이크라고 부릅니다
00:52그러니까?
00:53또 학자들은 이 두 번의 시기를 일생의 대전환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00:58이 시기에 노화가 때리는 강속구를 제대로 막아내기 위해서는
01:02쓰나미처럼 밀려오는 노화의 속도를 완만하게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01:08두 번의 노화 스파이크 시기가 언제일까 궁금하시죠?
01:11네 언제요?
01:12네 바로 44세와 60세 전후의 나이입니다
01:15오 맞네 갱년기와
01:17몇 살이지?
01:19나 44세야
01:20어머 어머 어떡해
01:22어머 근데 나 얼굴이 확 깠어
01:24나 얼굴이 확 깠어
01:25아니야 무슨 소리야
01:27아 이게 진짜
01:29와 내 얘기를 얘기하는지
01:30언짢네요
01:31네 어쩜인지
01:32오케이 저희 뭐
01:33근데 사실
01:34노화 피해갈 수 있는 분이 있습니까?
01:37없습니다
01:37없죠
01:38없죠
01:39스파이크는 좀 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1:41그걸 피해야죠
01:42근데 이렇게 특정 나이를 딱 꼬집어서 얘기하는 이유가 있을까요?
01:47굳이 저희 나이를 그렇게 밝히고 싶지는 않은데
01:50사실 그동안 많은 연구에서 노화가 완만한 직선으로 떨어지는 게 아니라
01:56계단처럼
01:57훅
01:58훅
01:58꺾인다는 연구들은 많았는데요
02:022024년 스탠퍼드 대학 연구팀이 노화에 영향을 주는 생물학적인 지표가
02:0744세 전후로 한 번
02:09그리고 60세 전후로 한 번
02:11크게 요동친다는 걸 알아낸 겁니다
02:14화면을 한번 보실까요?
02:17오! 이게 이렇게 떨어진다고?
02:20에? 이게 뭐야
02:21야 이거 어이 뭐야
02:22아니 근데 50세 아니야? 아 50세
02:23야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데 주가 그래프 같은 느낌인데
02:26이게 막
02:27아 근데 신기한 게 44세 쭉 그랬다가 조금 그러다가
02:30올라가는 게 있네요
02:31이런 곡선이 있어요 인생에?
02:34아
02:35네 25세부터 75세까지
02:38123명을 대상으로
02:40생물학적인 노화 지표 물질들 10가지
02:43그러니까 유전자를 비롯한
02:45단백질 및 혈관 건강에 영향을 주는 각종 대사 물질과
02:50또 이 사이토카인 같은 염증 물질
02:52또 장내 미생물부터
02:54각종 분자 물질까지 수년간 추적하면서 변화를 확인했더니요
02:59이런 노화 지표 물질이 44세 전후 그리고 60세 전후 두 번에 걸쳐
03:05크게 출렁인다는 걸 알아낸 겁니다
03:09이게 그런 얘기잖아 몇 달 되면 훅 꺾여 막 이러는데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는데
03:13이야 이게 진짜로 그래프가 있는 걸로 확 꺾이는 게 맞네요
03:17네 이 두 번의 노화 스파이크 시기에는 특별히 더 취약해지는 포인트가 있었는데요
03:22첫 번째 노화 스파이크가 생기는 40대 중반에서는 심혈관 질환과 대사질환에 영향을 주는 물질들이 크게 노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3:32때문에 첫 번째 노화 스파이크 시기를 기점으로 혈관은 빠르게 노화하고
03:37뱃살은 중성지방이 쌓이면서 점점 더 나오게 됩니다
03:41이 시기를 기점으로 나타나는 증상들이 혈액순환이 안 돼서 손발이 저린다거나
03:48아니면 중성지방이나 각종 혈관 수치는 물론 뱃살이 나와서 대사질환에 이상이 생긴다는 건데요
03:55이 시기에 노화 스파이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고 강속구를 그대로 맞으면
04:01이후 혈관에 지방이 쌓이면서 혈관을 막거나 심혈관 등의 혈전이 생겨서 생명의 위험까지 커질 수가 있는 겁니다
04:11보라 씨 얘기 아니에요?
04:12아무 말도 안 할래요?
04:13그러세요 맨날 손발 차다 그러잖아
04:15난 그래서 아무 말도 안 하고 있었는데
04:17맨날 찜찜 안 가잖아
04:18손발이 많이 차요 그리고 절약 그거 뭐지 쥐? 쥐 난다 그러는데 그게 그렇게 자주 와요
04:23저도 중간쯤에 해갖고 한 번 병원 갔었어요 아파가지고
04:26그때가 그 쯤인 것 같아요?
04:27담낭 오고 그래가지고 한 번 병원 갔다고 그랬어요
04:29언제요?
04:30주사 40도 중반쯤이었던 것 같아요
04:31몇 년 전에
04:32여자들만 이런 건 아니겠죠
04:34그리고 재밌는 건 두 분
04:37알코올 분해 능력은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04:39옛날만큼 술을 먹지 못하겠다 이런 느낌 없으신가요?
04:43근데 새 캔 먹으면 힘들어요
04:45아침에 힘들어 그리고
04:46아니 아니 난 옛날만큼은
04:47그렇게 많이 안 먹고 들어갔다 생각했는데
04:49이틀가
04:51이틀 회복이 이틀이 안 돼
04:53옛날에 하루만 됐는데
04:54이것도 너무 이린데요?
04:56네 또 연관이 있는데
04:5740대 중반이 찾아온 노아 스파이크 시기에 급격하게 떨어지는 능력 중에 하나가
05:03바로 알코올 분해 능력입니다
05:04이즈음 되면 예전만큼 술도 못 마시겠고
05:07다음날 수치가 심하고 이런 얘기를 시작하시는 시점이 대체로
05:1140대 중반 전후일 텐데
05:13이 시기 각종 대사 능력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05:16알코올도
05:16알코올 분해 능력도 예외가 아니라는 겁니다
05:19맞아 맞아
05:20말은 이렇게 해도
05:21또 이제 저희가 보기엔
05:24마흔 넷이면
05:26청춘인이다
05:30어르신들이 항상 그러시잖아요
05:32아직 젊은데 무슨 얘기냐고 하지만
05:34본인들이 느끼는
05:35그런 게 있는 거죠
05:37첫 번째 노아 스파이크가 마흔 넷에 온다면
05:40두 번째는 60세 전후라는 이야기죠
05:42이때는 그러면 좀 다른 또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05:45네 이 시기는 노아하면 가장 두려워하는 것
05:49바로 면역력의 저하가 급격히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05:55약 60세를 전후로 우리 몸을 방어하는 면역 물질들은 물론
06:00염증 조절 능력이 훅 떨어진다는 건데요
06:03특히 염증 반응을 유발하고
06:05우리 몸을 빠르게 노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06:07산화 스트레스 지표들도
06:09이 60세 전후 시기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서
06:13이 시기엔 면역 노아가 급격히 일어난다고 발표했습니다
06:17산화 스트레스라는 게
06:19세포들이 갖는 항산화 능력은 떨어지고
06:22산화 스트레스 지표들은 늘어나니까
06:24우리 몸도 녹슬듯이 빠르게 노화하게 되고
06:28이로 인해서 각종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06:30실제 면역력이 떨어지면 생기는 대상 퍼진 환자도
06:346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하는 만큼
06:36이 시기 면역 노아의 스파이크 공격을 조심해야 됩니다
06:40와...
06:41이 시기 면역 노아의 스파이크 공격을 이용하여
06:41우리의 스파이크 공격을 이용하여
06:42우리의 스파이크 공격을 이용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