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일 전


관악산, 유명 역술가 방송 발언 후 핫플레이스 등극
방문객 증가하면서 관악산 훼손 사례 발생
관악산, '정기 명당' 소문에 쓰레기 몸살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1범죄자들의 속마음까지 파헤치는 범죄 프로파일러 배성은 과장님과 함께하는 돌축구 한국말 시작하겠습니다.
00:08반지님 어서오세요.
00:09안녕하세요.
00:09첫 번째 강력 사건부터 풀어보겠습니다.
00:11단서 보시죠.
00:12첫 번째 사건의 단서는 이겁니다.
00:15방금 보신 관악산에 등장한 빨간 웅덩이.
00:20좀 섭득하기도 하고 빨간색이라고 하니까 좀 무섭기도 한데 정체가 뭘까요?
00:27라면 국물.
00:30관악산 정상에 등장한 빨간 웅덩이의 전체가 라면 국물이라는 거예요.
00:36관악산 정상에서 라면 국물 쓰레기 버린 인간들 정말 진정한 쓰레기.
00:40야생동물들 먹을 물인데 라며 온라인 커뮤니티에 사진이 공개가 됐습니다.
00:46그러자 좋은 정기 받으려면 행동을 발휘하라.
00:49복구 비용 청구해야 된다.
00:50민폐 등산객 때문에 주민 피해가 있다.
00:52빨간 웅덩이의 정체가 반전이 뭡니까?
00:54거기에 이제 컵라면 같은 거를 드시죠.
00:58치사독을 못 가져가니까 그걸 드시고 국물 남은 거를 저기 말하자면 샘물 같은 거를 파놨습니다.
01:04동물들이 이렇게 물 먹으라고 하는데 거기에 모이는데 거기에다 그냥 버리는 거예요.
01:10아이고.
01:10그러니까 냄새 나고 위생적으로 안 좋은데 참 저런 행동은 너무 안 좋습니다.
01:16네.
01:17저기 다 쓰레기 아닙니까?
01:20네.
01:20저게 사실은 일부러 파는 거예요 그러면?
01:22그러니까 말하자면 관악산이 악산이니까요.
01:25돌산이니까 밑에 이제 샘이 좀 떨어지는 공간에 저기 먹으라고 동물도 먹고 또 지나가는 분들도 먹으라고 했는데
01:34저기에다가 이제 저걸 버리니까요. 쓰레기장인 줄은 글쎄요.
01:39그렇게 그건 좀 너무 오버한 거고.
01:41오버한 거다.
01:41안 되는 거 알면서도 저기다 버린 거다.
01:43네. 그렇죠.
01:44명확하죠.
01:44저기는.
01:45고전적인 범죄심략에 재미있는 장면이 하나 등장하던데 평소에는 범죄가 없는 깨끗한 사회이지만 누군가가 주차돼 있는 차량에 유리창을 탁 깨고 나니까
02:00갑자기 타이어도 빼가고 핸들도 빼가고 낙서도 해놓고 쓰레기도 투척하고
02:05가진 범죄들이 막 발생한다라는 범죄심략 이론이 있잖아요.
02:09깨진 유리창 이론이죠.
02:10여기에 해당합니까?
02:11그렇죠. 깨진 유리창에 누군가 하나 던져두면 거기에 온갖 쓰레기가 들어오는 형태가 되죠.
02:17감노천이 좋은 어떤 샘물인데 거기에 누가 하나 쓰레기를 투척하고 나서 그게 마치 깨진 유리창처럼 변하는 거죠.
02:27이게 전형적인 범죄심리에 해당한다.
02:29그렇죠.
02:29나쁜 군중심리라고 볼 수 있는 거죠.
02:32참 미안합니다.
02:35이뿐만 아니라 정기명당 입소문에 관악산이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02:42유명 역술인이 운이 안 풀릴 땐 관악산에 가라.
02:45이런 인터뷰를 했나 봐요.
02:47방문객 폭증.
02:48낙서가 있어요.
02:50너희에게 줄 관악산이 아니다 뭐 이런 건가요?
02:54운빨은 없다 뭐 이런 거.
02:56여기다 욕 비슷한 그런 비슷한 것도 써놨고요.
03:00반사님 관악산 좀 가보셨습니까?
03:02제가 고시공부할 때 서울대 뒤쪽으로 길에 따라서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03:07많이 갔었군요.
03:07많이 갔었는데.
03:09근데 그때는 그러지 않았거든요.
03:10근데 이제 워낙 좋은 소문이 많이 났고 또 관악산이 워낙 좋은 산이니까요.
03:14사람이 몰리다 보니까 그리고 어떤 프로그램에서 이제 또 관악산이 좋다고 하니까 몰려갖고 저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03:22안타깝습니다.
03:23좋은 산인데.
03:25좋은 산은 우리가 잘 좋게 유지를 해야.
03:27같이.
03:28명산으로 유지가 되는 법이죠.
03:29관악산의 빨간 웅덩이의 정책 풀어봤습니다.
03:32우리가 바로 이 산이.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