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최근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관악산이
00:03라면 국물과 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00:082일 소셜미디어에는 관악산 감로천 인근의 웅덩이로 추정되는 곳에
00:13각종 음식물과 일회용 쓰레기가 버려져 있는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00:18사진 속 웅덩이는 라면 국물로 인해 빨갛게 물들어 있었고
00:21아이스크림 포장지와 휴지 등 쓰레기가 떠다녔습니다.
00:25사진을 게재한 A씨는 관악산 정상에서 감로천의 라면 국물과 쓰레기를 버린 인간들
00:32정말로 진정한 쓰레기답다고 상황을 전했습니다.
00:35감로천은 관악산 계곡 물줄기가 모여 형성된 생태의 연못입니다.
00:40이에 정상 부근에서 버려진 음식물과 쓰레기가 빗물 등을 통해
00:44사진 속 웅덩이로 흘러내려왔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00:48관악산은 최근 한 방송에서 인기 역술가가 운이 잘 안 풀릴 때
00:52관악산에 올라가면 좋은 기운이 열린다는 발언을 한 이후
00:55이른바 정기명소로 떠오르며 젊은 등산객이 급증했습니다.
01:00그러나 단기간에 인파가 늘어나면서
01:02안전, 위생, 등산문화 논란 등이 불거졌습니다.
01:06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산에서 라면 국물을 왜 버리냐
01:09정기를 받으러 가면 행동을 바르게 해야지
01:12민폐 등산객들 때문에 동네 주민들 피해가 늘고 있다 등
01:15비판을 쏟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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