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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생후 8개월 아들 리모컨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
"아이 씻기다 넘어뜨렸다" 거짓말… 추궁 끝 자백
친모 아동학대치사 적용… 5년 이상 또는 무기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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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이번에는 친모가 긴급 체포됐다 이런 소식인데 친모가 왜 긴급 체포된 건데요?
00:08바로 앞선 사연은 아이를 사랑하는 그런 훈훈한 소식이었는데 이것과 대비되는 너무 끔찍한 사건이 또 발생을 했습니다.
00:16생후 8개월 된 아들을 폭행을 해서 숨쉬게 한 30대 친모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00:22A씨는 지난 10일경에 시흥시에 소재한 자기 자택에서 생후 8개월밖에 되지 않은 아들 B군의 머리를 TV 리모컨으로 여러 차례 폭행을 했습니다.
00:32이런 학대의 끝에 지난 14일 B군이 숨지게 된 그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00:37A씨 부부는 폭행을 하고 나서 B군을 데리고 병원에 또 찾아갔다고 합니다.
00:42당시에 의료진이 확인을 해보니까 B군의 두개골이 골절되는 그런 심각한 손상이 있는 상태였는데
00:48이번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이번 치료를 받지 않고 귀가를 시켰다고 해요.
00:54그리고 나서 이후에 B군이 13일경에 집에서 의식을 잃고 나서 다시 한번 B군을 데리고 병원을 방문했는데
01:00너무 안타깝게도 수시간 뒤인 14일 오전에 B군이 결국에는 사망을 했습니다.
01:06너무 가슴 아픈 일이에요.
01:08그런데 어쨌든 경찰이 침몰을 긴급 체포해서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거죠?
01:13그러면 경찰은 혹시 이걸 어떻게 알게 된 거죠?
01:15일단 경찰에서도 이런 사항들이 비춰봤을 때 학대 정황을 상당히 의심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01:21그래서 집에 설치가 되어 있던 홈캠 영상을 분석하게 됐는데
01:24그 영상 중에는 A씨 부부가 B군만 8개월 된 B군을 남겨둔 채
01:30수시간씩 자리를 비우는 행동을 여러 차례 반복하는 모습들이 잡혔다고 합니다.
01:34그래서 경찰은 우선은 이런 상습적인 방임 정황을 토대로 해서 집중적으로 출금을 시작했는데
01:40처음에는 A씨는 아이를 씻기다가 넘어뜨려서 머리가 다치게 된 것이다 라고 부인을 하다가
01:46A씨에 대한 계속된 추궁에 결국에는 폭행 사실을 자백하게 됐습니다.
01:51경찰은 이 자백 내용을 토대로 긴급 체포를 했고
01:55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했을 때 영장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02:01한편 B군에 대한 침부에 대해서도 참고인 신분으로서 조사를 하고 있는데
02:06방임이 있었는지 또는 학대에 대해서 방조한 것이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 집중적으로도 수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02:13그렇군요. 이제 조사가 또 이루어질 텐데 이게 이제 궁금합니다.
02:17변호사이시니까 혐의가 확정이 되면 이 경우에 혹시 어떤 처벌을 받게 되죠?
02:21우선은 지금 아동학대가 확인이 되는 것 같고
02:24또 그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본다면 먼저 아동학대 치사 혐의가 적용이 될 수가 있습니다.
02:29그때는 무기나 혹은 5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하게 됐는데
02:32사실 수사가 더 진행됨에 따라서 만약에라도 처음부터 뭔가 살인에 대해서
02:36최소한 미필적인 보위가 있었다고 한다면 그때는 치사가 아니라 아동학대 살해죄가 됩니다.
02:42그렇게 되면 최대 사형까지도 처할 수가 있고
02:45최소 징역 7년 이상의 징역형을 살게 됩니다.
02:48그래서 수사의 과정에 따라서 더 무거운 처벌도 가능하다고 보여집니다.
02:53그렇군요. 또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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