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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


80세 트럼프 vs 78세 찰스…8초간 악수 신경전?
트럼프, 찰스 3세 '어깨 톡톡'…왕실 의전 위반?
트럼프-찰스 3세 사진에 "TWO KINGS" 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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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트랜스크립트
00:06지금 미국에서는 영국의 찰스 3세 국왕이 국빈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00:14이란 전쟁을 두고 미국과 영국 묘한 신경전 사이가 굉장히 많이 안 좋아지고 있죠
00:22이렇게 냉각된 가운데 미국과 영국 만남의 자리가 이루어진 겁니다
00:28두 정상의 만남 더욱 주목받을 수밖에 없겠죠
00:31영상 함께 보실까요?
01:14트럼프 대통령이 본인의 어머니가 찰스 귀엽다 귀엽다 뭐 이런 얘기를 했는데
01:20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80살이고요 찰스 3세가 78살 두 살 형입니다 트럼프가
01:28그래서 저런 일화를 얘기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01:31이렇게 영상 보면 아주 화기애애하죠 웃음도 막 나오고요
01:36그런데 주목받는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01:38바로 트럼프 대통령과 찰스 국왕 만나자마자 악수를 했는데요
01:44트럼프 대통령 이 악수 가지고 신경전 벌이기로 유명하죠
01:48이번 장면에서도 또 그게 포착이 됐습니다
01:52영국 찰스 국왕이 차에서 내리자 미국 트럼프 대통령 먼저 손을 쭉 내미는데요
01:58국왕의 손을 잡더니 자신 쪽으로 강하게 끌어당깁니다
02:03찰스 3세도 예상을 했다는 듯이 자신 쪽으로 다시 손을 당기는데요
02:0880세 트럼프 대통령과 78세 찰스 국왕의 팽팽한 신경전 속에 악수는 무려 8초 동안 이어졌습니다
02:20저 유명한 트럼프식 악수
02:22마크롱하고도 16초 동안 했나? 뭐 그랬을 거예요
02:27말씀하신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는 굉장히 유명하죠
02:31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는 작년 2월에 미국에서 열린 정상회담 때 17초 악수로 유명합니다
02:37그리고 17초를 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02:40작년 10월에 이집트에서 그 가자지구 평화회의가 있었을 겁니다
02:43그때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롱 대통령을 만나서는 무려 27초 동안 악수를 했습니다
02:48그러니까 양국 정상이 악수를 가지고 신경전을 벌인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는데요
02:538초면 상당히 양호했다는 생각도 들고
02:56어쨌든 저런 악수가 길게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02:59찰스 3세도 트럼프 대통령의 악수 습관에 대해서는 익히 알고 있겠죠
03:03그리고 본인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처럼
03:06영국 국민의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그런 국왕이라고 단정하기는 좀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03:12그런 상황에서 아무리 상징적인 국가 원수라고 할지라도
03:16국민적인 정서에 어느 정도 부합해 줄 필요가 있거든요
03:19지금 이란 전쟁 이후로 미국과 영국의 사이도 예전만 못합니다
03:22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국제 여론도 존재하죠
03:26그런 상황에서 아마 쉽게 손이 끌려가는 모습을
03:30찰스 3세 국왕으로서도 보여주기는 어려웠지 않았을까
03:33이렇게 수험되는 장면입니다
03:36그렇군요
03:37그런데 또 뒷말이 나오는 건 이 악수 장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03:41백악관 내부로 이제 트럼프 대통령이 찰스 국왕을 안내하면서
03:45트럼프 대통령의 손의 위치를 잘 보십시오
03:48이제 장면에 나옵니다
03:49찰스 국왕의 어깨를 돌아서서 딱 손으로 터치하면서 안내를 하는 모습입니다
03:57글쎄요 보기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03:59누가 보면 친절하게 이쪽으로 오시죠 안내를 하는 것 같지만
04:03또 국왕 아닙니까
04:05국왕에 대한 예의로 볼 때는
04:08조건 굉장히 말도 안 되는 짓을 한 거라고 얘기를 하기도 하더군요
04:13결례라고
04:14그렇습니다
04:14보기에 따라서는 저런 부분이 외교 결례일 수 있고
04:17물론 양국 정상이 평소에 굉장히 신분관계가 유명하다라고 할 정도라면
04:22그것은 뭐 친근함의 표시이다 이렇게 볼 수도 있겠는데
04:25지금 현재 영국에서의 반응을 봐도 딱히 그래 보이지는 않아요
04:30그리고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과거에 이제
04:33트럼프 행정부 1기 시절에 엘자베스 2세 여왕이 살아있을 때도
04:37외교 결례가 있지 않았습니까
04:39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엘자베스 2세 여왕을 기다리게 한다든가
04:42또 둘이 나란히 걷는데 앞서간다든가
04:45이런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영국에서는 그 과거의 장면들도 회자가 되면서
04:49과연 이런 것이 외교 결례가 아닌가라는 의문이 있는 상황인 것으로 보입니다
04:55트럼프 대통령이 워낙 본인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스타일이고
04:59또 좋게 보면 굉장히 자유로운 타입이기 때문에
05:03저런 행동들이 나올 수도 있는 것 같고요
05:06이런 논란들 속에서
05:09백악관의 글도 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05:13트럼프 대통령과 찰스 국왕의 사진을 올리면서
05:17이렇게 글을 올린 겁니다
05:20이 글을 쓴 게 개인이 아니고요
05:22미국 백악관에서 공식 SNS를 올리면서
05:27투 킹스라고 한 거예요
05:28투 킹스
05:30영국은 왕이 있습니다
05:33국왕이 있죠
05:35미국도 왕이 있나요? 아니죠
05:37그렇다면 지금 누구를 왕으로 한 걸까요?
05:40트럼프 대통령을 왕이라고 한 건데
05:42그렇죠
05:43사실은 좀 납득하기 어려운 저런 게시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05:47왜냐하면 지금 트럼프 2기 집권 당시에도
05:52노 킹스 운동이 굉장히 활발했잖아요
05:54그러니까요
05:55그 시위가 정말 트럼프의 전반적인 국정 운영부터
05:59중동 전쟁이라든지 여러 가지의 이런 전반적인 국정 운영 상태에
06:04반발을 하면서 이루어진 시위인데
06:05마치 그것을 의식하듯이 투 킹스 두 명의 국왕이다라면서
06:10그 옆에는 왕관 모양의 이모티콘까지 사용을 했거든요
06:13이것은 명백하게 노 킹스 시위에 대한 조롱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볼 수가 있겠고
06:19그것이 어떠한 정치평론가나 아니면 한 개인의 의견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06:25백악관의 공식 계정을 통해서 저런 게시물이 게재됐다는 것이
06:29사실은 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06:32이게 지금 트럼프 대통령 암살 시도했던 사람도
06:38노 킹스 시위에 나갔던 걸로 지금 알려지고 있잖아요
06:41그리고 미국 내에 트럼프 대통령 안정훈 여론의 중심에 노 킹스가 있어요
06:47지금 민주주의 사회에서 왕이 어디 있냐
06:52지금 그런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06:54백악관이 공식 계정에서 투 킹스라니요
06:57아니 더더군다나 영국 국왕을 만난 자리에서
07:00저런 SNS 게시물을 올렸다고 하는 부분도
07:02사실 상당히 납득하기 어려운 것이죠
07:04왜냐하면 미국이 어디로부터 독립했습니까?
07:07영국으로부터 독립했잖아요
07:08그리고 독립하면서 민주공화정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나라이고
07:14그렇게 해서 지금 미국의 대통령제가 존재하는 겁니다
07:17그런데 노골적으로 투 킹스라고 하는 표현을 사용한다
07:20아무리 국내의 노 킹스 운동에 대해서 좀 신경이 곤두서 있고
07:24날선 반응을 보이고 싶은 유혹이 들더라도
07:27저런 것은 미국의 역사를 생각해봤을 때 마땅히 자제되었어야 하지 않나
07:32하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게 어려워 보입니다
07:34알겠습니다
07:36뭐 이런 자잘한 논란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07:40그래도 미국이 영국 왕실을 대하는 환대는
07:45빼놓지 않았다라는 평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07:48자 지금 보시면 열병식을 열었는데요
07:52저 열병식을 연 장소가 백악관입니다
07:55백악관에서 연 첫 번째 열병식이라고 하는데요
07:59그만큼 찰스 국왕 부부를 환대했다
08:02최고 예우를 갖췄다 이렇게 해석을 하기도 합니다
08:07자 어쨌든 잠깐 언급을 했지만 두 나라 미국과 영국
08:12이번에 이란 전쟁으로 관계가 상당히 냉각이 된 상황이잖아요
08:17이번 미국 방문으로 미국과 영국의 관계가 좀 풀릴지
08:22조금 더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08:24자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 부부는요
08:29지금 속으로 아주 뿔이 단단히 나 있다고 합니다
08:33근데 그도 그럴 것이요
08:36한 유명 방송인의 발언 때문이라고 하는데
08:39그런데 또 그 발언이 작정하고 악의적인 발언이냐
08:44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08:45어떤 발언 때문에 왜 뿔이 났는지
08:48영상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09:15여러분은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09:18앞서 진행자 토크쇼처럼 재미있게 진행을 하려다가 한 말이었어요
09:26근데 공교롭게도 저 발언
09:28멜라니아가 곧 과부될 느낌이에요
09:31바하하하 이렇게 분위기 좋았었어요
09:33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09:35저 발언하고 이틀 뒤에 진짜 총격 사건이 벌어졌거든요
09:39자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가
09:41저 앵커 잘라라
09:43지금 난리가 났다는 거예요
09:45물론 이런 이야기를 들은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09:48그것도 총격전을 마주했던 경험을 한 당사자의 입장에서는
09:52화가 날 수 있는 발언으로는 충분히 읽힙니다
09:55하지만 좀 정도를 벗어난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요
10:00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여사의 경우에
10:04사실 지금 디즈니 그러니까 ABC 방송국을 운영하는 모 회사인 디즈니를 상대로
10:10물론 진행자를 당장 해고해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10:14당시에 방송을 했던 방송사의 면허 갱신에 대한 문제까지
10:18지금 삼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10:20우리로 재승인이죠? 방송사
10:22그런데 문제는 이게 2028년 10월로 면허 갱신이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10:27이걸 2년이나 앞당겨서 지금 다시금 문제를 삼고 있다라는 것입니다
10:31이것이 물론 하나의 발언이 굉장히 거슬릴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10:36행정적으로 문제를 삼을 수 있을 정도에 미치는가라는 것을 두고
10:41미국 내에서도 분명히 좀 논란이 가동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고요
10:45이 방송인의 경우에는 이 진행자의 경우에는
10:49사실 당시에 상황까지 예견을 하고 한 발언은 아니었잖아요
10:52풍자를 하기 위한 것인데 공교롭게 상황이 맞아 들어간 것입니다
10:57그래서 물론 이 발언에 도가 지나치다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11:01이것에 대한 행정 제재라든지 문제를 삼고 있는 면허에 대해서
11:05정말 목줄을 질고 있는 정부 차원에서 문제 삼는 것이 좀 더 과하다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
11:10사실 미국이 민주주의, 특히 언론의 자유, 표현의 자유가
11:17굉장히 넓게 허용되는 나라로 유명하지 않습니까?
11:23그런데 또 그런 것도 아닌 것 같네요
11:26그리고 이 내용은 여러분이
11:26그래서 다시 성장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11:26그리고 전혀 물을感じ다
11:26그리고 다시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1:26그리고 다시 성장한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11:27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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