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베트남 택시기사를 울린 한국인 승객이 화제입니다.
00:04흔히 예상하는 갑질이나 무례한 행동은 아니었는데요.
00:08베트남에서 들려온 훈훈한 사연, 배유미 기자가 전합니다.
00:14택시를 타고 가는 남성 승객.
00:16귀를 돌아보다 누군가를 발견합니다.
00:19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넵니다.
00:22택시기사의 5살 딸입니다.
00:31목적지가 다가오자 이 남성, 지갑을 열어 지폐를 꺼냅니다.
00:36몸을 돌려 뒷좌석에 있는 아이에게 건넵니다.
00:40택시기사는 잠시 당황하다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00:46이른 아침 아이를 맡길 곳이 없었던 기사가 딸을 태우고 운행하다 벌어진 일입니다.
00:52아이가 조용히 있던 탓에 승객은 한참 지나서야 이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00:57택시기사는 승객이 불쾌해할까 걱정했지만
01:00짜증난 기색 하나 없이 미소를 지으며 부드럽게 대화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01:06뜻밖의 친절에 감동한 기사는 당시 영상을 SNS에 공개했고
01:10사연은 현지에서 큰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01:15미담의 주인공인 승객은 당시 베트남 출장 중이었던 삼성디스플레이 직원으로 확인됐습니다.
01:21채널A 뉴스 배유미입니다.
01:36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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