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다음 소식입니다. 오죽하면 서점에 이런 안내문이 붙었을까요?
00:05책이 아니라 이성의 번호를 노리고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00:09거절해도 집요하게 따라붙고 심지어 비법이라며 알려주는 영상도 퍼지고 있습니다.
00:15조용히 책을 고르는 공간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00:18현장 카메라 권경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23평온한 서점에 붙은 이 안내문이 궁금했습니다.
00:26낯선 대화와 시선은 뭘 말하는 걸까요?
00:31이런 겁니다.
00:35서점을 배회하며 여성의 주변을 맴도입니다.
00:40대화를 시도하더니 사라집니다.
01:02이런 접근은 사람을 바꿔가며 반복됩니다.
01:18문제는 낯선 대화가 거절해도 끈질기단 겁니다.
01:29이성의 연락처 확보에 나선 이른바 번따족입니다.
01:34왜 서점일까요?
01:37주말 오후 4시쯤에 가시면 됩니다.
01:40왜 이동될까로 화면적인 지식보다는 깊은 지식을 추구하게 되고요.
01:51이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곳에서는 유명 생활용품 매장도 주요 무대로 거론됩니다.
02:11연락처 확보를 위해 단체로 거리에 나서기도 합니다.
02:16거절해도 밀어붙이는 게 요령이라고 알려줍니다.
02:45접근한 이성의 사진이나 영상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02:49거부 의사를 확인하고도 지속적으로 번호를 요구해서 괴롭힘에 해당할 수준까지 가면
02:55경범죄 처벌법 위반으로 갈 수 있다는 거죠.
02:58재미로 시작했을지 모르는 행동이 누군가에겐 피할 수 없는 불안일 수 있습니다.
03:04현장 카메라 권경문입니다.
03:19다음 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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