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미국과 이란 협상의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그러면서 이란의 기세가 더 등등해지는 모습입니다.
00:06러시아로 간 이란 외무장관, 푸틴 대통령과 만나 극진한 대접을 받았고,
00:11푸틴 대통령 측근의 초호화 요트는 봉쇄됐던 호르무즈 해업을 유유지나갔습니다. 김지혁 기자입니다.
00:21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근한 태도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을 맞이합니다.
00:26함께 온 대표단 한 사람 한 사람, 악수를 나누며 환대합니다.
00:32아바스 아라그치는 이 자리에서 미국의 과도한 요구와 입장 번복 등이 종전 협상을 더디게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00:38푸틴은 미국에 대한 이란의 저항을 영웅적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00:53푸틴은 지난주 이란 최고 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의 메시지를 받았다면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재확인했습니다.
01:01이런 가운데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한 배 한 척이 논란이 됐습니다.
01:06푸틴의 핵심 측근이자 러시아 철강 재벌인 알렉세이 모르다쇼프 회장의 요트 노루호가 분쟁의 중심지 호르무즈 해업을 검문 없이 통과한 겁니다.
01:16노루호는 객실 20개의 수영장과 헬기 착륙장, 잠수함까지 갖춘 세계 최대 규모의 초호화 요트입니다.
01:23노르드는 현지 시각 지난 24일 두바이에서 출발해 25일 오전에 호르무즈 해업을 통과한 걸로 파악됩니다.
01:33푸틴 최측근의 요트가 호르무즈 해업을 무사히 빠져나간 건 러시아와 이란의 공조가 실질적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옵니다.
01:42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1:54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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