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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택시기사, 등교 전 이른 호출 받아 딸 태우고 운행
맞벌이 부부로 매일 아침 딸을 학교로 태워줘
한국인 승객, 아이 발견하더니 웃으며 인사 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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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베트남에서 전해진 우리 한국 사람의 훈훈한 미담인데요.
00:05영상 보시죠.
00:08베트남의 한 택시 내부 모습입니다.
00:12한국인 승객이 뒷좌석에 앉아있는데요.
00:15바로 그때 뒤쪽에서 인기척이 느껴집니다.
00:19한국인 승객 뒤를 돌아봤더니 아이가 앉아있습니다.
00:24택시기사는 불편해할까 봐 걱정했지만
00:27한국인 승객 미소를 지으면서 안녕이라고 인사를 건넵니다.
00:32이 한국인 승객 잠시 뒤 가방에서 지갑을 꺼내더니
00:36아이에게 용돈을 건넵니다.
00:42어른이 조카나 친구 아들, 친구 딸 보면 용돈 주는 건 흔하게 볼 수 있는 건데
00:49근데 좀 신기한 게요.
00:51택시 안에 왜 택시기사에 아이가 타고 있는 거죠?
00:55원래는요.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주고 택시 일을 시작하신다고 하는데
01:00이날은 예약이 너무 일찍 잡혀서 아이가 아직 등교 전인 겁니다.
01:04그래서 손님 볼까 봐 저 뒷자리에 앉아있었던 거예요? 안 보이게?
01:07그렇죠. 처음에는 사실 아이가 있는지도 승객도 몰랐던 것 같아요.
01:11아이가 조용히 영업에 방해되지 않게 앉아있다가
01:13이제 승객이 발견을 하고 나서 이야기를 이어가게 된 건데요.
01:17아버지가 참 마음 따뜻했을 것 같아요.
01:20운행에 방해가 될까 좀 조심스러운 마음도 있었는데
01:23이렇게 승객이 따스하게 맞아주고 용돈까지 건네주는 친절을 보면서
01:27참 또 따뜻해지는 그런 사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01:30알겠습니다.
01:32베트남 분들이 많이 감동했다고 하는데요.
01:34우리 한국 사람들은 그냥 보통 다 저렇습니다.
01:3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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