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얼마 전 멕시코 미인대회 우승자가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는데요.
00:05알고 보니 범인이 시어머니였습니다.
00:08범행 이후에도 아들을 훔쳐갔다며 며느리를 원망했다고 합니다.
00:12홍남 기자입니다.
00:15한 중년 여성이 젊은 여성과 대화하며 뒤를 따라갑니다.
00:20곧이어 총성이 연달아 울리고 비명소리가 들립니다.
00:28강아지까지 놀라 우왕좌왕합니다.
00:32젊은 남성이 아이를 아는 채 달려와 무슨 일인지 묻지만
00:35중년 여성은 별일이 아니라고 답합니다.
00:40멕시코시티의 한 부촌 아파트에서 20대 여성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건
00:46현지 시각 지난 15일.
00:48숨진 여성은 모델 출신의 미인대회 우승자인 카롤리나 플로레스 고메즈입니다.
00:55고메즈의 남편은 경찰 조사에서 어머니가 아내와 다투다 총을 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01:03특히 시어머니는 사건 직후 아들에게 피해자를 원망하는 말을 남기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01:11저 애가 나를 화나게 했다며 아들 너는 내 것이고 저 여자가 너를 훔쳐간 것이라고 했다는 겁니다.
01:18고메즈의 남편은 신고를 사고 발생 다음 날에서야 하고 혈흔을 제거하려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01:27경찰은 용의자로 지목된 시어머니를 뒤쫓는 한편 남편이 사건 은폐에 가담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 중입니다.
01:36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01:48채널A 뉴스 홍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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