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이제부터 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앞서 현재 미국 이란 전황을 살펴봤듯이요. 미국과 이란 협상이 불발됐음에도 우리 증시 코스피가 전쟁 전에도 넘지
00:11못했던 6,400을 오늘 처음으로 넘었습니다.
00:14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깬 건데요. 이게 전쟁 리스크를 우리 주식 시장이 완전히 털어낸 건지 엄청나게 궁금합니다.
00:22제 옆에 김광석 교수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00:24안녕하십니까.
00:26전쟁 상황도 계속 김광석 교수께서 체크하시잖아요.
00:29그럼요.
00:29그런데 오늘 여러 기사 제목들이 뭐냐면 전쟁도 이긴 반도체, 전황보다 업황이다 이런 표현들이 있어요.
00:37이게 도대체 왜 그런 거예요?
00:39일단 시장의 인식을 말씀드릴게요.
00:42그러니까 방송에서 전황에 대해서 분석하시잖아요.
00:45그럼 전황인 거고요.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인식한 전황은 전쟁 끝났다입니다.
00:51전쟁은 이미 끝났다.
00:52그리고 소위 이 전황에 대한 해석을 뭐라고 하고 있냐면 마지막 땅 따먹기 하는 거다.
00:58원래 종전을 앞두고 마지막 땅 따먹기를 벌이고 있다.
01:02지금 말씀하신 게 중동 전문가보다 더 중동 전문가 같으셨어요.
01:05네.
01:07그러니까 시장에서 받아들이기에는 어쨌든 전쟁이 국제금융시장을 지금 쥐락펴락할 수준은 이미 지났다.
01:13그렇습니다.
01:13그러니까 그런데 특히 또 대장주인 반도체가 주도적으로 오르는 거군요.
01:18그렇습니다.
01:18전쟁 끝나면 어디에 투자하지?
01:20어디에 돈이 몰리지?
01:21어떤 산업이 부상하지?
01:23당연히 AI고 AI를 잊게 만드는 핵심이 반도체, 인프라토니까.
01:28그럼 결론적으로 우리 반도체주 같은 경우는 전쟁 리스크를 완벽히 덜어냈다고 봐도 되는 거예요?
01:34저는 전쟁은요.
01:36여러분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01:37러우 전쟁이 지금 4년 2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01:40러우 전쟁의 전황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입니까?
01:44그러니까 주식시장은 사실은 이 전쟁에 대한 관심을 지금 벗어나고 있는 중인 거예요.
01:50그러니까 단기적으로는 관심이 있는데.
01:51말씀을 드리면 전쟁이 처음 발발했어요.
01:54하멘에이 사태가 일어났어요.
01:57사망 사태가.
01:58이때는 주가가 10% 급락합니다.
02:00약 한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면 어떤 전쟁이 격화되는 모습이 있는데 그때는 주가가 5% 급락하죠.
02:07또 전쟁이 결렬된다.
02:09종전협상이 결렬된다는 소식이 전해져요.
02:12그때는 그 다음 날 주가가 2% 떨어져요.
02:15그러니까 전쟁의 격화, 전쟁에 대한 공포감이 극단적으로 치솟았을 때가 주식시장의 저점이었던 것이고.
02:22이제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고스란히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2:28그럼 참말로 전쟁 초반에 그때 주식 샀었어야 되네요?
02:32통상적으로 그렇죠.
02:34주식시장에서는 전쟁이 아니라 전쟁에 대한 공포감이 집중됐었을 때.
02:40소위 이런 뉴스 프로그램에서 집중적으로 중동전쟁의 경과를 보도할 때.
02:46그리고 지금은 보도에서 상당 부분 중동전쟁을 줄여나가고 있죠.
02:50그게 시청자들의 마음인 거고 주식 투자에서 공포감이 얼마나 정점을 찍었느냐 이걸 보여주는 것이죠.
02:58이렇게 보면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냉정하게 전황을 분석할 수도 있으니까요.
03:02그럼 이건 어떻습니까?
03:05원래 삼성전자나 SK니스 반도체 주들이 급등했을 때 외국인들을 팔고 나가면 그걸 국내 투자자들이 다 받아들였거든요.
03:13그렇습니다.
03:13그런데 요즘은 보면 오늘 사상 최고치도 경신했지만 외국인들도 지금 사려 들어오고 있어요.
03:21이건 결국 우리 반도체 경쟁력입니까?
03:22반도체 경쟁력에 대한 부분도 상당 부분 영향이 있습니다.
03:28제가 한 2주 전에도 삼성전자 실적 발표에 대해서 여러분께 말씀드렸었습니다만 우리나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없으면 세계 AI는 없는 겁니다.
03:38한번 생각해 보세요.
03:39엔비디아에 GPU가 없으면 AI가 없듯이 우리나라 반도체 기업에 HBM 생산이 없으면 세계 AI는 없는 겁니다.
03:47그러니까 전쟁에 대한 종식에 대한 기대감은 위험자산 선호현상으로 이끌고 그러면 위험자산 어떤 주식을 사야 될까?
03:55그래도 세계 경제를 리드하는 그것이 AI인데 그럼 AI를 있게 만드는 그 핵심 반도체 산업에 투자하자 하는 움직임이 외국인 매수 심리를
04:04원복시키는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4:06이해가 됐어요. 그러면 제가 원래 교수님하고 얘기를 할 때 그래도 나 것만 할 수 없지 않냐라는 질문을 하려고 했는데
04:13말씀을 정리해보면 지금 화면에 나오듯이 글로벌 시장에서는 이번 미국이란 전쟁과 상관없이 우리 증시 코스피는 그럼 아직도 저평가됐다.
04:24이제 쭉쭉 올리면 남았다. 이렇게 전망하는 게 타당한 거네요?
04:28네. 전망하는 게 타당합니다. 제가 작년 이맘때 25년 4월에 상호관세 발표하고 주가가 거의 바닥을 찍었을 때
04:382026년 코스피 전망치를 제시했는데 그때 26년에 6,500 갈 거라고 했었습니다.
04:45교수님께서요?
04:46네. 그때도 그랬었고요.
04:47그런데 그때 저한테 왜 바로 세게 안 얘기하셨어요?
04:49말씀은 드렸는데 받아들이지 않으셨을 것 같아요.
04:52그렇군요. 더 세게 말씀하셨어야죠.
04:53더 세게 말씀드렸습니다.
04:55그런데 지금에서는 모든 기관이 기존에 제시했었던 컨센서스를 올려잡고 있습니다.
05:026,500으로 얘기했던 그런 기관들이 8,000, 8,500으로 올려잡고 있습니다.
05:07왜냐하면 이제 6,000이 유노몰인 거죠.
05:11그렇죠.
05:11코스피는 유노몰인 6,000이니까.
05:136,000보다 떨어지면 안 좋은 거고 6,000보다 위에서 놀아야 된다고 판단하니까
05:17종전 이후에는 실질적으로 어디에 돈이 내몰릴까
05:21한국의 반도체나 주요 주력 업종으로 많이 몰릴 것이다라는 생각이 반영되어 나타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05:29그러면 이런 거네요.
05:31지금 전황보다 중요한 건 앞으로 내일 있을 아마 우리 주식시장에서 최대 변수는 이거잖아요.
05:413전의 노조 대규모 파업 그것도 그렇지만
05:45SK하이닉스가 1분기 실적을 발표하는데 이게 대략 40조 전망 이렇게 나오면
05:49그렇습니다.
05:50미국, 이란 전쟁과 전혀 상관없이
05:52하이닉스는 150만 원대까지 갈 수 있는 동력이 생기는 겁니까?
05:58네, 그렇습니다.
05:59지금 4월 끝자락을 향하고 있잖아요.
06:01그런데 내일 발표되는 SK하이닉스의 실적 발표는 1분기입니다.
06:06그런데 삼성전자 1분기도 이미 역대급 영업이익을 발표했지 않습니까?
06:12그러니까 동종업계에서 같은 기운에서
06:14왜냐하면 역대급 영업이익이 나온 배경은 반도체 가격이 급등해서입니다.
06:20한 가지가.
06:20환율도 급등했고
06:22그러니까 반도체 기업 입장에서는 당연히 수출에 상당한 호재가 있었죠.
06:26SK하이닉스도 그에 상응하는 역대급 실적이 발표되지 않겠느냐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으니까
06:32외국인 투자자들도 당연히 한국 시장으로 내몰리는 것이죠.
06:35전쟁을 이긴 반도체 얘기를 지금 시장의 분위기가 어떤지
06:40주식 전문가 김감석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06:42말씀 고맙습니다.
06:43감사합니다.
06:4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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