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개봉을 앞둔 영화인데요. 주인공 옆에 등장하는 중국인 캐릭터에 중국에서 보이콧 움직임까지 일고 있습니다.
00:09극중 이름부터가 중국인 비하인데다가 초라한 의상과 설정이 동양인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비롯됐다는 건데요.
00:18어떤 부분을 문제 삼고 있는지 베이징 이윤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24승강기 문이 열리고 패션 잡지사에 새로운 에디터가 등장합니다.
00:30중국인 비서는 곧바로 자신을 소개하며 반갑게 맞이합니다.
00:36그런데 중국인 비서의 이름 친저우를 두고 중국인 비하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00:4319세기 서구에서 중국인을 비하할 때 사용한 표현과 발음이 비슷하다는 겁니다.
00:55다른 출연진과 달리 홀로 두꺼운 뿔테 안경에 화려하지 않은 옷차림을 한 캐릭터 설정이나
01:02처음 본 상사에게 대뜸 대학 시절 성적을 자랑하는 모습을 두곤
01:07동양인 고학력자에 대한 고정관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는 비난도 나옵니다.
01:18중국 내에서는 영화 개봉 전부터 보이콧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01:37다음 달 1일부터 닷새간 이어지는 노동절 연휴 개봉을 앞두고
01:42흥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01:45베이징에서 채널A 뉴스 이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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