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김민환 기자 나왔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빠르게 달려오는 차가 보이는데요.
00:09음식점 주차장에서 난 사고인데 CCTV 영상으로 당시 상황 보시겠습니다.
00:15교차로에서 빠르게 승용차가 달려옵니다.
00:17점프하듯 주차장 턱을 넘어서 계속 음식점 쪽으로 돌진하는데요.
00:22흙먼지를 일으키며 달려와 주차 중인 트럭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00:25사고 충격으로 트럭이 건물 쪽으로 밀려나는데요.
00:28음식점 앞 의자에 앉아있던 손님이 트럭에 부딪혀 부상을 당했습니다.
00:33음주운전 사고였습니까?
00:35승용차 운전자에게서 음주나 약물 복용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는데요.
00:4060대 여성 운전자, 경찰 조사에서 속도가 안 줄었다고 진술한 걸로 정해졌습니다.
00:45경찰은 차량의 사고 기록 장치를 분석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51다음 사건 이어서 보겠습니다.
00:53경찰이 지금 누군가를 체포하고 있는 거예요?
00:56네, 저항하는 남성을 제압하려고 전기 충격을 주는 테이저건까지 꺼내들었던 사건인데요.
01:02경찰관에게 붙들린 남성, 경찰차 뒷유리에 자기 머리를 쾅쾅 부딪히고 있습니다.
01:08이 남성 왜 그러는 건지 15분 전 상황으로 돌려보겠습니다.
01:12흰 모자를 쓴 남성,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주먹을 휘두르는데요.
01:17식당 밖 조명을 뜯어서 들고 다니기도 합니다.
01:20경찰이 출동해도 주먹을 휘두르며 저항하다 결국 테이저건을 맞고 체포됐는데,
01:26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고 하네요.
01:30네, 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01:33차 옆에 서 있는 저 사람, 뭐 하는 거죠?
01:36네, 사고 유발자가 범행하기 전 모습입니다.
01:39길을 걷는 남성, 슬쩍 옆을 보더니 다가오는 검은색 차에 팔꿈치를 가져다 댑니다.
01:45다른 날인데요. 택시가 다가오자 타이밍을 맞춰 거울에 팔을 가져다 대여 손목치기로 불리는 고의사고 수법인데요.
01:5350대 남성, 부산 일대에서 이런 식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받아 챙겼습니다.
01:59이렇게 뜯어낸 돈이 천만 원이나 된다고 합니다.
02:03다음 사건 보실까요?
02:04천천히 움직이는 SUV, 차선을 똑바로 못 지키고 좌우로 비틀댑니다.
02:10경찰이 상향등을 켜서 경고해도 멈추지 않다가 돌연 급정거를 하는데요.
02:17경찰관들이 잡으러 뛰쳐나가자 그 틈에 다시 도망칩니다.
02:21그런데 도주 차량을 빠르게 추격하는 다른 SUV가 보이고요.
02:25경찰차를 도와서 도주로를 막으며 도망치는 차량을 막습니다.
02:29도망친 차량 운전자, 잡고 보니 만취 상태로 90km가량을 달렸는데요.
02:35검거를 도운 SUV 운전자가 누구였을까요?
02:39고맙다고 하는 경찰관에게도 신원은 안 밝히고 사라져서 상을 줄 방법도 없다고 합니다.
02:45네, 잘 들었습니다. 김민환 기자였습니다.
02:59네,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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