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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시간 전


쇼핑몰 결제나 카드대금 납부 등 정상적인 금융 수단인 가상계좌가
최근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범죄에 적극적으로 이용
사기범들은 정상 업체로 위장하여 PG사(결제대행사)를 통해
가상계좌를 대량으로 발급
이후 예금주 명에 '업체명'이 표시되는 점을 악용해
피해자들이 정상 거래로 오인하게 하여 입금을 유도
자신의 계좌를 남에게 빌려주거나 가상계좌 발급에 협조할 경우,
자신도 모르게 범죄 공범으로 처벌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

활기가 넘치는 '행복한 아침'이 시작됩니다!
'행복한 아침'
월~금 아침 7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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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 간혹 온라인 쇼핑을 하시다 보면 가상계좌를 이용하셔야 될 때가 있을 겁니다. 이 가상계좌를 범죄자금 인출이나 세탁에 악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00:10금융감독원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가상계좌는 일종의 일회성 입금 전용 계좌번호입니다. 쇼핑몰 결제나 카드대금 납부 등에 널리 쓰이는 정상적인 금융수단인데요.
00:24은행과 결제대행사가 계약을 맺으면 가맹점에 가상계좌가 발급이 되고요. 이 계좌를 소비자에게 전달해서 결제에 활용하는 구조가 되겠습니다.
00:35그런데 일반 통장과 달리 본인 확인 절차 없이도 대량 발급이 가능하다는 점 또 예금주명이 업체명으로 포시가 되기 때문에 정상거래로 오인하기
00:46쉬운 점 등을 악용한 범죄가 늘고 있는 겁니다.
00:49온라인 쇼핑할 때 가상계좌 저도 자주 이용을 하는 만큼 구체적으로 범죄수법이 어떤지 알아야겠는데요.
00:57우선 사기범들은 정상업체로 가장을 해서 전자결제대행사로부터 가상계좌를 발급받은 뒤에 이를 범죄자금 이동 경로로 악용하는 방식이 주로 사용됩니다.
01:10가상계좌를 대량으로 매입해서 조직적으로 이용하기도 했는데요.
01:13특히 저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는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한 뒤에 가상계좌로 입금을 요구하는 방식이 대표적이었습니다.
01:22또 개인에게 접근해서 거래 실적을 쌓아서 신용도를 높여주겠다는 식으로 속여서 가상계좌를 넘겨받아 범죄에 악용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01:32여기에 고수익을 보장한다 또 간단한 업무로 돈을 벌 수 있다는 광고로 접근해서 투자금이나 참여비를 가상계좌로 입금하도록 유도하는 수법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01:44이 같은 범죄수법의 금감원은 제3자에게 가상계좌를 넘길 경우에는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자금세탁 등에 활용되면서 범죄에 연루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요.
01:56이와 함께 거래 시에는 반드시 상대방과 계좌 명의가 일치하는지 확인할 것, 또 어떤 이유로든 가상계좌를 빌려달라거나 판매를 요구할 경우에는 거절할
02:07것을 당부했습니다.
02:09또 이미 피해가 발생했다면 지체 없이 경찰청 통합대응당 1394에 신고해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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