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협상 대표단을 파키스탄으로 보냈다며 전격적으로 2차 종전회담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00:08이란에겐 이번이 마지막 기회가 될 거라며 합의하지 않으면 발전소와 다리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00:14파키스탄에서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00:19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19일 아침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미국 협상 대표단을 파키스탄으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00:27내일 저녁엔 협상 장소인 이슬람 하바드에 도착할 거라며 미국은 아주 공정하고 합리적인 제안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00:37그러면서 이번이 이란의 마지막 기회가 될 거라고 못 박았습니다.
00:42합의안을 수용하지 않으면 모든 발전소와 다리를 파괴하겠다는 겁니다.
00:47더 이상 착한 사람처럼 굴지 않겠다며 이란의 살인기계를 멈출 시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00:53이란 정부는 트럼프가 언급한 2차 회담에 응했는지 아직 답하지 않았습니다.
00:59마지막까지 미국의 핵물질 반출에 응할 수 없다며 미국의 태도 변화를 먼저 요구했습니다.
01:17회담 개최지인 파키스탄은 2차 단판 준비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01:23회담장인 세레나 호텔은 투숙객을 내보낸 뒤 회담 준비에 들어갔고
01:27인근 도로 통제와 검문 검색을 강화했습니다.
01:312차 회담장으로 쓰일 세레나 호텔은 이곳에서 불과 300미터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01:38오전까지만 해도 뚫려있던 이 도로가 지금은 이렇게 바리케이트로 차단돼 있고
01:43경찰과 군인들이 막아서고 있습니다.
01:53파키스탄군은 전투기를 띄워 양국 대표단을 호의할 계획입니다.
01:58공항 주변엔 이미 최고 수준의 적색 경보가 발령돼 대표단 도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02:04회담장인 세레나 호텔은 오는 목요일까지 숙박 예약을 비워놔
02:082차 회담이 마라톤 협상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02:14파키스탄 이슬람 하바드에서 YTN 권중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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