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완전 개방하겠다고 발표했다가 하루도 안 돼 말을 바꿨습니다.
00:06조금 전 미국의 역봉쇄, 그러니까 해상 봉쇄 유지 방침을 문제삼아 다시 해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00:13미국과 이란의 수싸움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00:16BTS의 공연으로 외국인 관광객의 국내 카드 소비가 크게 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00:21오세훈 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민주당 정원호 후보와의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00:28뉴스에 시작합니다.
00:30김윤수입니다. 호르무즈 해업 봉쇄를 일시적으로 해제한다고 밝혔던 이란이 하루도 안 돼 입장을 바꿨습니다.
00:37미국이 상응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 않다면서 호르무즈를 다시 봉쇄하겠다고 한 겁니다.
00:43오늘의 첫 소식 김재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00:48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현지 시각 어제 호르무즈 해업의 상선 통행을 전면 허용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
00:56아라그치 장관은 레바논 휴전 상황을 반영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01:02미국과의 협상 진전이 기대되는 전향적인 조치로 풀이됩니다.
01:06하지만 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의 재해권을 미국에 완전히 넘긴 건 아닙니다.
01:12완전 개방은 휴전 기간 중에만 유효한 것으로 모든 상선은 이란 라라크섬 옆을 지나는 이른바 조정된 경로로만 다녀야 하고
01:20이슬람 혁명수비대 해군의 사전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01:26군함의 통행은 여전히 금지됩니다.
01:29이란 후에 에브라임 아지지 의원이 올린 통항로 설명을 보면
01:32이란이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하면서 일부 선박들의 통행을 허가해준 기존의 항로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01:41아지지 의원은 호르무즈 해업의 새로운 통항 체계에서는
01:44군 참모부의 허가를 받고 정당한 비용을 지불한 후 지정된 경로를 통과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01:50하지만 이란은 불과 하루도 안 돼 해협을 다시 닫겠다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01:56AFP 통신에 따르면 이란 중앙군사본부는 미국이 봉쇄라고 부르는 해적 행위를 계속하고 있기 때문에
02:03호르무즈 해업 통제를 재개했다면서
02:06해업은 이란군의 강한 통제와 지위 아래 있다고 밝혔습니다.
02:10채널A 뉴스 김재혁입니다.
02:22채널A 뉴스 김재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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