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네, 이렇게 호르무즈 해업 상황 구체적으로 살펴봤는데요.
00:03해업을 봉쇄하고 있는 이란이 5만 영해를 이용해서 해업을 통과하는 선박은 공격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타협안을 내놨습니다.
00:12실제로 미국의 역봉쇄 이후 유조선 한 척이 이 경로를 통해 처음으로 해업을 통과한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00:19다쳤던 뱃길이 열릴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00:22김잔디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7미국과 이란이 사실상 봉쇄한 호르무즈 해업에 미묘한 기류 변화가 포착됐습니다.
00:33그동안 해업 전체에 대한 통행료 징수와 통제권을 주장하며 강경론을 고수해온 이란이 미국과의 휴전 협상 테이블에서 뜻밖의 제안을 내놨습니다.
00:43로이터통신은 이란이 최근 협상에서 화비가 성사될 경우 5만 영해를 지나는 선박에 대해서는 공격을 자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00:51기존 국제항로 중 이란 본토에 가까운 북쪽 수로 대신 남쪽 5만 연한 좁은 수로를 이용한다면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취지입니다.
01:01이미 실제 통항 사례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01:05몰타 선적의 초대형 유조선 아기오스파르리오스 1호가 현지시간 15일 새벽 5만 영해 쪽 수로를 거쳐 테르시아만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01:14미군이 이란 항구로 향하는 선박들을 전면 봉쇄한 이후 유조선이 해업을 통과한 첫 사례입니다.
01:20지난주 이란이 기류의 위험을 이유로 자국 연한의 대체항로를 이용하라며 지도를 공개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01:29당시엔 이란의 통제와 통행률을 강요하며 압박했다면 이번엔 5만 영해 쪽 루트를 열어줌으로써 국제사회의 비난을 피하고 미국의 봉쇄망을 흔들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01:40물론 이란이 해당 수역 내 기를 제거에도 동의할 것인지 적국인 이스라엘 선박 등 모든 선박의 통항을 허용할 것인지 등 구체적
01:49내용은 없습니다.
01:51미국이 이 제안을 받아들일지 국제사회가 이란과 미국의 해업 통제를 용인할지도 불투명합니다.
02:14유엔을 포함한 국제사회는 이란뿐 아니라 미국의 호르무주 봉쇄 시대를 강력히 규탄하며 모든 선박의 자유로운 항행을 보장할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02:23YTN 김재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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