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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김혁 한국외대 이란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미국이 이란 주요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며 중동 무력 충돌에 개입했습니다. 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것을 의결했는데요.이와 함께 향후 중동 상황 전망까지, 김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어·이란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할 것을 의결했습니다.이제 하메네이의 판단이 남아 있는 거죠?

[김혁]
그렇습니다. 하메네이가 오늘 오전에 어제 있었던 미국의 공습에 대해서 응징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지난 6월 13일 교전이 시작된 이후에 하메네이의 메시지는 일관적으로 항전 의지를 계속 표명하면서 이란 내부의 지지층의 단결을 촉구하고 있는 일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외교적인 해법으로의 전환이 이란 측에서 언급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만일 추후에 외교적인 해법을 통한 해결을 이란 측에서 모색을 하고 그렇게 전환을 했을 경우에는 레버리지 효과를 조금 더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반응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거 이란 의회가 이렇게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의결한 적이 있었습니까?

[김혁]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가 시행된 적도 없었고요. 의회에서 의결을 한 적도 기록상으로는 없습니다. 단, 2012년에 오바마 행정부 때도 오바마 행정부가 JCPOA라고 하는 이란의 핵협상에 들어가기 전에 이란에 대한 강경 압박 정책을 펼쳤던 바가 있습니다. 그 당시에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EU가 동참을 하게 되면서 그 당시에 이란의 의회에서 과반수 이상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대한 의견을 발의해야 한다고 제기한 적이 한 번 있었고요. 또한 2018년도에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 2018년 5월에 이란 핵협상에서 탈퇴한 이후 8월과 11월 두 차례 제재를 복원했습니다. 그 당시 제재를 복원하는 시점에서 이란혁명수비대의 주요 인원들로부터 해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봉쇄에 대한 언급이 진행되기는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과 같이 이란 의회가 직접 발의를 하고 거기에 대해서 승인을 한 것은 처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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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미국이 이란 주요 핵시설을 직접 타격하며 중동 무력 충돌에 개입했습니다.
00:06이란 의회는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할 것을 의결했는데요.
00:10이와 함께 향후 중동 상황 전망까지 김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눠봅니다.
00:17안녕하십니까?
00:18네, 안녕하십니까?
00:19네, 이란 의회가 호르무즈 해업을 봉쇄할 것을 의결했습니다.
00:23이제 하메네이의 판단이 남아있는 거죠?
00:26네, 그렇습니다.
00:27하메네이가 오늘 오전에 어제 있었던 미국의 공습에 대해서 응징 조치를 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바 있습니다.
00:39지난 6월 13일 이후에 교전이 시작된 이후에 하메네이의 메시지는 일관적으로 항전 의지를 계속 표명을 하면서
00:48이란 내부의 지지층의 단결을 촉구하고 있는 그런 일관된 모습을 보이고 있기는 합니다.
00:54그리고 아직까지는 외교적인 해법으로의 전환이 이란 측에서 언급되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01:02만일 추후에 외교적인 해법을 통한 해결을 이란 측에서 모색을 하고 그렇게 전환을 했을 경우에는
01:08어떤 레버리지 효과를 조금 더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반응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1:14네, 과거에 이란 의회가 이렇게 호르모즈 해업 봉쇄를 의결한 적이 또 있었습니까?
01:22호르모즈 해업에 대한 봉쇄가 시행된 적도 없었고요.
01:26의회에서 의결을 한 적도 기록상으로는 없습니다.
01:30단, 2012년에 오바마 행정부 때죠.
01:32오바마 행정부 때도 오바마 행정부가 JCPOA라고 하는 이란의 핵협상에 들어가기 전에
01:39이란에 대한 강경 압박 정책을 펼쳤던 바가 있습니다.
01:44그 당시에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EU가 동참을 하게 되면서
01:51그 당시에 이란의 의회에서 한 과반수 이상이 호르모즈 해업 봉쇄에 대한 의견을 발의해야 한다고 제기한 적이 한 번 있었고요.
02:01또한 2018년도에 트럼프 1기 행정부 당시에 2018년 5월에 이란 핵협상 JCPOA에서 탈퇴한 이후에
02:108월과 11월에 걸쳐서 두 차례의 제재를 복원했습니다.
02:14그 당시 제재를 복원하는 시점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의 주요 인원들로부터 해서
02:20호르모즈 해업에 대한 봉쇄에 대한 언급이 진행되기는 했었습니다.
02:25하지만 이번과 같이 이란 의회가 직접 발의를 하고
02:29그리고 거기에 대해서 승인을 한 것은 처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02:36그렇다면 이번에 실제 봉쇄까지 갈 가능성은 얼마나 보세요?
02:39실제 봉쇄까지 가는 단계까지는 조금 더 많은 단계들이 아마 필요할 것 같고요.
02:45그 사이에서 이란도 충분히 어떤 협상의 시간을 가지려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02:51이제 의회는 이란이 지금 현재 신정체제로 알려져 있긴 하지만요.
02:56이란은 국민들이 국회의원도 뽑고
03:00그다음에 행정부의 수장인 대통령도 선출을 4년에 한 번씩 합니다.
03:04그래서 이번에 이란 의회에서 호르모즈 해업에 대한 봉쇄라는 것을 결정했다는 것은
03:11어떻게 보면 이란의 국민들이 뽑은 의회가 향후 군사적 행동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해 보자는 차원으로서도
03:22한 번 짚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3:24그렇다면 만약에 봉쇄가 이루어진다면 어느 정도 수준으로 봉쇄가 이루어질까요?
03:30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봉쇄가 이루어지게 된다면요.
03:33한 몇 단계 단계로 이렇게 펼쳐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03:35첫 번째는 호르모즈 해업에 대한 시험 발사를 아마 강행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03:41이전에도 몇 차례 이런 위기 고조가 되었을 때
03:45혁명수비대를 통해서 호르모즈 해업에 대한 시험 발사를 시행한 적도 있었습니다.
03:51그리고 그 이후에 2021년이었죠.
03:55아마 저희 동결자금 문제로 인해서 한국케미호라는 선박이 1월 초에 나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04:03아마 그와 같이 일부 상선보다는 유조선에 대한 나포도 시도될 가능성도 없지 않아 있어 보입니다.
04:12그리고 그 이후에도 상황이 진전되지 않는다면 부분 봉쇄, 그리고 이어지는 전면 봉쇄로
04:19이어질 가능성으로 예측해 볼 수는 있지만
04:22지금으로서는 그렇게 전면 봉쇄까지 이행되기까지는 어려움이 있지 않나 예상이 됩니다.
04:29관련해서 미국은 이란이 호르모즈 해업을 봉쇄하는 것은 자살 행위다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04:35만약에 봉쇄까지 간다면 미국은 어떤 반응을 내놓을까요?
04:40사실 지금 입장에서 다들 아시다시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을 할 것이고
04:46공습 이후에 요인 암살부터 해서 핵시설에 대한 공격을 할 것이고
04:50그리고 그 이후에 또 어제 있었던 것처럼 미국이 이란 본토에 대해서 처음으로 공격을 할 것이라는
04:58이런 예상들은 시나리오에는 있었지만 예상 전혀 가능성은 굉장히 낮은
05:04예상을 했던 것들이 현실화가 되고 있는 만큼 만일 지속적으로 이란 측에서
05:12이런 강경 대응을 하게 된다면 결국에는 조금 더 강경한 제2차의 공습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5:21미국은 그러면서도 이란과 대화에 나설 준비가 돼 있다면서 협상을 재차 제안하고 있는데
05:26지금 분위기에서는 이란이 대화에 나가기는 좀 쉽지 않을 것 같거든요.
05:31또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요.
05:33그렇습니까?
05:34결국에는 공습의 성공은 있었습니다.
05:37하지만 공습의 성공으로 인해서 이란이 미국이 원하는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고 생각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05:43미국의 입장에서는 더 이상 이런 군사 개입에 가담하지는 않고 부담이 되는 일이기 때문에
05:49가담은 중단한 상태에서 외교적인 해법을 지속적으로 모색을 할 것 같습니다.
05:54결국 지금의 지난 한 2주간의 이런 교전이 벌어진 그 전을 직전을 좀 생각을 해보면
06:02결국에는 이란과 미국 간의 핵협상이 진행되고 있었기 때문에
06:07결국 미국의 입장에서는 이란을 계속해서 외교라는 무대로
06:11형식적으로 외교라는 무대로 끌어들이고
06:14그 무대를 통해서 핵협상이라는 것을 통해서
06:18아마 이 사태를 결론 지으면 가장 미국한테는 바람직한 모습이 아닐까
06:23예상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06:26일각에서는 지금 이란이 대화에 나서기에는 좀 면이 안 서는 상황이다.
06:31다른 어떤 출구 전략을 좀 열어줘야지 나갈 수 있다.
06:33이런 말도 있던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06:366월 12일 전까지는 이란이 가질 수 있는 선택지는 지금보다는 많았습니다.
06:42하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 이란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06:48크게 두 가지 정도로 정리가 될 것 같은데요.
06:51첫 번째는 지금의 노선과 같이 응징을 하겠다는 표현과 같이
06:54지속적으로 강경 노선을 취하면서 이란 내에 있는 지지층을 결집하려고 하는
07:00그런 자세를 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03하지만 이 부분은 굉장히 지속화, 장기화되기는 쉽지 않을 것 같고요.
07:07이란이 좀 더 고립으로 가는 방향으로 처해지는 상황들
07:10거기에 따른 또 민심의 이반 등도 있기 때문에
07:13이 부분은 이란 내부적으로도 굉장히 불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17두 번째는 결국에 말씀드렸다시피 미국이 계속 제안하고 있는 것처럼
07:21외교라는 무대를 통해서 물론 그 외교를 통해서 진행되는 핵협상이
07:266월 12일 이전에 있었던 단순히 우라늄 농축 권리만 포기하는 것이 아니고
07:32미국의 입장에서는 아마 거기에 더해서 탄도미사일이라든지
07:36아니면 지역 내에 있는 대리 세력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라는 등의
07:41추가적인 조건들을 추가 붙여서 협상을 하지 않을까
07:47그리고 이란은 또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 않을까라는
07:50그 두 가지의 시나리오로 한번 지금은 정리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7:54알겠습니다.
07:55그런가 가면 이란의 군사적 반격은 이스라엘을 향했습니다.
07:59어제 미국의 핵시설 공격 이후 이스라엘에 대한 미사일 발사로 음수했는데요.
08:05이스라엘 현지 연결해서 지금 상황 짚어봅니다.
08:08명형주 리포터 나와 계십니까?
08:11네, 안녕하세요.
08:12지금 이스라엘 현지 시간이 아침 7시를 향하고 있는데요.
08:18어제는 이스라엘을 향한 보복 공격이 있었는데 간밤에는 별일 없었나요?
08:24간밤에도 별일이 좀 있었습니다.
08:26오늘 새벽 3시경에 판두미사일이 있었어서 사이렌이 울려서 방공으로 대피하는 상황이 됐었습니다.
08:35그렇게 대피하고 이런 상황이면 굉장히 좀 뭐라고 할까요?
08:39두려움이 큰 상황일 것 같은데 현재 계신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08:44학교나 직장은 예정대로 평소처럼 다니고 있습니까?
08:48지금 현재 제가 있는 곳은 예루살렘이고요.
08:52지금 민방위사령부에서 발령한 경계태세가 적색입니다.
08:57가장 제일 최고단인데 적색 단계에서는 학교가 쉬고
09:02그리고 직장들도 필수 인원 제외하고는 모두 다 재택근무로 전환돼 있습니다.
09:08네, 지금 이 적색 경계태세면 10명 이상 모임이 금지된다고 하더라고요.
09:14네, 맞습니다. 10명 이상 금지되어 있고요.
09:18그리고 보통 대부분의 학교들이 이미 휴교력 내려져 있고요.
09:25회사들도 재택근무로 돼 있고
09:27그다음에 필수 업종만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09:32슈퍼나 약국 같은 곳입니다.
09:34지금 촘촘한 방공망이 작동했다고는 전해지고 있는데
09:40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을 보면 테라비브도 도심 곳곳이 파괴되고
09:44건물도 무너졌더라고요.
09:46전기나 통신 같은 인프라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까?
09:50네, 전쟁이 시작한 이후로 한 번도 이제까지 전기나 통신에
09:55인프라 장애는 전혀 없었습니다.
09:57그런데 대신에 지금 이스라엘이 경험했던 그동안 경험했던
10:01사마스나 헤즈볼라의 미사일과는 차원이 다른 파괴력을 지니고 있어서
10:06사람들 모두 다 굉장히 많이 긴장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10:10게다가 지금 방공망뿐만 아니라 사이렌이 울리면
10:14방공으로 대피하는 사람들의 방공 의식 때문에
10:18그나마 인명피해가 적은데요.
10:21금고 공격 첫 3일 동안에 사망자가 24명이 생겼고
10:25그 이후로 부상자가 1200명이 넘었지만 대부분 경상이었습니다.
10:30대신에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건물들이 굉장히 많이 파손됐는데요.
10:362만 5천 채 이상이 파손됐고
10:389천 명 이상이 집을 잃고 대피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10:42재산 피해가 굉장히 크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10:47지난해에도 이란과 이스라엘 간 보복, 재보복이 이어졌지만
10:50전면전으로 그때는 확대되지는 않았거든요.
10:53그때와 비교를 해본다면 현재 느끼고 계신 위기감은 어느 정도일까요?
10:59지난해 같은 경우는 이스라엘과 이란이 한 차례씩 서로 주고받는 공격이 그쳤지만
11:04이번 경우 같은 경우는 이스라엘의 선제 공격 이후에 끊임없이 이란을 공습하고 있고
11:10이란도 계속 탄도미소일과 드론을 계속 매일 날리고 있기 때문에
11:15이스라엘 안에 살고 있는 사람에게는 체감상 전면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1:20벌써 이스라엘로 향한 탄도미사일이 480여 발이 넘었고요.
11:26이스라엘 영토로 도착한 이란의 드론까지도 400대 이상이 넘었습니다.
11:32그래서 이란과 이스라엘이 거리가 멀어서 지상군만 개입이 없을 뿐이지
11:37이스라엘에서 생활하는 사람에게는 거의 전면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1:42예, 예년과는 다르게 지금 긴장감이 굉장히 클 것 같은데
11:46이런 상황 속에서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공격에 호응을 했습니다.
11:51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 역사적인 작전을 멈추지 않을 거다.
11:55이런 입장인데요.
11:57대이란 공격을 계속하겠다는 거로 해석이 되죠?
12:02네, 맞습니다.
12:03지금 어제 저녁에 네타냐후 총리가 국민 성명을 발표했는데
12:06이번 이란과의 전쟁 목표가 핵 프로그램 무력화와
12:11그리고 이스라엘을 공격하는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12:15주요 쟁점, 목표였지만
12:17이 두 가지 목표를 거의 다 완성해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2:21그렇지만 여전히 그것을 완료하기 위해서는
12:24조금 더 작전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고요.
12:28그렇지만 이전처럼 소모전으로 가지는 않을 것이다.
12:32이렇게 얘기를 하면서
12:33만약에 이 상태로 전쟁이 만약에 종료가 된다면
12:36이스라엘이 지금 레바논에 있는 헤즈볼라를 대응하는 것처럼
12:41앞으로 이란의 위협에 대응하겠다는 구상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12:45그 소리는 뭐냐면
12:46현재 이스라엘이 레바논과 휴전 상태이긴 하지만
12:50헤즈볼라 무장단체가 무기 이동하거나 공격 정황에 있을 때마다
12:54곧바로 이스라엘이 공습을 하고 있는데요.
12:57이런 방식을 지금 이란과의 관계에서도 계속 유지하겠다라는
13:02어떤 이란, 이스라엘의 입장을 볼 수가 있습니다.
13:06이란 역시 미국을 향한 직접 대응은 자제하면서도
13:10이스라엘을 향해서는 공격을 계속 할 걸로 보이는데요.
13:14여기에 대비한 정부의 지침이 혹시 있었을까요?
13:16네, 이스라엘도 지금 현재 이란의 보복은 미국을 향하기보다는
13:23이스라엘로 계속적으로 향할 것으로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13:27이스라엘 정부는 시민들에게 민방위사령부의 지시사항을
13:31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13:33특히 사이렌이 울리면 반공으로 대피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13:36이제까지 반공호 안에 들어간 사람은
13:39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경상으로 구조됐기 때문입니다.
13:43그래서 이스라엘 안에서는 한동안 현재의 경계태세가 적색이나
13:49오렌지 상태의 생활 형태가 계속 유지될 것 같습니다.
13:53네, 모조록 피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13:56지금까지 명형주 리포터와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14:00감사합니다.
14:02네, 이스라엘 현지 상황 짚어봤습니다.
14:05지금 미국에서는 이란의 보복이 있을 경우
14:09훨씬 더 강력한 무력에 직면할 것이다. 이렇게 밝혔는데요.
14:13미국의 추가 공격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14:17앞서 말씀드린 것처럼요.
14:18지금 어제 미국의 공습이 있고 나서도
14:21방금 이스라엘과도 연결을 하면서 들었던 내용처럼
14:25미국에 대한 공격은 없었지만, 대응은 없었지만
14:28오늘 새벽에도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해서 탄도미사일을 발사를 하고
14:34또 이스라엘도 여기에 대응 공격을 하면서
14:37특히나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이란 내의 공격 같은 경우는
14:41수도인 테헤란과 테헤란 인근 지역, 그리고 테헤란 인근에 있는
14:44파르친이라고 하는 군사기지까지 계속 공격이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14:47아마 이렇게 되면 결국에는 이란의 입장에서도
14:51지금 당장 공습을 먼저 중단하지는 못할 것 같고요.
14:56그렇게 된 상황에서는 이란이 미국 측에서 다시 한 번
14:59이런 조금 더 강력한 방식으로 공격을 다시 감행할 가능성도
15:06충분히 지금 상황에서는 예견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5:09어제 미국의 공격 이후에 이란에서 처음으로 입장을 내놨는데
15:14하메네이가 큰 실수다, 응징당할 것이다, 이렇게 반응을 내놨지만
15:18미국에 대한 언급은 없더라고요.
15:20어떻게 해석해야 될까요?
15:22사실 지금 이란 국민들에게 지난 10일간의 이스라엘과 교전에 있어가지고
15:28이스라엘에 대한 공격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적응을 했다.
15:33그리고 조금은 안심까지는 아니지만
15:36이거는 대응을 한 번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는
15:39그런 학습 효과가 생긴 것 같습니다.
15:42하지만 줄곧 이란 국민들이 가장 우려하는 바는
15:47미국에 대한 두려움이거든요.
15:50그렇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번 미국의 공습에 따른
15:54이란 국민들의 불안감이 어제 이후로 굉장히 증폭되고 있고
15:59그런 동시에 또 이란 내에서의 어떤 이런 통신들이
16:03지금 조금 어려운 상황에 처해져 있다 보니까
16:06인터넷이 단절된다든지 정부에서 인터넷 공급감망들을
16:10일시적으로 중단시키는 등의 이러한 상황들이 있으면서
16:14이란 국민들 내부적으로 굉장히 지금 불안감은 증폭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6:19어제 미국의 공격이 현지 시간으로 일요일 새벽 2시에 기습적으로 한 거잖아요.
16:25그런데 이번 공격이 미국이 극비리에 수개월 전부터 준비를 했다.
16:29이런 보도들도 있던데요.
16:31네, 충분히 예상해 볼 수 있는 시나리오였고요.
16:34단지 저희가 6월 22일 전까지는 미국의 공습이 과연 있을 것인가
16:38라고들 예상을 했기 때문에
16:40사실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크게 검토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16:45그렇지만 올해 1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16:492월 중순부터 줄곧 이란인을 이란의 핵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이기 위해서
16:55줄곧 계속해서 이란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16:59그리고 그 메시지에는 단순하게 핵협상의 참여뿐만 아니라
17:02실질적으로 참여를 하지 않고
17:05이것들이 어떻게 외교적인 해법을 통해서 타협이 되지 않는다면
17:09군사적인 공격에 대해서도 계속 지속적으로 언급을 해왔기 때문에
17:13이 부분은 그 당시에도 이란 미국 내부에서도 충분히 준비를 동시에 해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17:20그리고 3월 9일 날 공식적인 서한을 하멘에이 측에 보내면서
17:2660일이라는 그 말한 60일이라는 그 시한이 그때 공식화되기 시작했는데요.
17:30사실 그 시점부터 이란의 공습도 하나의 전략적인 목표로서
17:36준비하고 있지 않았을까라고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7:39그런데 지금 미국은 우리가 이제 이란의 우라늄 시설을 전부 다 제거했다
17:46이렇게 밝혔지만 이란에서는 지상부만 살짝 망가졌을 뿐
17:51우리가 다 미리 옮겨놨다 이렇게 주장하고 있는데
17:55어느 쪽이 더 진실에 가까울까요?
17:58사실 그 진실을 파악하기에는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고요.
18:01하지만 이란 입장에서는 어제도 미국의 공습 이후
18:07외부에 대한 어떤 외부 시설에 대한 폭격만 있었다.
18:11그리고 집중이 이란 내에서 집중했던 내용들은
18:14방사능 유출은 없었다라는 부분을 계속 보도를 하면서
18:18언론에서 계속 그런 보도를 하면서
18:20국민들을 안심시키는 쪽으로 방향을 맞추고 있습니다.
18:23하지만 어쨌든 그 벙커부스터가 실전에는 처음으로 투입이 되었던 것이고
18:29그리고 공습 이후에 어느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18:33공식 인터브리핑을 진행한 바로 봐서는
18:37미국 측에서도 어느 정도 공습 효과에 대한 판단은
18:41지금 서 있는 상황이 아닐까라고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8:46이란이 우라늄을 비밀 장소로 옮겼을 가능성도 나오는데
18:49이 부분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18:51이 부분도 미국 측에서 아마 고려를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18:54저희가 만약에 벙커부스터를 투입을 하게 된다 그러면
18:58포르도 지역에 집중적으로 공격을 할 것이라고
19:04그렇게 우리가 예상을 했었는데
19:06어제 공습에 있어서는 포르도, 나탄즈, 이스판까지 이어지는
19:13세 곳의 핵시설들에 공습을 했습니다.
19:15아마 이 부분도 만일 이란 측에서 이런 방사능 핵물질을
19:21이동을 시켰을 것에 대비를 해서
19:24이 세 군데에 대해서 공습을 하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29그런데 미국에 공습이 있기 전에 지난주에
19:32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안에 우리가 공격 여부를 결정하겠다
19:36이렇게 말했는데 이 말을 한 후에 바로 이틀 후에 공격을 감행했단 말이죠.
19:41왜 그랬을까요?
19:42사실 많은 언론들에서 나오고 있지만
19:44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수사가 어떤 일관성을 유지하지는 않고 있기 때문에
19:51하나하나에 굉장히 저희가 그것을 해석하기에는 되게 어려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9:56그런데 왜 2주가 아닌 이틀이었냐라고 생각을 하면
20:00한 두 가지 정도로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0:03첫 번째는 방금 이스라엘과의 연결에서도 말씀을 주셨던 것처럼요.
20:08지금 대략 480기 정도의 탄도미사일이 발사가 된 것으로 지금 파악되고 있습니다.
20:13이란 측에서요.
20:15그런데 이란이 보유하고 있는 미사일이 한 3천기 정도 됩니다.
20:18그런데 그 3천기 중에서 대략 1천기 정도는 이스라엘까지 이스라엘이 사정거리에 미치지 못하는 일반 탄도미사일이고요.
20:25한 1,900기에서 2천기 정도의 탄도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데
20:29이란의 공습을 한번 순차적으로 이렇게 한번 살펴보면요.
20:341일차와 2일차, 3일차까지는 이란이 한 100발 이상 정도의 탄도미사일을 이스라엘로 날려보냈습니다.
20:40그리고 4일차부터는 그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었거든요.
20:44그리고 지금도 어젯밤에도 한 10발 정도를 이스라엘 측으로 발사를 했습니다.
20:48이 말은 탄도미사일을 지금 이란 내에서는 어느 정도는 제한적으로 활용을 하면서 공습을 하고 있다고 볼 수 있고
20:57이는 어느 정도 장기전으로 돌입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1:02반면에 이스라엘 입장에서도 이란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을 경우 요격미사일을 발사를 해야 하는데
21:08프로토콜에 의해서는 한 발이 발사가 되면 3대의 요격미사일이 발사가 돼야 됩니다.
21:14그러면 지금 현지로 지금 한번 계산을 산술적으로 해봤을 때 한 2천기에서 한 500기가 발사가 됐다고 하면
21:21거의 1,500기 정도가 남아있으면 그에 대항해서 요격미사일이 한 4,500기 정도가 재고를 보유하고 있어야 되는데
21:28아마 이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좀 있었을 것 같습니다.
21:31또 하나는 아까 말씀드렸던, 이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21:35지금 이란 국민들이 굉장히 미국의 개입에 대해서 굉장히 불안감이 아주 고조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21:45그리고 특히 이란 국민들 중에서는 지금 현지 이란의 대응에 대해서 지지하는 강성층도 있지만
21:51반면에 2002년부터 공식적으로 이란의 핵 프로그램이 공식화되면서 경제 제재가 시작됐거든요.
22:01그런데 이 경제 제재로 한 23년 정도 제재가 지속되는 과정에서
22:05당시에 1달러에 마니알이던 현지 환율이 지금 1달러에 100만니알까지 평가 절하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22:14그러니까 굉장히 이러한 경제 제재로 인한 민생고에 굉장히 지친 국민들도 충분히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22:21그래서 아마 이들을 위해서 뭔가 어떤 심리전을 펼치고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22:27좀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2:30관련해서 앞서 교수님 말씀처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관성이 없는 건지
22:35아니면 전략적 모호성을 띈 건지 모르겠지만 말이 바뀐 게 또 있습니다.
22:40처음에는 이란의 정권교체는 계획이 없다 이렇게 나왔었는데
22:44이제는 정권교체 가능성까지 시사했거든요.
22:47트럼프 대통령의 속내가 뭘까요?
22:51트럼프 대통령이 지금 정권교체라는 언급을 오늘 오전에도 직접 언급을 했었습니다.
22:59마가가 아닌 미가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23:02Make Iran Great Again이라는 얘기를 그렇게 언급을 했는데요.
23:06아마 이 부분이 결국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23:09지금 현재의 상황에 대해서 그리고 이란의 지금 현 체제에 대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세력들에 대한
23:17이런 심리전 역할도 충분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20특히 이란의 지금 이란의 현 체제를 지지하고 있는 그런 층들이 소위 좀 젊은 층들이
23:28혁명 이후에 태어난 젊은 층들이 전체 인구 9천만 명 중에 한 5천만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보니까
23:34이 부분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어떤 심리전으로 계속 이런 얘기들을
23:38이란 내부로 보내고 있지 않나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3:44이런 압박 속에서 하멘에이가 비밀부대 경호를 받고 있는 중이다.
23:48이런 보도도 나오던데 하멘에이에게 남은 카드가 뭐가 있을까요?
23:52네, 서두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하멘에이의 입장에서는 아마 이 두 가지를 결국 선택지로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4:00첫 번째는 말씀드렸던 것처럼 계속 이런 간격 노선을 취하면서 어쨌든 절대 지지층들의 세력을 가지면서
24:07어떤 전시체제로의 전환, 그러면서 이 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보고자 하는 그런 자세가 있을 것 같고요.
24:15또 하나는 지금의 상황에서 또 하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선택지로서는
24:20지금 협상 부대에 나서는 거죠.
24:25겉으로 절대 하멘에이의 입장에서 항복이라는 단어를 쓰지는 못할 겁니다.
24:29하지만 외형적으로는 핵협상이라는 모습을 통해서 그 안에서 핵 농축 권리에 대한 제한적인 포기
24:37아니면 또 거기에 대해서 탄도미사일, 그 다음에 영내 대리 세력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등의 이런 조건
24:44그렇지만 하멘에이 측에서는 가장 강력하게 미국 측으로 요청할 수 있는 것들은
24:50즉각적인 경제 제재 해제를 아마 지속적으로 요청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4:56그래야지 본인이 복귀를 한 이후에도 지금 현 체제가 유지된다고 하는 조건에서도
25:01거기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25:04아마 경제 제재에 대한 조건을 강하게 표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5:10하멘에이가 사망을 대비해서 후계자를 3명을 지명해놨다 이런 이야기도 있던데요.
25:15네, 이란 헌법 111조에 보면요.
25:20최고지도자가 사망을 하던 사임을 하던 해임을 했을 경우에 어떻게 대응해야 되는 프로토콜이 정해져 있습니다.
25:29만약에 이러한 경우가 처해지게 된다 그러면 이란에서 대통령, 사법부 수장, 헌법수호위원회에서 성직자 1인이 공동위원회를 구성하게 되어 있습니다.
25:40그리고 이 공동위원회가 최고지도자의 권한을 위임받아서 통치를 하는 그 동안에
25:46전문가회의라고 하는 88명으로 구성된 전문가회의가 최고지도자를 선출을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25:54그래서 이 최고지휘자는 어떻게 보면 임명직이라기보다는 선출직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25:59이 전문가회의의 88위는 8년에 한 번씩 이란 국민들이 직접 선거를 통해서 뽑아 뽑고 있습니다.
26:07네, 이런 중동정세의 불확실성 그리고 국내 현안을 고려해서 이재명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26:16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가능성이 무산되는 건데 우리 외교에 문제는 없을까요?
26:22이번에 사실 저희가 이런 전쟁에 많은 초점을 맞추는 동안 사실 저희 교민 안전에 대한 그런 우려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26:31저희 학과의 학생들도 이란에 현지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었는데요.
26:35이번 사태가 발생한 이후 정부의 조치가 굉장히 빨랐습니다.
26:41이 부분은 굉장히 칭찬할 만한 것이고요.
26:43그리고 아주 차분하게 이동을 해서 이란 같은 경우는 이란에서는 전체 100명 정도의 교민이
26:5056명 정도가 지금 아주 무사히 탈출을 해서 대보다 수가 한국에 귀국을 했는데요.
26:56아마 우리 정부에서 좀 준비를 해야 될 것은 아까 말씀드렸던 시나리오와 연계해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7:03예를 들어서 위기에 대해서는 어쨌든 대응을 해야 될 것이고요.
27:07기회에 대해서는 좀 대비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27:10결국 위기에 대해서 대응을 하자라는 전략으로 봤을 때는 결국 저희가 어쨌든 호르모주 해업이 봉쇄됐을 경우에
27:16어쨌든 다변화된 에너지원을, 대체원을 확보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고요.
27:21그래서 만약에 하나, 예를 들어 기회에 대한 대비 측면에서 본다 그러면
27:25이란이 제재가 해제된 상태에서의 그런 이슬람 공화국 내에서의 만약에 이란이라고 하면
27:32사실 우리 기업들이나 이런 정부에서는 이후에 사실 이란이라는 나라가 자원부국,
27:39석유와 천연가스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자원부국이기 때문에
27:42어떻게 보면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우리가 선제적으로 진입을 해가지고
27:46그런 시장의 이점을 또 저희가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준비도
27:51지금은 좀 빠르기는 하지만 그런 부분도 충분히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이 듭니다.
27:58알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28:00지금까지 김혁 한국외대 페르시아어 이란학과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28:05고맙습니다.
28:06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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