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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시간 전


그제 은평구서 중장비가 무인 편의점 덮쳐
초코 과자 안에 알갱이… 검사 키트서 마약 검출
지난달 26일 서초구서 60대 여성이 호흡곤란 호소
어제 고양시 교회 건물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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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번에는 사건을 보다 사회부의 임종민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00:08임 기자, 첫 사건 함께 보겠습니다.
00:11지금 보니까 저희가 무인점포인데 아수라장이 됐네요.
00:16네, 맞습니다.
00:17사진만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말 아찔한 사고였는데 영상 보면서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00:23무인 편의점 매장입니다.
00:25자판기와 테이블 그리고 의자들 보이시죠?
00:27그런데 갑자기 밖에서 달려오는 노란색 대형 차량, 유리문을 그대로 뚫고 돌진해 가게를 덮칩니다.
00:34다른 각도로도 보실까요? 사고 충격이 얼마나 큰지 온통 뿌연 먼지로 뒤덮입니다.
00:40길을 가다 이 장면을 본 시민들도 놀라서 펄쩍 뛸 정도였습니다.
00:44아니, 저기 안에 누구 없었어요?
00:47네, 그렇습니다. 무인 편의점인데다가 다시 손님들도 아무도 없어서 다행히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00:53다만 중장비 차량을 몰던 70대 운전자는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00:59정말 천만다행인데. 아니, 그런데 어쩌다가 저런 사고가 난 거예요?
01:04사고를 낸 이 차량, 땅을 다지는 로드롤러입니다.
01:07그러니까 공사 현장에서 쓰이는 중장비 차량인데요.
01:11근처에서 도로 포장 작업을 하다가 통제력을 잃고 언덕길로 굴러내려가면서 사고가 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01:18경찰은 운전자가 회복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01:22알겠습니다.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1:25사진을 보니까 저 사진 속에 초코 과자가 보이네요.
01:30이건 무슨 사건이죠?
01:32단순히 보기에는 평범한 과자 봉지처럼 보이시죠.
01:35그런데 포장을 뜯어보니 초코 과자가 아니라 투명한 결정체 같은 알갱이가 들어 있습니다.
01:41검사 키트에 넣어보고 이렇게 흔들어보니 색이 변하는 것도 보입니다.
01:46저게 그럼 과자가 아니라는 말 같은데 그럼 뭐가 나온 거죠? 저기 안에서?
01:51누가 봐도 과자 같지는 않습니다. 바로 필로폰입니다.
01:55라오스 국적의 30대 남성이 세관에 덜미를 잡힌 건데요.
01:58과자 봉지나 커피 봉지에 이런 방식으로 필로폰 5kg을 나눠 담아 국내로 들여왔다가 붙잡힌 겁니다.
02:05아하, 별의별 방법을 다 쓰는군요.
02:08다음입니다. 다음 사건. 아주 꽉 막힌 도로 한가운데 누구가 경찰에 부축을 받고 있네요.
02:15네, 맞습니다. 호흡곤란 증세가 있던 60대 여성인데요.
02:19꽉 막힌 도로 위에서 정말 다급했던 순간의 모습 같이 보시겠습니다.
02:23갓길에 멈춰선 차량에서 60대 여성이 부축을 받으며 순찰차로 옮겨 탑니다.
02:28심장 이식 수술 여파로 호흡곤란이 찾아온 건데요.
02:32저러면 굉장히 위험한 순간인데 병원에 빨리 갔나요?
02:34네, 안 그래도 남편이 몸이 안 좋은 아내를 태우고 인천에서부터 부랴부랴 차를 몰고 병원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02:42하지만 호흡곤란은 계속되는데 출근길 교통정치에 발이 묶이자 결국 경찰에 도움을 요청한 겁니다.
02:49경찰의 빠른 대응과 길을 터준 운전자들의 매너 덕분에 다행히 제시간에 병원에 도착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합니다.
02:56정말 다행이네요.
02:58자, 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02:59아유, 저희 불길이 지금 무섭게 탈오고 있는데 저기는 어디입니까?
03:03네, 이곳은 경기 고양시의 한 교회 건물입니다.
03:06영상 보실까요?
03:07건물 전체가 시뻘건 불길에 휩싸여 있습니다.
03:11소방관들이 연신 물줄기를 뿌리며 진화 작업에 나섰는데요.
03:15어제 오후 7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교회 건물에 불이 난 모습입니다.
03:21교회 인근에 놓여있던 종이상자 더미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게 목격자 진술인데요.
03:26불이 교회로 옮겨붙고 또 인근에 있던 공장까지 번지면서 일대 6개 건물이 모두 불탔습니다.
03:35지금까지 사건을 보다 임종민 기자와 함께했습니다.
03:39수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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