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 사회부 광민경 기자 나왔습니다.
00:03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고속도로 갓길에 사람들이 왜 저렇게 서 있는 거죠?
00:09네, 고속버스에서 급히 대피한 승객들인데요. 무슨 일인지 영상 보시겠습니다.
00:15고속버스 운전석에서 시커먼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연기가 점점 짙어지더니 불길이 번지기 시작하는데요.
00:23불이 커지자 놀란 승객들이 고속버스에서 내려 도로로 대피합니다.
00:27불은 버스가 멈춰선 장소 방음벽까지 옮겨붙었는데요.
00:32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에 나섭니다.
00:35세종시를 출발해 서울로 가던 이 버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00:41소방당국은 계기판 부근 전선이 합선을 일으킨 걸로 의심하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00:47네, 다음 사건도 보겠습니다. 뭔가 다급하게 도망치는 것 같은데요?
00:52네, 경찰을 피해 도망치는 수배자 모습입니다. 영상 보시겠습니다.
00:57한 남성이 다급히 달아나고 경찰들이 뒤쫓습니다.
01:01차량 사이로 달아나던 남성, 중심을 잃고 쓰러지자마자 경찰이 우르르 달려들어 제압합니다.
01:08남성이 계속 제왕하자 경찰이 전기충격력 테이저건을 꺼냅니다.
01:13이 남성, 테이저건을 두 방이나 막고서야 제압됐습니다.
01:16왜 도망쳤을까요?
01:18조금 전 이 남성, 길에서 담배 꽁초를 벌이다 경찰에 걸렸습니다.
01:23신분증이 없다고 해서 지문 조회를 해봤더니 수배범 신분이었던 겁니다.
01:28폭행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수배 중이었는데요.
01:32무심코 버린 꽁초에 꼬리가 밟혔습니다.
01:36네, 다음 사건 이어보죠.
01:37누가 길에 쓰러진 건가요?
01:40네, 영상 바로 보시겠습니다.
01:41길을 가던 여성이 갑자기 푹 쓰러집니다.
01:46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몰려와 상태를 살피는데요.
01:50그때 지나가던 한 남성이 다가오더니 곧바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01:55희미하게 의식을 찾은 여성이 자신은 암환자라고 밝히자 남성은 전화로 보호자에게 상황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올 때까지 응급처치를 이어갔습니다.
02:05듬직한 이 남성의 정체, 퇴근 중인 경찰관이었다고 합니다.
02:09덕분에 여성도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02:12다행입니다.
02:14마지막 사건도 보겠습니다.
02:15도로에 로봇이 보이는데 지금 뭐 하는 거죠?
02:18네, 가스 탐지 로봇이 청계천에 출동했습니다.
02:22영상 한번 보시겠습니다.
02:24소방관이 보도블록을 들쳐내고 가스 탐지기를 켭니다.
02:28이 옆에 있는 보도블록은 불에 탄 듯한 흔적이 보이는데요.
02:32서울 청계천 변 인도에서 폭발이 있었던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02:36가스 누설을 의심해 가스와 불꽃을 탐지하는 로봇 개까지 투입됐습니다.
02:43소방당국은 묻혀있던 전선이 합선되면서 불꽃과 연기가 생겼고 땅 밑에서 일산화탄소 가스를 만나 불이 났던 걸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02:54잘 들었습니다.
02:55광민경 기자였습니다.
02:56광민경 기자입니다.
03:01광민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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