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사건을 보다 시작하겠습니다. 사회부 서상희 사건팀장 나와 있습니다.
00:04첫 번째 사건부터 보겠습니다. 누군가 거리에 쓰러져 있는 것 같은데요.
00:08생명을 살린 3분의 기적 이야기입니다. 영상을 보시죠.
00:12서울 금천구의 길거리입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오는 60대 남성.
00:16건물 모퉁이에 걸터 앉아 잠시 쉬는 듯 보이는데요.
00:20갑자기 의식을 잃고 앞으로 쓰러집니다.
00:24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 남성의 기도를 확보하고요.
00:28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필사적인 응급 조치 3분가량 계속됩니다.
00:34병원으로 옮겨진 남성. 다행히 목숨을 구했는데요.
00:38경찰관들 심정지 환자를 구한 사람들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수상했습니다.
00:44정말 다행입니다.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
00:47주차장에 차가 서 있는 것 같은데요.
00:50멀쩡한 벽을 들이받고 서 있었던 건데요. 무슨 일인지 영상을 보시죠.
00:54지하주차장 출입구입니다. 비스듬히 외벽을 보고 서 있는 흰색 승용차 보이시죠.
01:00그런데 벽을 쿵쿵 들이받기 시작을 합니다.
01:03자세히 보니 와이퍼도 켜졌고요. 차에서 연기도 납니다.
01:07무슨 일일까요. 조금 전 상황으로 잠시 돌아가 보겠습니다.
01:12이 순찰차 블랙박스인데요. 음주운전이 의심된다 신고가 들어온 겁니다.
01:18경찰이 내리라고 해도 이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도망을 가는데요.
01:22도주로가 막히자 이렇게 외벽을 들이받고 서 있었던 겁니다.
01:27경찰이 차량 유리창을 내리치고 나서야 문이 열리는데요.
01:32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습니다.
01:36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
01:40노부부의 사랑을 그린 이 영화 그 한 장면 아닌가요?
01:44네. 니마 그 강을 건너지마오의 할머니 강계열 할머니의 별세 소식입니다.
01:49노란 국화가 피면 꽃을 선물하고 또 눈이 오면 두 손을 불어주던 부부.
01:56조영만 할아버지와 강계열 할머니 부부의 사랑을 그린 영화 니마 그 강을 건너지마오인데요.
02:02할아버지는 지난 2013년 영화 촬영 중 세상을 떠났습니다.
02:27강계열 할머니 어제의 향년 101세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02:32영화를 연출한 진모영 감독 소녀 같았던 할머니가 백세가 되어 강 건너 좋아하던 할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추모했습니다.
02:42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서상희 팀장이었습니다.
02:59영상편집 박진주
03:01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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