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호르무즈 해협에 선박이 갇혀있는 건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00:03자국의 선박을 구출하기 위한 전세계 외교전이 치열합니다.
00:07다카이치 일본 총리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연이어 이란 대통령과 통화를 했습니다.
00:12도쿄에서 송찬우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00:16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날 다카이치 일본 총리는 곧바로 폐쇄시키는 이란 대통령과 전화회담을 했습니다.
00:23최우선적으로 요구한 건 이란이 봉쇄하고 있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일본을 포함한 모든 나라 선박에 신속한 항행 안전 확보입니다.
00:44아사히 신문은 이란의 통행료 징수 움직임을 견제하려는 발언으로도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00:52일본으로선 호르무즈 해협 문제는 가장 시급한 현안입니다.
00:5640여 척의 선박이 아직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데다가 원유 수입의 90%가량을 이 해협을 통해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01:05이번 전화회담을 두고 일본 외무성에선 이란 대통령에게 우려를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건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01:14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SNS를 통해 이란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01:22그러면서 향후 합의에는 호르무즈 해협의 항행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01:29도쿄에서 채널A 뉴스 송천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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