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김건희 씨의 또 다른 금품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선 2차 종합특검은 수수 시점에 주목을 하고 수사망을 좁혀가고 있습니다.
00:08초대형 국정농단으로 규정한 쌍방울 대북송금과 관련해서도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00:14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00:16이준혁 기자, 종합특검 수사 상황 전해주시죠.
00:19네, 어제 김건희 씨에게 고가의 디올 의류를 제공한 혐의로 한 패션업체 대표의 주거지와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특검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고
00:29있습니다.
00:30특검은 추가로 의류가 전달된 시기가 대통령 관저의전 공사를 맡았던 21g 측의 금품전달 시점과 비슷한 시기라는 점에 주목하고 있는데요.
00:40다만 관저공사와는 별개의 이유로 의류를 저쇄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00:45특검은 향후 금품전달의 대가성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어떤 사안과 관련됐는지 규명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입니다.
00:54알선수재 혐의가 적용된 김건희 씨에 대해 언제쯤 소환조사에 나서게 될지도 주목됩니다.
01:02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수사 상황도 정리해 주시죠.
01:07특검은 박상영 검사 등이 제기하고 있는 수사 범위에 대한 우려에 대해서 이를 불식할 수 있는 단서를 확실히 가지고 있다며 자신감을
01:14내비치고 있습니다.
01:16윤석열 정부 당시 대통령실이 통상적 보고 수준을 뛰어넘은 개입 시도를 했다는 겁니다.
01:22다만 수사 보완을 이유로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데요.
01:26특검은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진행하는 연어술파티 의혹과는 사실상 무관한 내용이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01:32어제 서울고검에 제출된 선민석 변호사의 박상영 검사와의 통화 녹취록 등도 현재로서는 전달받을 계획이 없고 자체 수사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01:45특검 재판 소식도 알아보죠.
01:47오늘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항소심 결심이 열린다고요?
01:51네,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의무 종사 등 혐의 사건 2심이 오늘 마무리됩니다.
01:56재판부는 한 전 총리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한 뒤 특검의 구형과 한 전 총리 측 최종 변론 등 결심 절차를
02:03진행할 예정인데요.
02:05앞서 지난 1월 1심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자의적 권한 남용을 견제할 의무가 있는데도 비상기엄 선포를 막지 않았다며
02:14특검 구형보다 무거운 징역 23년을 선고했습니다.
02:18지금까지 사회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02:19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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