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름보일러에 의존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유가 급등에 더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지만, 등윳값이 부담스러워 마음 놓고 난방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이현정 기자!

[기자]
네, 서울 상계동 양지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현장 상황 어떤가요?

[기자]
네, 이곳 양지마을을 비롯해 일대는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빈집이 대부분이지만, 여전히 고령의 주민 수십 명이 남아 있는데요.

중동 사태가 길어져 기름값이 올라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기름 보일러에 의존하고 있는데, 등윳값이 무서워 마음 놓고 켤 수 없기 때문입니다.

취재진이 아침부터 마을을 돌아봤는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지대가 높아 한낮에도 외투를 걸치지 않으면 매우 서늘합니다.

이런 상황에 보일러를 쉽게 돌리지 못하다 보니 아침저녁 방바닥이 냉골 같다는 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허 영 숙 / 서울 양지마을 주민 : 아주 (바닥이) 냉골이여, 냉골. 그래서 나는 지금 버선 신고 속에다 또 양말 신고….]

주민들은 난로나 전기장판에 의지하고 있지만, 늦추위를 견디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는데요.

설거지는 물론 목욕도 하기 어려워서 일부 주민은 차라리 대중목욕탕에서 씻는 게 절약하는 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등유 가격이 다른 기름보다 전쟁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요?

[기자]
네, '서민용 연료'로 불리는 등유는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에도 다른 유종에 비해 가격 하락 폭이 작습니다.

시장 규모가 작아 유통이 제한적이다 보니 이미 최고가격제 시행 이전에 비싼 가격에 받아둔 재고를 소진하는 데도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전쟁 전에는 등유가 리터당 1,100원 수준이었다면 오늘은 1,500원을 넘은 상황인데요.

주민들은 200리터 드럼 한 통에 28만 원 정도였던 난방용 등유가 현재는 38만 원에서 39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렇다 보니 몇 번씩 갈아줘야 하는 불편을 무릅쓰고 등유 대신 연탄을 때는 주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박 옥 선 / 서울 별빛마을 주민 : 연탄은 갈기도 힘들지만, 냄새도 나고, 그 연탄재가 엄청 무거워요. 그래서 그 재 버리는 것도 힘들고, 연탄 가는 것도 힘들고….]

이렇게 ... (중략)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60407145532176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아 기름보일러에 의존하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유가급등에 더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00:08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지만 등육값이 부담스러워 마음 놓고 난방하기 어려운 상황인데요.
00:14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들어보겠습니다.
00:16이현정 기자.
00:19네, 서울 상계동 양지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00:23네, 그곳 현장 상황 어떻습니까?
00:27네, 이곳 양지마을을 비롯한 일대는 재개발 사업이 진행되면서 현재는 빈집이 대부분이지만 여전히 고령의 주민 수십 명이 남아있는데요.
00:37중동 사태가 길어져 기름값이 오른 바람에 모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00:42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기름보일러에 의존하고 있는데 등육값이 무서워 마음 놓고 켤 수 없기 때문입니다.
00:49취재진이 아침부터 마을을 돌아봤는데 이곳은 상대적으로 지대가 높아서 한낮에도 외투를 걸치지 않으면 매우 서늘한 편입니다.
00:57이런 상황에 보일러를 쉽게 돌리지 못하다 보니 아침저녁 방바닥이 냉골 같다는 말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01:08아, 저 냉골이요, 냉골.
01:10그래가지고 나는 지금 벗어리 신고 속에다 또 양말 신고.
01:17주민들은 난로나 전기장판에 의지하고 있지만 늦추위를 견디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01:26설거지는 물론 목욕도 하기 어려워서 일부 주민은 차라리 대중목욕탕에서 씻는 게 절약하는 길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01:36등유 가격이 다른 기름보다 전쟁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라고요.
01:43네, 서민용 연료로 불리는 등유는 최고 가격제 시행 이후에도 다른 유종에 비해서 보면 가격 하락폭이 낮습니다.
01:52시장 규모가 작아 유통이 제한적이다 보니 이미 최고 가격제 시행 이전에 비싼 가격에 받아둔 재고를 소진하는 데도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02:03전쟁 전에는 등유가 리터당 1,100원 수준이었다면 오늘은 1,500원을 넘은 상황입니다.
02:09주민들은 200리터 드럼 한 통에 28만 원 정도였던 난방용 등유가 현재는 38만 원에서 39만 원 정도라고 설명했습니다.
02:20이렇다 보니 몇 번씩 갈아줘야 하는 불편을 무릅쓰고 등유 대신 연탄을 떼는 주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02:30연탄은 갈기도 힘들지만 냄새도 나고, 갈기도 힘들지만 그 연탄 재가 엄청 무거워요.
02:36그래서 재버리는 것도 힘들고, 연탄 가는 것도 힘들고.
02:43이렇게 유가가 취약계층의 집안 온기까지 위협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02:49주민들은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02:52지금까지 서울 상계동 양지마을에서 YTN 이현정입니다.
02:57연탄을 부끄러움을 이제 강력했을 때 향하여 보았습니다.
02:57그래서 강력한 진화이 있는 기준으로 문점이 있으므로 이륙ode는 공격에 가까이 나오고 있습니다.
02:57이 선거는 서울 상계를 비축해서 지정하면 극복이 beads을 뺏어 자산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