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트럼프 대통령은 현재 시간 6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00:03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는 자화자찬으로 시작했습니다.
00:09그러면서 이란을 단 하룻밤만에 없앨 수도 있다며
00:13그 밤이 내일 밤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는데요.
00:16직접 들어보시죠.
00:28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7일 저녁 8시까지 합의에 이르지 않으면
00:33이란의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7일 밤 12시까지 파괴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00:39교량과 발전소를 다시는 쓸 수 없게 만들 수 있다면서
00:42미국이 원한다면 단 4시간 만에 벌어질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00:47자신이 제안한 합의와 호르무즈 해협 개방 시한인 7일 저녁 8시가 끝나면
00:52곧바로 공격에 나서겠다는 경고로 압박 강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겁니다.
00:58지금까지 이란 발전소 등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을
01:01세 차례 유예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01:04더 이상의 연장 없는 최후 통첩을 강조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01:09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이란을 향해 적극적이며 선의를 갖고 협상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01:15유화적인 메시지를 동시에 내기도 했습니다.
01:18그러면서 전쟁 지속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하면서
01:23협상 상황에 따라 달라질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01:27트럼프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서는
01:29중재국들이 마련한 이란 전쟁 45일 휴전안이 중요한 진전이 있다고 평가했는데요.
01:36직접 들어보겠습니다.
01:45다만 이란은 일시적 휴전은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01:49미국과의 절충점을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입니다.
01:53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격추한 F-15E 전투기에서
01:57미군 2명을 차례로 국출한 작전이 가장 복잡하고 험난했던 수색 작전의 성공이라고 자평했는데요.
02:04그러면서 24시간 이상 적진에서 버틴 미군 장교를 구출하기 위해
02:094대의 폭격기와 64대의 전투기 등 총 155대 항공기를 투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02:16이란 전쟁의 중요한 성과로 부각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02:20회견에 배석한 피트헤그세스 및 국방부 장관과 덴 케인 합참 의장 등은
02:25이런 대응에는 실종된 장교를 찾고 있던 이란 측을
02:29혼란시키기 위한 의도도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
02:32잠시 들어보겠습니다.
02:47트럼프 대통령은 장교 실종을 처음 보도한 기자를 향해
02:50해당 보도로 이란 전체가 실종자 찾기에 나섰다며
02:54그로 인해 수색이 훨씬 어려워졌다고 비판했습니다.
02:57그러면서 정보 유출자를 밝히지 않으면 감옥에 보내겠다고 위협하게 됐습니다.
03:03지금까지 워싱턴에서 YTN 신윤정입니다.
03:06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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