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이란 다마반드 발전소, 미군 첫 번째 목표 가능성
"이란에서 가장 큰 발전소…수도 테헤란 직접 영향"
이란 "인간 띠로 전국의 발전소 둘러쌀 것"


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파괴하겠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에도 이란은 결사항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의 발전소에 청년들로 인간 띠를 만들어 막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김선중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라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 있다는 트럼프의 위협에 이란군은 "망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의 압박이 이란군의 공세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브라힘 졸파가리 / 이란 중앙군사본부 대변인 : 망상에 빠진 미국 대통령의 무례한 언사, 오만, 근거 없는 위협은 이란군의 작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이다.]

미군이 실제로 이란의 발전소를 공격한다면 테헤란 인근의 다마반드 발전소가 첫 번째 타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이란에서 가장 큰 발전소인 데다, 수도 테헤란에 당장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이란은 이른바 인간 띠를 만들어 발전소를 둘러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체육·청소년부 차관은 예술가와 운동선수를 포함해 이란 청년들이 전국의 발전소에서 미국의 공격을 저지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사실상 젊은이들을 인간 방패로 내세우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미군이 발전소를 공격할 경우, 주변 국가들에 대한 보복 공격도 예고했습니다.

이미 아부다비의 바라카 원전과 두바이의 태양광 발전소 같은 대형 기반시설 10곳을 보복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또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라는 트럼프의 요구에 맞서 아예 통행료를 걷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YTN 김선중입니다.


영상편집 : 임현철




YTN 김선중 (kims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407122737787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모든 교량과 발전소를 파괴하겠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위협에도 이란은 결사항전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습니다.
00:08전국의 발전소에 청년들로 인간띠를 만들어서 막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00:14김선중 기자입니다.
00:18나라 전역을 하룻밤 만에 없앨 수 있다는 트럼프의 위협에 이란군은 망상이라고 일축했습니다.
00:25그러면서 트럼프의 압박이 이란군의 공세에는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판박했습니다.
00:41미군이 실제로 이란의 발전소를 공격한다면 테헤란 인근의 다마반드 발전소가 첫 번째 타격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00:50이란에서 가장 큰 발전소인데다 수도 테헤란에 방장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00:57이에 대해 이란은 이른바 인간띠를 만들어 발전소를 둘러쌀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01:03이란 체육청소년부 차관은 예술가와 운동선수를 포함해 이란 청년들이 전국의 발전소에서 미국의 공격을 저지하자고 요구했습니다.
01:15사실상 젊은이들을 인간 방패로 내세우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01:20또 미군이 발전소를 공격할 경우 주변 국가들에 대한 보복 공격도 예고했습니다.
01:27이미 아부다비의 바라카 원전과 두바이의 태양광 발전소 같은 대형 기반 시설 10곳을 보복 대상으로 지목했습니다.
01:38또 호루무즈 해업을 개방하라는 트럼프의 요구에 맞서 아예 통행료를 걷기 위한 법안을 통과시키기로 했습니다.
01:45YTN 김선중입니다.
댓글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