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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분 전


美, 무전 받고 '함정' 우려… CIA 조사 끝 '위치 파악'
산악지대 바위틈서 '구조 요청'… "신은 선하시다"
美 특수부대에 CIA까지 투입… '구조 작전' 총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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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트럼프가 앞서 본 것처럼 이렇게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까지 쓴 데에는요.
00:05지금 호르무즈도 호르무즈지만 이 사건을 수습한 직후이기도 했습니다.
00:09바로 이란이 미군 전투기를 피격했고 실종됐던 미군을 미국이 아주 어렵사리 이란에 들어가서 꺼내온 초유의 작전을 마무리 지은 뒤 말이죠.
00:46이란이 현상금까지 내걸었고 저렇게 소총을 든 것으로 추정되는 이란인들이 저렇게 해집고 다니면서 미군을 찾는 추정 영상까지 지금 돌 정도였던 겁니다.
00:58이 상황 한번 순서대로 보겠습니다.
01:01보면 미 F-15가 이란에 대공사격을 받고 격추가당에서 추락을 했고요.
01:08앞좌석 조종사는 바로 구조가 됐지만 뒷좌석에 장교가 실종이 됐던 겁니다.
01:14그런데 이 구조 과정에서 트럼프가 뒤늦게 털어놓길 이용수 전사장.
01:18구출 장교가 신호로 계속 보냈는데 트럼프도 이게 이란 쪽의 함정일까 봐 우렸다고 해요.
01:24맞습니다. 사실 비행기가 운항이 불가능할 정도로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장교가 파일럿이 이젝션이라고 외치면서 자동으로 사출이 되지 않습니까?
01:36그러면 비콘 장비를 통해서 자동으로 신호가 발신이 되고 위치 추적이 되는데 그와 별도로 통신을 보냈습니다.
01:44이 WS라는 무기통제 장교가. 그런데 거기에 보면 하나님께 권능이 있다. 이런 식의 메시지.
01:52이렇게 해석되는 메시지를 보냈다는 거예요.
01:55그러니까 트럼프나 미군 당국에서는 이거 이상하다. 우리가 쓰는 기독교적인 이런 표현이 아니네.
02:02이래서 이슬람 교도들이나 쓸 법한 이런 말을 보냈으니까 이게 혹시 우리를 유인하려는 신호가 아니냐.
02:10이래서 긴장을 했죠. 그런데 다시 이거를 좀 제대로 해석을 해보니까
02:15God is good. 그러니까 신은 선하시다. 이런 식의 메시지였고
02:19또 이 병사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이 장교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보니까 독실한 크리스찬이었다.
02:26그래서 이거는 맞는 신호다. 이렇게 돼가지고 특수부대 100명, 블랙호크 헬기까지도 동원해가지고 본격적인 구조작전에 착수를 했던 겁니다.
02:38어쨌든 CIA가 계속 조사를 했다고 해요.
02:41그래서 굉장히 철저한 조사 끝에 이 장교가 포로로 잡히지는 않고 혼자 있었다. 이 사실을 확인하게 됐던 겁니다.
02:50이 과정에서 보면 이렇게 델타포스, 네이비실 등등 거의 특수부대들이 총동원이 됐고요.
02:58그런데 이 과정에서 끝에 보면 CIA의 교란 작전. CIA가 어떤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게 신의 한 수였다고 해요.
03:06맞습니다. 우리가 보물찾기를 할 때요. 보물찾기 놀이를 할 때 누군가가 여기 있는 보물 이미 다 찾아서 누가 갔대.
03:14그런데 이렇게 얘기하면 아무래도 보물찾기를 하는 집중력이 좀 떨어질 거 아닙니까?
03:20미군이 바로 이런 전술을 쓴 겁니다.
03:22이미 어떤 소문을 이란 군이라든가 그쪽에다 퍼뜨렸냐 하면 이미 미군을 구조해서 미국이 육로를 통해서 빼내갔다.
03:32이렇게 소문을 낸 겁니다.
03:34그러니까 아무래도 수색 작전이라든가 이런 게 힘이 좀 빠지고 이런 상황이었는데 이런 틈을 노려서 저런 산악지대 바위 틈에 있던 통제
03:46장교를 대령급인데요.
03:49구하는 이런 작전에 돌입을 했고 결국은 전투라든가 이런 게 일부 벌어지긴 했습니다만 공중전을 통해서 구조를 하는 이런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04:00그렇군요. 아까 저희가 AI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보여드리지만 보면 저때 저 장교가 권총 거의 한정 들고 굉장히 높은 한 2100m 정도
04:11되는 상공에서 고도에서 저렇게 사흘을 무려 버텼다고 합니다.
04:16그런데 저에게 찾아보니까 본 교수님, 보통 미국의 조종사들의 생존 훈련이 굉장하더라고요.
04:22보니까 아니 딱정벌레 같은 거를 먹으면서 버티는 그런 법까지 배운다고 그래요, 이렇게?
04:27네, 그렇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거기에 대한 설명 기사를 냈죠.
04:33특수부대 여운과 미국 엘리트 조종사들은 적재에서 고립됐을 때를 상정하고 생존하기 위해서 고왕도의 시리 훈련을 필수적으로 이술하게 되었습니다.
04:43SER인데 그것은 생존, 서바이벌, 회피, 이베이전, 저항, 리지스턴스, 그다음에 탈출, 이스케이브입니다.
04:49그래서 1995년 보즈니아 내전이 있었을 때 당시 추락했던 스커트 그레이디 대위가 개미를 잡아먹으면서 유기를 버틴 다음에 구조된 케이스도 있죠.
05:00그리고 마지막 단계에서는 무선기와 신호탄을 활용해가지고 아군 구조대와 접촉해서 안전하게 귀국하는 것인데
05:08말씀하신 대로 CIA가 있다는 양동 작전에 성공해서 이란의 수색대를 다른 방향으로 유도를 했고
05:18테헤란의 굉장히 근접한 지역까지도 미국의 특수부대 네이비시일 6까지 포함해서 파병을 했다고 합니다.
05:27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한 명을 구조하는데도 이렇게 전력 투구를 해야 되는데
05:33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7일 아침에 혹시라도 지상특수작전을 명령해서 하르그섬 점령 작전을 한다 그러면
05:42만약에 거기서 미국의 특수부대가 섬에 고립이 된다면 미국이 과연 어떻게 할 수 있는지
05:49그런 능력을 있는지 그 피해를 감당할 수 있는지가 굉장히 트럼프 대통령으로는 큰 고심거리일 것입니다.
05:57그런데 구조 과정에서 이런 일이 있었어요.
05:59말씀하신 것처럼 그 최정예 부대들이 거의 총출종을 했는데
06:03저공 비행하던 헬리콥터가 저렇게 공격을 받아서 부상자가 발생하는 상황도 벌어졌던 겁니다.
06:12특히 특수부대 네이비시일 있잖아요.
06:14네이비시일에 거의 최정예 중에 최정예인 팀6까지 출동을 했는데
06:20네이비시일 가운데 심사를 거친 최정예 요원 300명 정도만 선출이 되는 걸로 알려졌는데
06:26진짜 코어 중에 코어잖아요. 그런데 이 코어 중에 코어가 한 명 잡으러 들어갔다 이렇게 보시는 거예요?
06:32그런데 미국은 이게 제일 중요한 원칙은 동료를 뒤에 남겨두지 않는다.
06:39전사한 동료라도 마찬가지입니다.
06:41그래서 북한하고 미국이 외교 협상할 때 항상 먼저 얘기하는 것은
06:456.25 때 전사한 미국 장면들의 유해를 돌려달라는 것이죠.
06:50하물며 생존으로 추정되고 있는 군인을 그냥 저버리는 것은 미국 군인의 그런 필수 원칙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06:59따라서 이번에 만약에 포로가 됐다면 트럼프 대통령도 계속해서 이 일환전을 적극적으로 계속할 수는 없었을 텐데
07:08미국 측으로는 다행히 이번에 구조됐기 때문에 여러 가지 옵션이 아직 살려있다.
07:13그리고 한 가지 재미있는 걸 말씀드린다면 네이비시일에서 가장 강력한 부대가 6번이죠.
07:20유닛6인데 유닛5는 없습니다.
07:22그래서 왜 그랬냐 했더니 이렇게 1, 2, 3으로 가다가 5를 점프해서 6을 만들어야지
07:28적군에서는 네이비시일 유닛6도 감당하기 힘든데 5는 어디 있을까 더 긴장을 하고 준비를 한다는 거예요.
07:37그래서 이 유닛6는 지난번에 오사바 빌라딘을 파키스탄에서 저격했을 때 투입됐던 정예부대 중에 정예부대입니다.
07:45이렇게 정예부대를 투입한 것은 단 한 명의 미군의 희생도 용납해서는 안 된다는 게 미군의 원칙인 거고
07:52또 이 미군이 포로가 됐을 경우에는 상황이 더 역전될 수 있기 때문에 이걸 방지하기 위해 이렇게 특수부대까지 들어갔던 거다라는 설명을
08:00해주신 건데
08:00이제 작전은 마무리 단계까지 왔는데 아니 이런 얘기가 있었어요.
08:06마무리 과정에서 사람들 태우고 나오고 장비 태우고 나오는 C-130 수송기가 이 바퀴가 모래에 빠져서 못 떴다는 거예요.
08:15그런데 막판에 굉장히 그러면 아슬아슬했을 것 같은데 결국 이 수송기를 폭파시켰다고 그래요?
08:20그렇습니다. C-130 허큘리스는 상당히 큰 수송기인데요.
08:26특수전 수송기로 지금 이제 개조가 돼 있고 여기에 조종사 구출 작전이나 특수 작전을 위한 많은 첨단 장비들,
08:33미군의 첨단 전력을 보여주는 이런 장비들이 실려 있는 상태였습니다.
08:38그런데 아마 무게가 좀 무겁다 보니까 이 사막 지역, 산악 지역 여기에 형성돼 있는 활주로에 내리다가
08:44거기서 운용하는 과정에서 바퀴가 빠지면서 고립이 됐죠.
08:48그러니까 미국이 즉각 3대의 수송기를 긴급 투입해서 나머지 그 비행기에 타고 있던 인력들과 장비를 철수를 시킨 겁니다.
08:58그러면 이 두 대를 어떻게 해야 될까?
09:00수천억짜리 자산이지만 폭발을 시켰습니다.
09:03왜 그렇죠?
09:03거기에 너무 중요한 미군의 전자 장비라든가 전투 자산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09:10이게 만약에 이란 쪽으로 넘어가거나 아니면 더 나아가서 중국이나 러시아 쪽이 이것을 가지고 가서 분석하거나 검토하게 되면
09:21앞으로 미군의 특수전 전력이라든가 이런 게 노출될 수 있지 않습니까?
09:25그러니까 과감하게 폭파시켜버리고 떠나는 걸 선택을 한 겁니다.
09:29그러니까 장비나 기술이 이란 쪽에 넘어가느니 차라리 손해를 보고서라도 폭파시키는 게 낫다.
09:35맞습니다.
09:36그런 정보 유출 이런 것들이 가져올 감당할 수 없는 피해를 보느니 차라리 폭파시키는 게 낫다.
09:43이렇게 판단을 한 겁니다.
09:44어쨌든 미국 매체들의 평가는 이번에 이란의 산악지원은 굉장히 험준한데
09:48이걸 뚫고 들어가서 작전을 마무리한 걸 두고 굉장한 평가들이 나오고는 있습니다.
09:54그래서 봉 교수님, 오히려 이번 작전이 트럼프가 앞으로 하르그섬이나 호르무지나 이런 데 지상전 작전을 하려고 하는데
10:02자신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
10:05이거 어떻게 보세요?
10:06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10:09이란 전쟁이 지금 5주째 접어들었지 않습니까?
10:12트럼프 대통령이 얘기한 전쟁 스케줄이 4주에서 6주라 했는데 1주밖에 안 남았습니다.
10:17그다음에 미국 측으로는 좋은 소식은 이제까지 없었던 게 사실이죠.
10:22그래서 노심초사했는데 마지막 파일럿까지 구조했다는 것, 여기에 분위기가 고무된 것은 사실입니다.
10:30하지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게 이란과의 전쟁 전반에 가서 획기적인 사건은 아닌 것이거든요.
10:37최악의 상황을 모면한 것입니다.
10:39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오판을 해서 이란에 대한 전격적인 지상작전도 해볼 만하다는 판단을 트럼프 대통령이 할 수도 있습니다.
10:48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조종사 한 명을 구하는데도 이렇게 미국이 전력을 대규모로 동원을 해야 되는데
10:56만약 하르그 섬에서 고립이 되는 상황이 난다면
10:59그리고 다수의 인명피해가 미군에게 발생한다면
11:02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치명적인 그런 정치적인 타격을 받을 것입니다.
11:08이란 측에서는 맨날 승리했다 그러는데
11:11세 번만 더 승리하면 미국은 끝나겠다.
11:14그리고 갈리바프 의장도 당시는 승리라는 단어를 37번 얘기했는데
11:20승리가 어디 있냐 이렇게 조롱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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