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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개월 전


정청래 "'저도 포함이 됩니까' 대목에 눈물"
'왕과 사는 남자' 관람한 정청래 "속울음 터져"
관객 600만 돌파 앞둔 '왕과 사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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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최근에 한국 영화계가 많은 부진을 겪고 있었죠.
00:05그런데 요즘 이 영화로 오랜만에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00:11바로 왕과 사는 남자, 이 영화입니다.
00:15현재 600만 관객을 돌파 코앞에 두고 있는데요.
00:19그런데 이 영화에 대한 열풍, 여기에는 또 정치인들도 한 몫을 했습니다.
00:25이재명 대통령에 이어서 민주당 정총래 대표도 이 영화를 주말 동안 관람했습니다.
00:53바로 저 대사, 저도 그 안에 있습니까?
00:57정총래 대표가요. 영화 속에 저도 그 안에 있습니까? 이 대사를 듣고 눈물을 흘렸다라는 감상평을 남겼습니다.
01:08혹시 또 죄송한 얘기입니다. 제가 하는 말 아닙니다.
01:13친명, 친청, 갈등 상황을 두고 나의 속마음을 영화가 대신해 주는구나 이러면서 표현한 게 아니냐.
01:23저는 그런 해석도 가능을 할 것 같은데요.
01:27일단 당내에 그런 기류가 없다라고 누차 말씀드립니다만 그래도 외부에서 볼 땐 뭔가 노선 다툼과 경쟁 구도가 있는 거 아니야라는 이런
01:37시선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도 정치인으로서는 인지해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01:42그러니까 이 영화의 제목부터가 좀 의미심장한 부분이 있죠.
01:45왕과 사는 남자, 아무래도 왕에 비유하는 게 적절하진 않겠습니다만 대비를 한다면 대통령이 왕으로 치환돼서 상징적인 부분도 있다 보니까 왕과 사는
01:57남자 속에 이 대사, 나도 왕의 마음 안에 있느냐라고 묻는 부분이 아마 정총래 대표한테는 여러 의미심장한 부분으로 다가왔을 수 있겠다라는
02:07생각이 들고요.
02:07그렇기 때문에 누차 지금까지 말씀드렸다시피 거기에 대해서도 본인이 아까 조현상 변호사님도 짚어주셨지만 대통령과 척을 쥔다라는 거는 경쟁 구도를 한다라는 거는
02:18정치인 정총래를 위해서도 좋은 부분이 아닙니다.
02:21그렇기 때문에 다시금 좀 이런 SNS 글이 화제가 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02:26우리 대변인님 말 충분히 이해가 됐습니다.
02:29정작 이재명 대통령과 정총래 대표는 사이가 좋은데 자꾸 친명, 친청 갈등 얘기를 하니까 얼마나 답답하셨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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