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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시간 전


사람의 관절은 40대부터 닳기 시작한다는데,
최대 수명 150년인 철갑상어는 어떻게 평생 튼튼한 관절을 유지할까?
150년간 쉼 없이 헤엄쳐도 끄떡없는 철갑상어 관절의 핵심 성분,
콘드로이친의 위력
70대의 '6형 콘드로이친' 보유량은 20대보다 무려 48% 이상 감소

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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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이 더 궁금해지는데
00:04좀 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신다면 어떨까요?
00:07철갑상어 콘드로이친은 말 그대로 철갑상어에서 추출한 콘드로이친인데요.
00:12철갑상어는 최대 150년까지 사는 장수 어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00:18러시아에서는 황제어, 중국 황실에서는 임금 황을 붙여 황어라고 불릴 만큼 귀한 어종인데요.
00:25그런데 이렇게 150년 동안 평생 헤엄치는 철갑상어는 강한 관절을 갖고 있어서
00:32이 관절염과는 거리가 있는 어종이라고 합니다.
00:35아니 사람은 40대부터 관절이 달랜다고 하는데
00:38이 철갑상어 관절은 150년 동안 사용한다는 거잖아요.
00:43그러게요.
00:43그런데 대단해 보이긴 하죠.
00:45앞서 나이가 들면서 콘드로이친이 서서히 감소한다고 설명을 드렸었는데요.
00:51정확히는 콘드로이친 6형이 감소를 하는 겁니다.
00:54콘드로이친은 6형과 4형으로 나뉘는데요.
00:58그 중에서 콘드로이친 6형이 연골의 재생과 탄력에 관여하는 핵심 성분입니다.
01:03실제 연구에 70대 연골 속 콘드로이친 6형은 20대와 비교를 해보니
01:0848%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고요.
01:12즉 6형이 부족해질수록 연골은 약해지고 관절염은 더 심해진다 이렇게 볼 수가 있겠죠.
01:17그러니까 연골에 콘드로이친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01:206형 콘드로이친이 부족하면 연골 건강을 장담할 수는 없겠네요.
01:25그런 거네요.
01:25그렇습니다.
01:26실제로 관절염 환자들을 대상으로 해서 연구를 진행한 게 있는데
01:304기 환자의 연골 속 6형 콘드로이친이
01:331기 환자에 비해서 무려 60%가 줄어들어 있었다고 합니다.
01:386형 콘드로이친은 염증 유발의 67%까지 억제를 시키고
01:43그래서 그로 인한 관절염의 어떤 염증 억제에도 도움을 준다라고 하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01:49그래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제가 또 실험을 준비를 했습니다.
01:53하얀 공을 콘드로이친 6형이라고 하고 파란색 물을 염증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02:006형이 많은 경우에는 염증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02:03파란색 물이 안 올라가는 걸 볼 수가 있죠.
02:07그런데 만약에 이 콘드로이친 6형이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요?
02:11부족하면?
02:12어머어머어머
02:12더 많이 빨려 올라가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02:16그러네요.
02:16이 얘기는 뭐냐면
02:166형이 부족하기 때문에 염증이 더 잘 침투해서
02:20결국은 연골을 손상시킬 수 있다.
02:24이것을 의미하는 거라고 하겠습니다.
02:27그러니까 결국 관절 건강을 지키려면
02:30연골 속에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02:32육형 콘드로이친을 채우는 게 관건이 되겠네요.
02:35그렇죠.
02:35그래서 최근에는 이 콘드로이친 중에서도
02:38육형 함량이 높은 원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02:42소 같은 포유류 그리고 철갑상어 모두
02:45콘드로이친을 가지고 있는데요.
02:47이 포유류 연골에는 4형 콘드로이친 비율이 높고
02:51철갑상어 연골에는 육형 콘드로이친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02:55그래서 철갑상어 철갑상어 하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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