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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시간 전


고령화로 인한 뇌 신호 전달 지연이 발생하며,
시속 60km 주행 시 반응이 단 0.3초만 늦어져도
제동 거리가 5m나 늘어남을 경고
특히 무릎 관절염 환자는 통증으로 인해
브레이크를 밟는 순간 '멈칫'하게 되어
사고 위험이 **70%**까지 증가

생존의 단서 [블랙박스]
매주 금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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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산한 오후 교차로에 서 있었던 일입니다.
00:03갑자기 피어나온 흰색 승용차가 사녀리를 가로질러 인도까지 덮칩니다.
00:08어이구 음주는 아닌 것 같군요.
00:13영상과는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그냥 가속페달 밟으신 것 같은데
00:18음주셨는지 모르겠네요.
00:20아니요 경찰 조사에서는 음주운전이나 차량 결함이 아니라 운전 미술으로 결론을 내렸다고 합니다.
00:26그런데 이런 비슷한 사고가 또 발생했다고 하네요. 다음 영상입니다.
00:34검정색 승용차가 일방통행 도로를 서행합니다.
00:38잠시 뒤 주차장 쪽으로 우회전하더니 주차 차단기가 다 올라가기도 전에 다른 속도로 돌진합니다.
00:46놀란 시민이 뒷걸음질 치며 자신이 피하고
00:50승용차는 주차된 차량을 충돌한 뒤 그대로 건물을 들이받습니다.
00:56경찰은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으려다 엑셀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걸로 보고 있습니다.
01:03앞서 본 인도 돌진 사고와 이 사고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01:07지금 보신 사고의 운전자는 91세 운전자였습니다.
01:11앞서 본 사고의 운전자는 70세 고령의 운전자였습니다.
01:19사실 돌발 상황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01:22이때 반응 속도가 굉장히 중요한데요.
01:24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반응 속도가 떨어지기 마련이겠죠.
01:27그렇죠. 젊을 때에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우리 뇌에서 브레이크 작용을 할 수 있게 신호를 내리는데
01:33나이가 들게 되면 몇 초 사이에 지연이 생길 수가 있는 거죠.
01:38그래서 60km로 달릴 때 한 0.3초 정도만 늦어도 차가 한 5m 이상 나가게 되거든요.
01:44정말 그 몇 초가 생사를 가르는 순간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01:48운전이라는 게 바로 반응하는 게 중요하잖아요.
01:51그러면 관절 같은 우리의 신체 상태가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겠네요.
01:55그렇습니다. 특히 무릎 관절염이 있으신 분들은 더 문제가 될 수가 있거든요.
02:00관절염이 있으면 통증이 있기 때문에 다리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좀 힘듭니다.
02:05그러다 보니까 브레이크를 밟을 때 무릎이 잠깐 멈칫하게 되는 그런 상황이 생길 수가 있거든요.
02:12어떤 연구에서는 관절염이 있을 경우에 교통사고 위험이 약 70% 증가한다고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02:18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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