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자 이런 가운데 요즘 쓰레기 봉투 없어서 못 산다고 난리죠. 우리 정부에서는 양이 충분하다는 게 입장입니다. 근데 또 사러 가면
00:11없거든요. 정말 공급이 문제인 건지 아니면 다른 또 다른 문제가 있는 건지 저희 채널A 기자가요. 현장 카메라로 담아왔습니다. 보시면 이해가
00:21되실 겁니다.
00:25종량제 봉투 사는 데에 조건이 붙었습니다. 종량제 봉투 사지나요?
00:29만 원 이상 사야 돼요? 왜 그렇게 해요?
00:36저희도 지금 발주가 안 되는 상황이라서.
00:40종량제 봉투는 300원인데 저희가 이걸 사기 위해서 6개의 품목을 샀습니다.
00:47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 이유입니다.
00:58한 마디로 봉투가 귀한 몸입니다.
01:10그나마 이것도 있는 집 이야기입니다.
01:13종량제 봉투가 어떤 상황이 지을까 해서.
01:19들어오기 무섭게 싹 다 사가니 다시 올 때까지는 봉투 없는 날인 겁니다.
01:32소매는 도매에게 봉투를 봤습니다.
01:35눈 열기 1시간 전부터 줄을 선 이곳입니다.
01:38소매업자며 소비자며 다 왔습니다.
01:58도매 단계에서는 상황에 맞춰 출고량을 조절하고 있답니다.
02:02창고의 물량이 이만큼 있지만 달라는 대로 다 줬다가는 정말 동당이 때문입니다.
02:08잘 판매가 되는 품목이 있거든요.
02:11고거 같은 게 또 100매를 조정을 하고
02:13내일 거 나갈 것도 다 만을 해야 되니까
02:15받고 나서 내일 못 갚아줬다면 안 돼.
02:18도매로 봉투를 보내는 건 공장입니다.
02:21폭발적인 수요는 생산자에게도 부담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02:25일주일에 한 번에 예를 들어서 50박스가 갔다.
02:29그런 건 100박스로 올려달라.
02:31일주일에 좀 번달라.
02:33사재기 심리가 영향이 제일 큰 거죠.
02:36못 살까 불안해 사재기에 나선 수요가
02:38오히려 걱정하던 그 상황을 더 부추기고 있다는 겁니다.
02:42정부에 따르면 지자체별로 최소 한 달
02:44많게는 6개월치 이상의 종량제 봉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02:48하루에 한 장만 써왔는데 어느 날 이 사태라고 해서
02:5120장 쓸 일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02:53현장 카메라 김용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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