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한 의사 전용 온라인 커뮤니티에 눈을 의심케 하는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00:05앞에서는 환자를 진료하고 뒤에서는 성적으로 희롱하거나 비하하는 내용이었는데요.
00:11직원에 대한 험담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김지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00:18특정 진료 과목 전문의들만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커뮤니티.
00:23익명 게시판에 진료 중 잠깐의 즐거움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00:28어린이 환자와 온 짧은 치마를 입은 30대 엄마의 속옷이 노출됐다고 적어놨습니다.
00:35아래에는 표정관리가 중요하다거나 여성이 예뻤냐는 다른 의사들의 댓글도 달렸습니다.
00:42노출이 있는 여성 환자가 오면 가슴이 잘 보이는 검진을 할지 묻는 글에는
00:47야릇하다거나 특정 검사를 해서 신음소리를 들으라는 댓글도 보입니다.
00:52병원 간호사를 두고 얼굴 하나 보고 뽑았는데 일을 못한다거나
00:57큰 치수 옷을 입는 걸 거론하며 체형을 비웃는 표현도 보입니다.
01:03의사들의 이런 글은 게시글 내용을 본 다른 의사가 촬영하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01:22결국 이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의사단체는 오늘 익명 게시판 폐쇄를 결정했습니다.
01:27이 의사단체 관계자는 일부 일탈이 있었지만 정화 노력을 병행해 왔다며
01:33현재는 해당 게시판을 운영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01:37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1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2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49채널A 뉴스 김지우입니다.
01:50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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