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4수산 시신
00:27수사는 지금 당연히 돼가지고 보여주고 흐르는 거 신했습니다.
00:52이른바 대구 여행가방 시신사건의 전말이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습니다.
00:58경찰 조사 결과 범인은 20대 딸과 사위로 밝혀졌죠.
01:04결정적인 사인도 나왔습니다.
01:06바로 사위의 폭행이 주된 사인이었는데요.
01:09그러면 왜 폭행을 저질렀을까요?
01:12그 폭행 이유가 더 충격적입니다.
01:15시끄러워서라고요?
01:16그렇습니다.
01:18이들 부부는 피해자 장모와 함께 거주를 하고 있었는데
01:22장모가 설거지를 제대로 하지 않고 살림을 할 때 시끄럽다 이러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폭행을 했다라는 진술이 나오고 있습니다.
01:32사위가 장모에게 무자비하게 폭행을 휘두른 것으로 현재로서 조사가 되고 있고요.
01:38딸 역시 이 상황에서 손쓸 방법이 없다가 결국 사체 유기의 공범이다라는 부분이 전해지고 있어 굉장히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01:48이들은 결혼 직후부터 함께 산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
01:52이 피해자의 남편, 딸의 아버지 같은 경우에는 다른 곳에 거주하고 있어서
01:57당시 함께 거주하고 있었던 상황은 아닌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02:03사위의 폭행으로 장모가 사망을 한 사건.
02:08여기서 그치지 않고 이 장모의 시신을 태어나게 되나제 하천의 유기까지 해서 더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02:16그런데 다들 이상한 점이 있을 겁니다.
02:18이 범행에 가담한 친딸, 도대체 시신 유기하는 데까지 따라갔던 친딸은 왜 이런 행동을 했을까요?
02:29이렇게 조사가 됐습니다. 남편이 시켜서.
02:32그리고 또 이 딸도 역시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죠?
02:38그렇죠. 이 딸 역시도 남편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흔적들, 몸 곳곳에 멍이 있었다라는 이야기 전해지고 있습니다.
02:46그러니까 딸 역시도 가정폭력을 당했었다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02:51이 사위가 장모를 무차별하게 폭행할 당시에 딸도 함께 있는 상황은 맞는 것 같지만요.
02:57어떻게 저항할 수가 없었다라는 취지의 주장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03:02이후에 이 사체의 유기에는 이 딸 역시도 가담한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03:08이 캐리어의 사체를 유기하고 하천에 버리기까지의 과정, 공범으로서 지금 구속영장 실제 심사 받는 단계이고요.
03:17이전에 이들의 관계가 어떠하였는지, 이 남편의 폭력적인 성향이 이런 범행에 어떻게 발현되었는지 조사가 필요해 보이는 상황입니다.
03:28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10시 반쯤 이 20대 딸과 사위가 구속 전 피의자 신문에 출석했습니다.
03:35경찰은 공범 간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서 이동 동선을 둘 사람 철저하게 분리해서 영장 심사를 실시했습니다.
04:05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오후쯤이면 결정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04:10이 딸과 사위 둘 다 구속 가능성이 높은가요?
04:13사위는 구속이 당연히 될 것 같고요.
04:17딸의 경우에는 아까 변호사님 말씀하신 대로 사위와 딸의 평상시 관계에 따라서 구속영장이 기각될 여지도 없지 않아 있다.
04:25딸이 지금 범행에 가담하게 된 부분이 일단 사체 유기 혐의만이거든요.
04:30그런데 가담하게 된 경위나 평상시에 관계를 비춰볼 때
04:34만약에 심리적인 종속관계고 폭력의 피해자로서 저항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04:40그렇게 인정이 된다면 그럼 딸의 경우에는 구속영장이 기각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04:44알겠습니다.
04:45감사합니다.
04:45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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