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민주당 서울시장 예비 후보 정원호 전 구청장의 해외 출장을 두고 국민의힘이 연일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00:07어제는 출장에 동행한 여직원의 성별을 왜 바꿨냐고 맹폭하더니 오늘은 서류 조작 의혹을 꺼내들었습니다.
00:14정 후보 측은 마타도우라며 문제될 게 없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00:18어떤 내용인지 최승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00:22제보자가 성동구청에서 받은 정원호 당시 구청장의 국외 출장 심사 의결서입니다.
00:27행선지는 칸쿤이 소재한 멕시코와 미국.
00:31참석자는 모두 남성으로 적혀 있습니다.
00:35다음 장으로 넘겨보니 이를 의결한 심사위원들의 이름만 적시돼 있습니다.
00:408일 전 국회에 제출된 출장 심사 의결서입니다.
00:44내용은 그대로인데 성별이 지워져 있습니다.
00:47심사위원들 이름 옆에 서명 흔적이 보입니다.
00:51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서류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00:54당초 서류에는 서명이 없었는데 의원실에 제출한 서류에는 서명이 추가된 흔적이 있다는 주장입니다.
01:02사후적으로 만들어진 서류라는 거죠.
01:04심사 없이 출장을 다녀온 이후에 사후적으로 서류를 완성하려고 했던 것이라 그러면
01:10이것은 누가 봐도 명백한 공문서 위조 정황이라고 봐야 될 것이고.
01:15정 구청장 임기 때 처리된 다른 국회 출장 심사 의결서에는 서명 흔적이 있는데
01:21왜 해당 서류에만 없었냐는 지적입니다.
01:25이에 대해 정원우 후보 측은 마타도어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01:31감출 이유가 없죠.
01:32이거 뭐 다 같이 가는데.
01:34다 알고 비행기 타고 가는데.
01:37서명 조작 의혹에 대해서도 구청에서 한 일이라 알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01:42서널A 뉴스 최승혜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