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
  • 23시간 전


에어인디아, 5월 1일부터 저체중·과체중 '비행 제외'
비만·과체중 승무원, 급여 삭감…저체중 '무급 휴직'
항공사 "승무원들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 위한 정책"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다음 키워드 한번 살펴보도록 하죠. 관악단 얘기로 봤다면 아니 월급 삭감 가슴이 철렁한 그런 단어긴 한데 대체 어디서 누구의 월급을
00:08깎는 거예요?
00:09인도 국영항공사 에어인디아 측에서요. 새로운 월급 삭감 계획을 발표했는데
00:15무엇을 기준으로 하냐면요. 업무 능력이나 실력을 기준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량 지수 BMI에 따라서 월급 삭감 조치가 있을 것이라는 걸
00:25공개한 겁니다.
00:26그러니까 비만 지수 얘기예요? 그렇죠. 체질량 지수를 우리가 BMI라고 하는데
00:30이 18이 되지 않는 저체중 같은 경우에는 비행에서 제외가 되게 되고 원래 정상 체중으로 돌아올 때까지는 일을 할 수 없으니까
00:40무급 휴직 상태가 될 가능성 높다고 합니다. BMI 지수가 18에서 24.9 사이에 들어오면 적정하다고 판단이 되고요.
00:48문제는 여기인데요. BMI 지수가 30이 넘는다. 이러면 우리가 비만이라고 해서 실제로 월급 삭감, 근무, 배제 이런 조치가 뒤따를 수 있다고
00:59하니까요.
01:00물론 이런 제도의 시행 목적은 적정한 체중 관리를 통해 건강을 유지하자는 것이지만
01:05이거 너무한 것 아니냐는 속만도 나올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01:08건강 생각한다고 하지만 물론 이거 인도 얘기예요. 그런데 혹시 만약에 우리가 저런 정책 쓴다고 하면
01:15이거 상당한 반발이 예상되긴 하거든요. 법적으로 따져보면 어때요?
01:19충분히 문제가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물론 임금이라는 건 내가 담당하고 있는 업무의 정도라든가
01:25경제 상황, 경영 조건 등에 따라 달라질 수는 있지만 일방적으로 삭감할 수는 없는 것이고요.
01:31지금 이 체질량 지수라는 것이 과연 이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서 합리적인 판단 기준일 수 있는가.
01:39오히려 합리적인 이유가 없는 차별이라고 평가할 가능성 높아 보입니다.
댓글

추천